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의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파란만장한 인생에서 파란을 일으킬 지혜를 배우며, 절벽 앞의 절망에서 새벽의 희망을 건져올린 가능성의 파수꾼이다. 그녀는 반복되는 우여곡절의 우기와 역경 속에서도 역경을 뒤집어 경력을 만들어낸 희망의 전도사다. 삶이 무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좌절과 절망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에게 김순복 대표의 『벼랑 끝 활주로』는 ‘되는 대로’ 살지 않고 ‘하는 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몸으로 증명해준다. 견딜 수 없는 상처 속에서도 궁리를 거듭하며 살아나갈 대처 방안을 찾아내고, 견딤의 크기가 곧 쓰임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말에 공감하는 사람은 이 책을 참고서가 아니라 삶의 지침서이자 필독서로 읽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저자)
저자 김순복은 『벼랑 끝 활주로』에서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강한 정신력과 긍정적 마인드로 고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마음의 근육 단련서다.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진주가 될 것이라고 믿는 그녀의 신념과 경험을 엿볼 수 있어 행운과 동시에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양서로 추천한다.
- 한상형 (한국강사신문 대표, 『톡! 톡! 톡! 생각을 디자인하라』 저자)
세렝게티에 우기가 가고 건기가 찾아오면 야생동물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할 것 없이 모두가 물을 찾아 이동을 시작한다. 한마디의 변명도 없이 그들은 나름의 속도로 북으로 이동한다. ‘한마디의 변명도 없이’ 자신을 격려하고 보듬으며 몸으로 살아내는 사람이 있다. 눈이 탁한 하이에나들은 호시탐탐 그녀의 뒤꽁무니를 기웃거리며 자신들의 침침한 눈을 비벼볼 터다. 모두가 먹이를 찾아 이동을 시작할 때 그녀가 왜 주위를 살피며 분주하게 움직이는지. 김순복 작가는 줄 것이 있는 사람이다. 낮은 곳, 아픈 곳 그리고 빈 곳에는 늘 그녀가 있다. 벼랑 끝에서 날아 본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의 겨드랑이에 날개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협곡 아래에 활주로가 있었다는 사실을. 김순복 작가는 이제 저 높은 협곡을 넘어 평야로 진입할 것이다. 바야흐로 세렝게티에는 예정보다 일찍 우기가 찾아올 것이다.
- 김영돈 (작가, 동기면담 훈련가, 『말주변이 없어도 대화 잘하는 법』 저자)
세상을 ‘부지런’하게 사는 분이 있고 ‘강단’ 있게 사는 이도 있습니다. 한쪽만 이뤄가기도 힘든데 이 둘을 억척스레 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둘을 넉넉히 성취해 낸 주인공이 바로 김순복 교수입니다. 잠시 짬도 두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동기부여 강연을 해왔음을 잘 압니다. 자기계발도 너끈히 담금질할 뿐만 아니라 쉽사리 시도하기에도 만만찮은 ‘작가’ 길에 당당히 도전하여 훌륭한 결과물을 이번에 내놓았습니다. 좀체 꺼내기 힘든 가슴속 응어리진 이야기를 한 움큼 펼쳐보였습니다. 아슬하고 아차 할 뻔한 질곡의 삶 고비마다 오래 체득한 내공으로 한 발짝씩 디뎌가는 모습에 몇 번이고 읽으며 지나온 책장을 뒤로 넘깁니다. 정답 없는 인생에 한 칸 한 칸 검은 점 표시를 답안지에 남기듯 살아온 김순복 교수님의 삶은 지금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 갈 날들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면 『벼랑 끝 활주로』 제목처럼 비상할 희망을 품게 됩니다. 벼랑 끝에 서 있다면 이 책을 손에 거머쥐고 활주로에서 takeoff 하십시오.
- 어성호 (글쓰기연구소 대표,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글쓰기의 힘』 저자)
먼저, 『벼랑 끝 활주로』라는 책을 발간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삶의 시간들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가에 대해 장 자크 루소는 최초의 1/4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에 지나가고 마지막 1/4은 즐거움을 누릴 새도 없이 지나가며 그 사이의 2/4 절반의 기간도 ‘노동, 고통, 의무, 슬픔’ 등으로 소비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 공자는 ‘남자가 배우지 않으면 어리석고 둔하게 되고 여자가 배우지 않으면 거칠고 추하게 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순복 대표는 선현들의 이 두 가지 경구를 잘 새겨서 실천해 온 지성인입니다. 김순복 대표는 그동안 절차탁마로 시련을 극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킨 경험을 모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남들과의 경쟁보다는 오히려 자신과의 싸움에서 성취를 일궈 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이 21세기 평생학습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그 해답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신재홍 (가천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평생교육학박사)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인생도 마찬가지다. 암울한 시기가 지나면 환하게 밝아지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자연스레 흐르는 세월 앞에 운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리라. 그러나 겨울 세찬 바람과 어두운 터널 한가운데 헤어나지 못하고 벼랑 끝에 서 있던 가냘픈 여인이 있었고 누구도 그녀를 위로해줄 엄두도 내질 못했다. 에둘러 밝히자면 바로 김순복 작가이다. 앉아 울 힘조차 없어 얼마의 깊이에서 나오는지도 모르면서 흘리는 눈물은 작가를 도전과 각오로 다시 일어나 운명의 목덜미를 잡고 실컷 두들겨 패는 슈퍼우먼으로 만들었다. 모든 시련과 고난을 긍정으로 감사하며 운명을 거슬러 역행하는 작가의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가슴이 뭉클하고 숙연해진다. 『벼랑 끝 활주로』는 세상 힘들어 지친 이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찾아 나서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해 주는 지침서로 어려움 앞에 고개 숙이는 모두에게 감탄을 주는 멘토로서 충분하다. 『벼랑 끝 활주로』의 출간을 축하하며 김순복 작가의 정열 앞에 꿈과 희망이 활활 타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홍선표 (한국문인협회 이천시 지부장, 시집 『꽃잎에 쓰여진 시인의 노래』 저자)
‘결핍의 크기가 곧 성장의 크기’라는 저자의 지나온 삶의 궤적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저자는 지독하고도 처절한 결핍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피어난 한 송이 찔레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세상에 뿌려준다. 혹독한 ‘역경’을 뒤집으니 이제는 당당한 ‘경력’이 되었다. 그 속에는 눈물로 점철된 삶의 조각들과 이 세상을 향한 영혼의 외침과 파편들이 쉼 쉬고 있으리라…. “내가 세상을 버릴지언정 세상이 나를 버리도록 두지는 않겠다.”라는 철의 여인만이 가질 수 있는 영혼의 절규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귀한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다.”라는 빅터 프랭클의 말을 실행에 옮긴 저자의 여정에 마음 가득 뜨거운 심장의 응원을 보낸다.
- 윤중원 (고객심리전문가, 진짜 나 찾기 자기혁명 프로젝트 회원)
똑똑똑…. 바쁨이라고, 힘들다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바로 부지런함이고 실행가로서 김순복 교수님과 함께임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런 멘토님이다. 몸이 아플 때는 병원으로 달려가고, 먹는 약도 있고 바르는 약도 있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응급실에 갈 수도 없고 약도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김순복 교수님! 누구를 원망하면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다독이며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며 일어선 당신의 몸짓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자기혁명프로젝트로 새벽을 깨워주고 하이라이트 시간으로 기쁨을 샘솟게 해주신 김순복 교수님의 사랑! 그저 오늘은 비가 온다면 우산을 쓰지 않고 온통 몸으로 비를 맞고 싶다. 김순복 교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자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오경자 (KJ교육연구소장, 진짜 나 찾기 자기혁명 프로젝트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