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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 양장 ] 독깨비(책콩 어린이)-59이동 토르벤 쿨만 생쥐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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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736g | 215*280*20mm
ISBN13 9791189734145
ISBN10 118973414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상님이 이 종이에 기록을 남기셨어요. 여기에 보물과 미국 여행에 대해 자세하게 쓰여 있어요. 이 종이는 대대손손 우리 가족이 간직해 왔어요. 이게 우리 가족에게 남은 조상님의 마지막 삶의 흔적이에요.”
종잇조각은 평범해 보이지 않았어요. 온통 구깃구깃하고 누렇게 바래 있었죠. 정말 아주 오래된 것처럼 보였어요. 한쪽 가장자리는 책에서 찢어 낸 것처럼 들쭉날쭉했어요.
교수님은 옛날 생쥐 언어로 쓰인 종이를 오랫동안 살펴보았어요. 거기엔 정말로 항해와 보물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 있었어요.
“교수님, 제발 보물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p.18

교수님 말에 따르면, 생쥐에게 불가능한 일이란 없었어요. 피트는 교수님의 이야기에 푹 빠졌어요. 교수님은 피트에게 오래전, 덜컹거리는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한 생쥐에 관해 들려주었어요. 수십 년이 흐른 뒤, 지구 생명체 중 제일ㄹ 먼저 달에 발을 디딘 생쥐도 있었죠.
“자, 그러니 누구도 우리 생쥐를 얕볼 수는 없지.”
이야기를 마친 교수님이 말했어요.
“바닷속에도 갈 수 있고말고!”
“와, 엄청나네요!” --- p.31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옛날 옛날에, 덜컹거리는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한 생쥐가 있었다. 그리고 지구 생명체 중 제일 먼저 달에 발을 디딘 생쥐도 있었다. 이번에는 두 생쥐가 바닷속으로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대서양 깊은 곳으로 위험천만한 여행을 떠난다.
두 생쥐는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을 찾았을까? 인류에게 엄청난 도움을 준 그 보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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