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 구출작전
혜지와 세민, 그리고 주철은 우연히 발견한 ‘TMT’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로 날아간다. 하지만 아이들은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다짜고짜 지하 감옥에 갇힌다. 어렵게 만난 피타고라스는 누군가에게 쫒기고 있었고, 어느 새 세 아이도 피타고라스를 돕느라 수많은 위험에 빠지고 만다. 그때마다 세 아이 앞에는 어려운 수학 문제가 놓인다. 과연 그들은 앞에 놓인 수학 문제를 풀고 피타고라스를 도울 수 있을 것인지……. 세 아이들은 우정, 용기, 지혜가 발휘되는 과정에서 조금씩 성숙해간다. 또한 여행을 통해서 세 아이들은 ‘수학은 원리와 규칙 속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혜지와 세민, 그리고 주철은 우연히 발견한 ‘TMT’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2,500년 전의 고대 그리스로 날아간다. 하지만 아이들은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다짜고짜 지하 감옥에 갇힌다. 어렵게 만난 피타고라스는 누군가에게 쫒기고 있었고, 어느 새 세 아이도 피타고라스를 돕느라 수많은 위험에 빠지고 만다. 그때마다 세 아이 앞에는 어려운 수학 문제가 놓인다. 과연 그들은 앞에 놓인 수학 문제를 풀고 피타고라스를 도울 수 있을 것인지……. 세 아이들은 우정, 용기, 지혜가 발휘되는 과정에서 조금씩 성숙해간다. 또한 여행을 통해서 세 아이들은 ‘수학은 원리와 규칙 속에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아이들에게 수학의 원리나 역사, 또 다양한 문제를 푸는 재미를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학동화. 삼각형에 숨어 있는 원리를 배우면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플라톤과 같은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사건과 업적, 장소들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가미한 수학 팩션동화이다. 게임기를 만지다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친구 주철이를 구하기 위해 혜지와 홍주 두 아이는 타임머신을 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기원전 4세기 플라톤이 세운 학교였다. 플라톤이 죽기 전에 남긴 보물지도 때문에 그 아이들은 위험에 처하고,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는 플라톤의 보물을 찾아야만 하는데…….
탈레스 박사와 수학 영재들의 미로게임
『피타고라스 구출작전』의 저자가 펴낸 어드벤처 수학 동화 제 2 탄 『수학영재들의 미로게임』은 수학영재 36명의 아이들이 벌이는 두뇌게임이야기이다. 한 문제를 풀어야 다음 문제가 숨겨진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아이들은 과연 문제를 풀고 미로를 탈출할 수 있을까? 김성수 저자는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영재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주어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의지와 끈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도 아이들이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함정에 빠진 수학
『10일간의 보물찾기』라는 수학동화를 통해 이미 독자들에게 알려진 권재원 씨의 두 번째 수학동화. 수학이 우리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수학동화다. ‘수학이 왜 생겼으며, 사람들은 왜 수학에 열광하고 또 수학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는가’라는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내었다. 무한수의 발견으로 수학이 함정에 빠져 버리자 주인공 용마와 해수는 수학의 비밀을 밝혀내려고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모험을 통해 ‘수학이란 조화를 추구하고 혼란 속에서 질서를 찾아내는 것’임을 알게 된다.
12개의 황금열쇠
매순간 주어진 수학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들의 활약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자신감을 배우는 수학동화이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아이들이 수학문제 앞에서 쉽게 좌절하고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감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만나지움에서 출제되는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형준이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프리카 여행권에 당첨되어 여행을 떠나게 된 아이들은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개미 떼에게 쫓기고 잔인한 식인거미의 공격을 받지만 형준이와 아이들은 용기를 잃지 않는다. 하지만 피라미드에 갇혀버린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12개의 황금열쇠를 찾아아먄 하는데...
수학 영재들, 지구를 지켜라!
복제인간 이모틀 킹은 복제인간이 사람들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는 마인드컨트롤 칩을 개발하고 그 칩을 삽입하려고 한다. 혜지, 주철이, 홍주, 세민이는 이모틀 킹의 음모를 막고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순간 공간이동 장치 TMT를 타고 사하라 사막으로 떠난다.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지식을 활용해 해답을 하나씩 찾아나간다. 아이들은 과연 납치된 수학자와 과학자를 구출하고, 잡혀간 사람들에게 마인드컨트롤 칩의 기능을 없애는 약을 줄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수학적 개념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수학동화들이 다루지 않았던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수학 잘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수학소년, 보물을 지켜라!
이랑이가 『보물섬』을 가상 체험하면서 외다리 실버와 함께 해적 플린트가 숨겨 놓은 보물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소설 『보물섬』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가되, 수학 문제들을 풀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이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이 넘치고 흥미를 더해 준다. 여기에 나오는 문제들은 수학 교사인 작가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선정했으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워져 아이들의 문제해결력을 확실하게 키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