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Jason Lee는 한국의 입시생들이 영어 어휘를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효과가 있는지를 아는 사람이다. 고민한 흔적을 여기저기서 발견할 수 있다. 우선 방대한 양의 단어를 코퍼스 데이터를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빈도순으로 정리한 것은 놀랍기만 하다. 또한 이 책이 주는 보석이자 보너스는 어휘에 딸린 예문이 모두 수능, 평가원 실전문제에 나온 문장들이므로 독해능력 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상형(영일고등학교 영어교사)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첫 번째 이유는 수록된 모든 단어들을 실제 수능지문과 모의평가 지문에 서 사용된 빈도와 그 근거를 제시하고 예문도 출제된 지문에서 뽑아 예문을 공부하는 것이 바로 기출지문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또한 단어공부를 건조하고 지루하게 만드는 기 존 어휘집과 달리 단어 바로 밑에 연상작용을 도울 수 있는 사진을 둠으로써 사진보는 재미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단어의 개념이해와 기억을 도울 수 있도록 picture dictionary 역할을 하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이 실전 문제의 지문에서 활용되는 예문을 보면 다시 이 책을 통해 어휘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김희선(대일외국어고등학교 영어교사)
기존의 어휘 교재와는 분명 차별화되는 예문을 통하여 필수 어휘는 물론 독해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외국어 학습에 중요시 되는 어휘 습득은 반복이 중요한데 이 교재는 기출문제에 등장한 단어들을 실제 문장과 함께 제시해 줌으로써 영어를 공부하는데 기초부터 고급까지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하루 목표량을 정해 준 것도 학습자에게는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고 자신의 목표 달성 여부를 바로 확인시켜 줄 수 있어서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외국어를 공부하는데 주춧돌이 되는 어휘를 습득하는데 살아있는 예문을 함께 함으로써 어떠한 글을 접하더라도 자신감을 갖게 해줄 것이다.
박인선(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교사)
수능 때마다 단어정리해서 나눠주는 영어선생님의 수고를 덜어준 ‘수·영·해.’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바로 그 책, 백 마디 말보다 지금부터 수능영어 해부학 〈빈출어휘〉를 직접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김세리(화곡고등학교 영어교사)
수능어휘집 EBS 수능영어 해부학 〈빈출어휘〉는 어휘마다 수능, 평가원, EBS연계 등 출제연도와 출제빈도를 표시하여 학습자 스스로 어휘의 중요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어휘에 따른 예문 역시 수능과 평가원 예문으로 구성하여 학습자의 구문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학습자 중심의 교재로 만들었다. 또한 다른 교재와는 달리 수능영어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학습자의 시간을 절약시켜 주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학습자 수준에 맞는 어휘들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수능어휘를 마스터 할 수 있게 하였고 훈련 이후 어휘력이 부쩍 늘어난 자신을 발견하게 됨으로써 어려운 영단어가 아니라 즐거운 영단어임을 알게 될 것이다.
서자양(제주제일고등학교 영어교사)
수능 강의를 10년 이상 해오면서, 강사로서 내린 결론이 하나 있다. ‘아무리 훌륭한 영어 강사라 하더라도, ‘어휘’를 암기하지 않는 학생들의 성적은 올려 줄 수 없다는 것’ 수험생에게 어휘를 암기할 것을 강조할 때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TOO MANY TO MEMORIZE”라고 외친다. 그때마다, 그들에게 강조한 것은, 그러면, 수능이 원하는, 정말 필요한 단어들을 정확하게 외우라는 것이었다. 막연해 보였던 이 말이, 이 책으로 인해, 이제는 분명해질 것이다. 무엇을 외울 지를 분명히 하라! 당신이 수능을 본다면, 그 답은 바로 수능 기출에 있다. 이 단어장을 당신의 손에 쥔 순간 당신은 외치게 될 것이다. “TOO MANY NOT TO MEMORIZE”
이명학(대성마이맥 인터넷강의)
이제껏 영어교육 어휘의 세계에서 선보인 적이 없었던 놀라운 책을 Jason Lee 선생님이 내놓았습니다. 학습자들에게 있어 늘 힘든 영역이었던 어휘 확장에 매우 놀라운 조력자의 역할을 해낼 책이라 생각됩니다. 영어교육의 동반자로서, Jason Lee 선생님의 주도 아래 많은 연구진들의 노력과 결실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감동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민정(대전 박민정어학원 원장)
지금까지의 무수한 영단어 책들과는 구별되는 수능 대비 최적의 교재. 언어학적인 접근방식과 논리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재. 저자의 혼이 담긴 ‘수능영어 해부학 〈빈출어휘〉’를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강추합니다.
박국일(강남 메가스터디 영어강사)
옛날 ‘우선순위 영단어’는 Jason Lee 선생님이 만든 ‘수능영어 해부학 〈빈출어휘〉’와 비교하면 초라해 보인다. 모든 수능 어휘를 진짜로 ‘우선순위’대로 학습할 수 있는 책이 태어났다.
배동근(강남 청솔학원 영어강사)
영어학습에서 생소한 단어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정말로 알찬 어휘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한다. 착실히 공부한다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얻으리라 확신한다. 저자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최영태(강남 정일학원 부원장)
4년 전 초고작업을 보고 ‘이대로만 된다면야 너무 좋겠지만,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상상 속의 단어책이, 드디어 현실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Jason Lee 선생님의 고집스러운 신념과 일점, 일획도 타협하지 않는 기나긴 연구과정이 없었다면 절대 태어날 수 없었던 ‘수·영·해’이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수·영·해’가 선사하는 획기적인 단어 학습의 편의를 가능한 많은 수험생들이 마음껏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수민(비상교육 영어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