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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잊지마,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 한 번뿐인 인생, 오직 나를 위해서

리뷰 총점9.5 리뷰 8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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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83g | 145*207*12mm
ISBN13 9791186273494
ISBN10 118627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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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도종환의 말마따나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우리 삶 역시 마찬가지다.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은 뒤에라야 꽃은 비로소 피어난다. 누구나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그런 점에서 삶은 직선이 아닌 곡선이다.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가 짊어진 가방 속에는 필요 없는 것이 더 많다.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것은 우리를 더 힘들고 불안하게 할 뿐이다. 그러니 가끔은 그 모든 걸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 「가끔은 모든 걸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중에서

다른 것은 다 꾸미고 가릴 수 있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만은 절대 속일 수 없다. 그만큼 경험은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그런 점에서 세상을 사는 법을 가르쳐주는 스승과도 같다. 예컨대,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얻은 경험은 사람을 분별하는 안목 ---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중에서

자기 인생의 설계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은 하지 마라. 차라리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라. 고민의 방향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 것이 도움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고난과 시련은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한 숨은 재료에 불과하다. 따라서 거기에 숨은 재료를 잘 찾아내어 그것을 기회로 바꿔야 한다. ---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실패는 아니다」 중에서

지금 당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삶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삶을 흉내 내고 있는가? 우리 삶의 주인공은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 사실을 간과한 채 다른 사람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무작정 좇곤 한다. 마치 그들의 말이 정답인 양 그것을 좇으며 맹목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삶의 방향을 절대 타인의 손에 넘겨선 안 된다. 자신의 길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 가야 한다. 그래야만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 --- 「‘드림 킬러’ 멀리 하기」 중에서

혹시 당신도 지금 자신이 너무 늦된다고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괜한 걱정을 하는 것이다. 너무 늦었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도, 너무 빠르다고 해서 우쭐할 필요도 없다. 그저 각자 자기 리듬에 맞춰 살 면 된다. 중요한 것은 최종 목적지까지 이르는 과정이다. --- 「돌아가는 길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중에서

한 번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걷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모든 것이 낯설고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우리 대부분은 굴곡 없는 평탄한 삶에 안주하며 새로운 도전을 꺼린다. 꿈이 있고, 목적이 있을지언정 현재의 삶을 절대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어떤 계기가 생기지 않는 한 마음속 꿈으로만 저장할 뿐이다. --- 「세상을 바꾸는 건 마법이 아닌 자기 자신」 중에서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말 기발할 정도로 다양한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들의 삶을 무분별하며 좇는다. 그 결과, 자기 삶의 주인공이 아닌 다른 이의 삶의 조연으로 밀려나고 만다. --- 「다른 사람이 만든 행복의 기준을 좇지 말라」 중에서

때로는 삶의 바닥을 치는 일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숨 고르기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고난과 시련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스무 살까지의 삶이 ‘열정’으로 만들어진다면, 서른 이후의 삶은 ‘간절함’과 ‘절실함’에 의해 완성된다. 간절한가? 절박한가? 그렇다면 이제 삶을 바꿔라! 결국, 우리는 이길 것이다.
--- 「내 인생에 박수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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