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향안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SBS TV 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쓴 동화로는 《광모 짝 되기》, 《팥쥐 일기》, 《채채의 그림자 정원》이 있습니다. 《2등을 기록하는 역사책》, 《오늘부터 노채소 클럽》, 《방귀스타 전학오다》, 《보글보글 마법의 과학책》 등의 기획 동화도 썼습니다.
그린이 김보미는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해맑은 웃음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채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행복한 원숭이 보보와 누누》, 《우린 달라요》, 《외계인들의 우주선 경주》,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등이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199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상을 수상하였고, 회화와 판화전을 다수 열었다. 엄마가 된 후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영국 킹스턴대학 온라인과정을 수료하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는 《달을 찾아서》 《나는 나의 주인》 《왜? 호기심 백과》 《커다란 수박 하나》 《악어 우리나》 《바람이 그랬어》 《효녀 지은과 화랑 효종랑》 《누구 소리일까?》 《무엇을 탈까?》 등이 있다.
대학에서 회화를 대학원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영웅이처럼 규칙을 어기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조카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든 친구들이 규칙이 얼마나 중요한지 차근차근 배워 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는 《놀이는 참 대단해》 《할머니의 힘》 《어푸어푸 짝짝》 《도대체 뭐라고 말하지?》 《마법 크레용과 세발까마귀》 등이 있다.
봄이 되면 옥상 텃밭에서 밀과 보리, 벼, 콩, 방울토마토 등을 기르며 도시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에 글을 쓰며, 노원어린이도서관에서 꼬마 농부 키우기 프로그램 〈꿈꾸는 꼬마 씨앗〉을 2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수리수리 요술 텃밭》 《소똥 경단이 최고야!》 《안녕 남극!》, 창작동화 《지구를 지키는 가족》 《시간 먹는 시먹깨비》, 지식 정보책 《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내가 키운 채소는 맛있어!》 《북극곰을 구해 줘!》 등이 있습니다. 제8회 서덕출문학상을 수상했고, 2015년 5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시 〈곤충 친구들에게〉가 실렸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열었습니다. 이후로 창작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도서관 또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그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손바닥 동물원》 《휘리리후 휘리리후》 《그림 그리는 새》 《봄을 찾은 할아버지》 《아장아장 아기 산책》 등이 있고, 글을 쓴 책으로는 《높이높이 날 거야》 《가은이의 배꼽인사》, 그린 책으로는 《우리 땅 기차 여행》 등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다. ?《레디, 액션! 우리 같이 영화 찍자》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고, ?기획 집단 청동말굽의 이름으로 《대동놀이》 《나이살이》 《문이 들려주는 한국사 이야기》 등을 썼다. ?그 외에도 《햇빛과 바람이 정겨운 집, 우리 한옥》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을 썼다.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그린 책으로는 《부글부글 화가 나》 《어린이를 위한 도전》 《나 먼저 할래》 《떴다! 지식탐험대》 《초록깃발》 《12개의 황금열쇠》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 병원》 《나도 학교에 가요》 《지렁이를 먹겠다고?》 《삐순이의 일기》 《너랑 절대로 친구 안 해!》 《말이 통하는 아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