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간순간의 작은 행복과 성취가 모여 큰 행복과 성취를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삶은 아마도 더 작은 행복과 성취들이 더 많이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았던 시간들을 회고해볼 수 있었고,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더 많이 위로받고 더 힘을 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은 멀고 막연하게 느껴지는 미래의 삶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일과 가족, 인생 그리고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당신의 인생 후반전은 더 의미 있어질 겁니다.
- 정기영 (前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누구보다 많이 울어야 하는 나이 중년. 나이들수록 더 큰 소리로 울어야 한다는 걸, 그래야 살 수 있다는 걸 우린 늦게 깨달았다. 중년은 아프다. 이 책은 그런 중년들의 아픔에 대한 보고서이자 그런 중년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다. 삶의 무게와 책임감을 어깨에 짊어지고 최선을 다해 살아온 중년들에게 괜찮다고, 괜찮아지는 법을 뜨겁게 말하는 책. 삶이 아프고 삶에 지친 중년들에게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 박상미 (『마음아, 넌 누구니』 저자,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
어떤 삶을 살아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지나고 보면 많은 일들이 상실감으로 따라옵니다. 이 책은 자신을 버리고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온 이들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사는 삶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지면紙面마다 경험과 공감을 넘어 통찰과 영감으로 삶의 체질을 바꾸는 힘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의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흔들림 없는 평상심의 체화體化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주는 귀한 선물입니다. 돌아보면 지나간 그 어떤 삶도 낭비가 아니라 축적이요, 그동안의 삶이 다 괜찮았다는 위로와 용기를 주고 새로운 삶의 가능성 역시 보여줍니다. 삶에 지쳐 있는 이 시대의 모든 중년들에게 이 책이 희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요즘 어떠신가요? 괜찮으신가요?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상실과 상처를 경험합니다. 특히 중년의 시기를 지나가는 분들은 그런 감정들을 더 심하게 겪곤 하지요.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당신의 삶을 인정하고 칭찬합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것이 우리 모두의 삶이니까요. 상처를 치유하고 인생 후반전의 삶을 더 잘 보내기 원하신다면 한번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따듯한 격려와 응원, 지혜로운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 채정호 (『퇴근 후 심리 카페』 저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남이섬을 신화 세계의 성공 스토리로 전환시키고 상상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은 ‘괜찮은’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다 보니 다 괜찮아졌습니다. 가능성을 믿으면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으세요. 이 책의 저자는 상처와 상실, 쓸쓸함과 고독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 게 여러분의 가능성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인생의 후반전은 이제부터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또 다른 어떤 모습도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삶 역시 다~ 괜찮을 겁니다!
- 강우현 (탐나라상상그룹 대표이사, 前남이섬 대표이사)
아픈 건 20대면 끝나는 줄 알았다. 그렇지 않았다. 30대도 역시나 아팠고, 40대도 분명 아플 것이다. 그렇다면 아프지 않길 바라지 말고, 스스로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아픈 만큼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나이를 잘 드는 핵심이 아닐까. 『다, 괜찮다』는 그동안의 인생이 상처투성이였어도 괜찮고, 앞으로 살아낼 시간이 장밋빛만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격려와 안도의 메시지다. 저자는 산티아고를 걸으며 희로애락의 의미를 곱씹었다. 그리고 인생의 모든 사건과 시간을 스스로 치유의 포인트로 만드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앞서간 선배의 메시지가 마흔, 쉰을 살아내야 할 내게,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김혜민 (『눈 떠보니 50』 저자, YTN라디오 [생생경제] PD 및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