하야마 요시키 葉山嘉樹, 1894~1945
소설가. 일본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추리 장르와 무관하지만 「시멘트 통에 든 편지」는 여러 미스터리 또는 호러 단편집에 수록된 인기 단편이다.
노무라 코도 野村胡堂, 1882~1963
소설가이자 음악평론가. 대표작으로 『제니가타 헤이지 체포록』, 『기담 클럽』, 『코도 백화(百話)』 등이 있다.
운노 쥬자 海野十三, 1897~1949
추리 및 과학 소설을 다수 발표, 일본 SF의 시조로 불린다. 단편을 중심으로 많은 SF와 추리 소설을 썼고 유머SF인 킨 박사 시리즈, 『화성병단』 등의 아동용 SF, 전기공학 관련 해설서도 썼다.
쿠니에다 시로 ?枝史?, 1887~1943
소설가이자 극작가. 괴기·전기·탐정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썼다. 대표작으로 『신슈코케츠 성(城)』, 『야츠가타케의 마신』 등이 있다.
히라바야시 하츠노스케 平林初之輔, 1892~1931
추리소설가이자 평론가. S.S. 밴 다인의 일본어 번역자로도 유명하다. 추리소설 분야에서 창작만이 아니라 평론과 번역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