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노란 벽지] "이 소설은 유령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공포스러운 이야기였다. 상당히 무서운 책이었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덮개로 내 몸을 가려야만 했다. 이 소설은 절망감을 전달하면서, 주인공의 내면적 어둠과 감정적 격정을 강조하고 있다. 밀실공포증을 겪게 되는 주인공은 뛰어나도록 훌륭한 예가 된다. 여자가 어떻게 무시당하고 와해되어서 정신병자로 낙인찍히는가에 대한." - Khanh, Goodreadse 독자
[13번째 페이지]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잘 읽히면서도 정교하게 쓰여졌다. 이 작가의 작품을 더 읽어보도록 만든 작품이다." - MH, Goodreads 독자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이 버려진 땅을 사고, 그의 가족들이 이주한다. 주변 마을 사람들의 반응이 진전되어 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즐겁게 읽었다." - AnnMaire, Goodreads 독자
[거울 속 유령] "이 소설은 유령이 나오는 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걱정과 불안, 공포, 몰두 등에 대한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척추를 타고 흐르는 오싹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 Tristram, Goodreads 독자
[반점] "이 소설은 호손의 작품 중 1급에 속하는 작품이다. 그의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알레고리로 읽히는 이 작품은, 이전과 다른 성숙함과 인간미, 인본주의를 보이고 있다. 감성적 현실과 비극적 아이러니가 혼재된 작품이다." - Bill Kerwin, Goodreads 독자
[미쳐가는 자의 일기] "엄청나게 흥미로운 빙의 현상 또는 환각에 대한 단편 소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이 얼마나 복합적인지를 보여주는 소설." - Misericourdia, Goodreads 독자
[문 안쪽의 덫]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 이 작고 위대한 이야기만큼 나를 놀라게 만든 것은 없었다. 나는 이런 유형의 단편 소설을 너무나 좋아한다. 짧지만 거대한 이야기를 깔고 있는 소설을. 작가의 진정한 재능을 보여주는 종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덫이 놓인 문 안쪽에 있는 신비는 당신이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 예견할 수 없는 반전을 가진 단편 소설. 그것이 이 작품을 위대하게 만든다." - Hassenh, Goodreads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