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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쓰기 스페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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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쓰기 스페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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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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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9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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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러닝타임 - 상품 구성 참고 (단위: 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오 디 오 - Dolby Digital ※ EBS 공통 자켓을 사용하였으며 아웃케이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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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소통하는 시대!

각종 도구와 매체의 발달로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글을 쓰는 환경이 주어졌다고 해서 아무나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대작가 헤밍웨이도 글쓰기가 어려웠다고 한 만큼 글을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그렇다면 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좋은 글쓰기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1. 생각하는 콘서트: 우리는 왜 글을 쓰는가?

빈 문서를 채우는 일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다!

글쓰기는 아주 오래된 인간의 욕망으로 책이 안 팔리는 시대에도 서점가에는 글쓰기 관련 서적이 강타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글을 쓰는 것이며, 좋은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전문학자는 [옛 문장가의 글쓰기 비법]이란 주제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좋은 글쓰기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했고, 문학평론가는 [넓은 쓸모, 새로운 눈, 정확한 생각]이란 주제로 영감을 얻게 되는 글이 좋은 글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북칼럼니스트는 ['왜 쓰는가?' 질문에서 시작하는 글쓰기]란 주제로 글쓰기 준비 과정에서의 질문이 왜 중요한가에 관해 이야기했다. 바야흐로 자기표현의 시대이자 미디어 민주주의 시대로 글쓰기 열풍과 함께 누구나 글을 쓰지만 좋은 글쓰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후,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좋은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봄으로써 지식이 지식에서 머물지 않고 인생이 되는 시간을 가져본다.


2. 초대석: 나는 글쓰기를 대통령에게 배웠다

독자를 위해 무엇을 쓸지 고민하라!

일명 유령작가로 불리는 대통령 연설비서관은 자신의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생각을 대통령의 문체로 옮기는 사람이다. 청와대에서 8년 동안 전직 대통령의 연설문을 썼던 그는 너무도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두 명의 대통령에게 생각하는 법과 글 쓰는 법을 배웠다고 하는데, 청와대에서 배운 것을 책으로 써서 다수와 공유하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떠올리고 책을 낸 그는 글쓰기 열풍의 중심에 섰다. 그렇다면 그가 사람들에게 전하는 글쓰기 팁은 무엇일까? 글쓰기가 어렵다는 말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하는 작가를 만나본다.


3. 교육저널: 기록의 시대! 나의 삶을 기록하는 글쓰기

나로부터 시작되는 인생 이야기!

머나먼 옛날 동굴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자 했던 인간의 기록 본능은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과거 자서전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특권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기관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전적 글쓰기 교육이 시행되며 자서전 쓰기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대작가 헤밍웨이도 글쓰기를 어려워했던 만큼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렇다면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을 기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전적 글쓰기의 효과, 글을 구성하는 방법과 문장력을 기르는 방법 등을 통해 자전적 글쓰기에 대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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