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라 히라난디는 뛰어난 이야기꾼이다. 『밤의 일기』는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력과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증오로 갈라진 세상 속에서 사랑의 힘을 이야기하고,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들을 불러일으킨다. 니샤와 니샤의 이야기는 이제 나의 일부가 되었다. 이제 나는 이 작품을 어떻게 하면 온 세상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읽는 책’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 제임스 하위 (『부적응자』의 저자)
니샤의 달콤하고 안전한 세상은 인도가 두 나라로 갈라지면서 하룻밤사이에 사라져 버린다. 이제 힌두교도들은 인도에 살아야 하고 이슬람교도들은 파키스탄에 살아야 한다. 하지만 니샤는 힌두교도이기도 하고 이슬람교도이기도 하다. 이제 니샤의 가족은 어디로 가야 안전할까? 히라난다니는 역사적 배경을 지닌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시의적절하고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 킴 벌리 브루베이커 브래들리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맨발의 소녀』의 작가)
비에라 히라난다니가 들려주는 이 작품은 더없이 아름답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니샤에게 집은 복잡한 의미를 갖는 곳이며 이 가슴 아프지만 희망찬 소설을 읽다보면 크나큰 상실과 갈등이 있는 곳에서도 깊은 기쁨과 새로운 믿음이 싹틀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밤의 일기』는 이 세상에서 자신이 머물 곳을 찾고 있으면서도 어디로 가든 고향을 잊지 않고자 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보물처럼 소중한 작품이 될 것이다.
- 르네 왓슨 (코레타 스콧 킹 상과 뉴베리상을 수상 작가)
마지막 페이지까지 니샤 가족의 험난한 여정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눈물을 쏟게 하는 감동적 결말은 갈증 뒤 시원한 물을 마신 듯 깊은 만족감을 안겨준다.
- [뉴욕타임스]
『밤의 일기』는 십 대라면 언제나 궁금한 고향과 정체성에 관해 진지하게 묻는 작품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놀랄 만큼 가슴 아픈 서간체 이야기다. 인도의 독립을 둘러싼 격동과 난민들의 역경을 들려주는, 눈을 뗄 수 없는 이 풍성한 이야기는 모든 도서관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인내와 사랑에 대한 이 세심하고 근본적으로 희망찬 이야기 속에서, 저자 히라난다니는 폭력과 위협에 대해 능숙하게 다룬다. 하지만 니샤가 회상하듯 ‘어린 시절 속에는 그 전과 후를 나누는 하나의 선’이 그어져있다.
- [월스트리트저널]
설득적이고 가슴 미어질 듯하다. 인간 사이 대립의 대가를 보여주는 이 이야기는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 [커커스 리뷰]
독자들은 나샤와 함께 이주의 공포와 위험을 경험하고 마음을 달래는 비와 렌틸콩 한 바가지가 안겨주는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함께 저 먼 곳의 새롭고 안전한 쉼터를 상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워싱턴포스트]
이 비판적인 소설은 분리 독립에 대해 무엇이 옭고 그른지가 아니라, 역사적 십자선 속에 갇혀 버린 사람들에게 무엇이 정당하고 부당한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 [샌프란시스코 연대기]
하라난디의 글은 인물의 감정 선과 간단하고 풍부한 묘사 속에서 모두에서 빛난다. 하나의 분명하고 강렬한, 깊이 있는 역사 소설이다.
- [북리스트]
니샤와 아밀은 그들의 개인적인 관심과 재능, 그리고 설득력 있게 변해가는 관계를 보여주며 어린 독자들에게 충분히 흥미로운 주인공들로 성장해간다.
- [쉘프 어웨어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