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5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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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8쪽 | 223*152mm |
KC인증 |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
발행일 | 2019년 05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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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8쪽 | 223*152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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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체중의 한계 | 상세 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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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프란치스카 비어만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서 이야깃거리가 떠오를 때마다 펜과 붓으로 종이에 옮긴다. 《책 먹는 여우》는 2001년에 출간됐다. 그때부터 많은 책을 썼고 그중에는 큰 성공을 거둔 그림 노래책도 있다. 가족과 함께 독일 함부르크 교외 숲가에 살고 있다. 집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작가 ‘책 먹는 여우’ 씨를 사귀게 되었다.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자석 삼킨 강아지》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 등을 쓰고 그렸다.
지은이 : 책 먹는 여우
책을 아주 좋아한다. 책 한 권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언제나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 다음 먹어 치울 정도이다. 얼마 전에 우연히 책 읽기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기가 막히게 잘 쓸 줄 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첫 번째 소설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에 이어 두 번째 소설 《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을 썼다.
-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함께 쓴 세 번째 탐정 소설 발표! - 판타지 소극장에서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 모자가 사라졌다! - 이야기 모자 도둑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친 잭키 마론과 엘리스! -《허풍선이 남작》을 쓴 독일의 유명 작가 폰 뮌히하우젠의 일화! ‘책 먹는 여우’ 세 번째 탐정 소설 발표, 또 한 번 한국에서 최초 출간! ‘책 먹는 여우’가 인기 탐정 소설 《잭키 마론과 악당 황금손》《잭키 마론과 검은 유령》에 이어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를 발표했다. 이번 소설도 자신을 탄생시킨 인기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과 공동 집필했다. 책 먹는 여우’는 자신의 책 사랑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 《책 먹는 여우》의 주인공이다. 2001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한국 독자들의 사랑이 대단한 책이다. 이번 책도 한국에서 최초 출간했다. 마음에 귀를 기울여 상상력을 키워 보면 펼쳐지는 멋진 세계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폰 뭄피츠 남작은 독일의 유명 작가 폰 뮌히하우젠을 모델로 했다. 이 사람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허풍선이 남작》을 지은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그의 이야기는 늘 인기였다. 그리고 이번 책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에서 폰 뭄피츠 남작은 브렘 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이웃집에 사는 에빌 블레흐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싫어해서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의 원동력인 이야기 모자를 훔쳐가 버렸다. 그리고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이 모자를 훔쳐간 에빌 블레흐에게 납치되는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모든 이를 위해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상상력 파괴범 에빌 블레흐를 응징하는데 성공하고 모자를 되찾은 폰 뭄피츠 남작은 행복한 얼굴로 판타지 소극장의 문을 다시 열었다.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모든 작품에 나타난 특징은 기발한 상상력이다. 전개하는 이야기마다 다른 상상력을 발휘해서 늘 새로운 판타지를 만든다. ‘책 먹는 여우’를 탄생시킬 때부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상상력은 기발함 그 자체였다. 잭키 마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야기는 더 기발해졌다. 상상력을 주제로 상상한 특별한 이번 이야기가 전하는 주제는 ‘상상력을 펼치면 멋진 세계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상을 하면 할수록 상상은 발전한다는 것’이다. 상상력은 보통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상상력은 의지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잭키 마론, 오늘 아침 라디오 퀴즈 프로 나간 건 정말 기발했어. 오래전부터 판타지 소극장에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 폰 뭄피츠 남작이 들려주는 신기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브렘 시가 온통 난리야. 우리도 드디어 판타지 소극장에 가게 됐어.” 엘리스는 신이 나서 엄청 빠른 속도로 모퉁이를 돌았어요. 자전거를 탄 잭키 마론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였어요. 찻잔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는 정말 엄청났어요. 어느새 극장 전체를 짙은 안개처럼 에워싸서 옆에 앉은 사람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어요. 갑자기 바람이 훅 불더니 썰매등의 촛불이 모두 꺼져 버렸어요. 잭키 마론은 왠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엘리스도 그런 기분이 들었는 잭키 마론 쪽으로 바짝 붙어 앉았어요. 하지만 다른 관객들은 폰 뭄피츠 남작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두 잘 알고 있는 듯 킥킥거리며 열렬 히 박수를 쳤어요. 신기하게도 관객이 박수를 치면 칠수록 안개가 엷어졌어요. 마치 박수로 안개를 몰아내는것 같았어요. 조명이 켜지고 마침내 무대에 폰 뭄피츠 남작이 나타났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폰 뭄피츠 남작은 관객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어요. “오늘도 판타지 소극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동안 경험한 신기한 모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 드리는 것을 즐겁게 여기며 이 무대에 섰습니다. 이곳 브렘 시는 제가 경험한 것 같은 믿기 어려운 일이 흔하게 일어나는 곳이 아니지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자, 모자를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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