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문인 ≪아이뉴스 24≫의 에디터이다. ≪전자 신문≫, ≪디지틀조선일보≫ 등에서 기자로 활동한 그는 인터넷 저널리즘과 블로그, 온라인 시민 저널리즘을 주로 연구했으며, 방송 통신 융합 등의 새로운 미디어 현상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웹 2.0과 저널리즘 혁명』『블로그 파워』『인터넷 신문과 온라인 스토리텔링』등이 있으며『하이퍼텍스트 3.0』을 번역했다. sinfather@gmail.com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학보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세계일보를 거쳐 200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둥지를 틀었다. 월간『신동아』와『주간동아』에서 경제·IT 기자 겸 전문 인터뷰어로 일했다. 다수의 별책부록·커버스토리를 집필해 기획 전문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겨 주말섹션 ‘위크앤’ 팀장, 경제 부문 IT미디어팀 차장으로 일했다. 2009년 미국 연수를 떠나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방문 연구원이다. 한국언론재단의 각종 미디어 교육에 강사로 참여했으며, 〈손석희의 시선 집중〉MBC, 〈뉴스와이드〉KBS 등 10여 개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다. 저서로 인터뷰집『열정과 결핍』2003 등이 있다. windy@joongang.co.kr
1972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공부했다. 1991년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으나, 배움은 주로 술자리와 거리에서 얻었다. 1997년 11월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정치부, 문화부, 사회부 등에서 일했고 현재 ≪한겨레21≫ 사회팀장을 맡고 있다. 2009년 여름, 고려대학교 대학원(미디어사회학 전공)에서 .사회운동과 미디어”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재단 저널리즘스쿨 강사를 거쳐 현재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 강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인물과사상사, 2006)『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커뮤니케이션북스, 2007)『희망으로 가는 길―한겨레 20년의 역사』(대표집필, 한겨레신문사, 2008) 등이 있다. ahn@hani.co.kr
경주 남산을 바라보며 자랐다. 부산대학교 영문학과,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거쳐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광고회사 제일기획을 시작으로, 매일경제신문사, 조선일보, 일간스포츠, 중앙일보에서 근무하며 20여 년 언론계에 몸담았다. 1994년과 2002년 한국편집기자 대상, 2000년 한국기자협회상, 2008년 서울언론인클럽 언론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언론재단의 편집 전문 교수로 10여 년째 활동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편집 강의를 맡았고, 2009년 하반기부터 건국대학교에서 스토리텔링 강의를 한다. 현재 중앙일보에 정기 칼럼을 쓰고 있고, 월간중앙의 기획 취재와 편집을 맡아서 하고 있다. 신문사의 컨설팅도 하러 다니고, 블로그네이버‘옛날다방’http://blog.naver.com/isomis에 글도 부지런히 쓴다.
같은 경주 출신인 아내와 재기 발랄한 딸 둘, 속이 넓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저술로는 2006년『신문, 세상을 편집하라』편집기자협회를 냈고, 산문집『누드김밥의 노래』(나남출판사, 1999)『러브레터 읽어주는 남자』(명진출판, 2005), 역사 관련 저술인『옛 공부의 즐거움』(웅진출판사, 2005)『추사에 미치다』(푸른역사, 2008)『눈물이 빗물처럼』(대원사, 2009)이 있다. isomis@naver.com
1964년 강진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무등산 정기를 받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5·18, 6·29 등 격동의 시기를 보내며 기자를 꿈꾸게 됐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1990년 ≪연합뉴스≫에 입사, 20년째 사진기자로 재직 중이다. 현재 ≪연합뉴스≫ 사진부 국회취재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년간 여행 전문지『르페르』에서의 잡지 외도를 제외하고는 보도 사진만을 찍었다. 1994년 한국 사진 분야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무선 위성 통신 ‘인말세트’ 전송에 성공하기도 했다. 판문점, 공항, 청와대를 출입했고 전국체전, 월드컵, 동·하계올림픽 등 스포츠 분야도 섭렵했다.
EXPO, APEC 전담 취재와 유명 여행지 촬영 등 세계 50여 국가를 돌며 시각을 넓혔고, 지금은 국회를 출입하며 사진팀장을 맡고 있다. 민간 사찰을 전담해 오던 ‘사직동팀’ 실체를 확인, ‘사직동팀’ 해체에 일조한 사진으로 ‘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정치, 사회, 스포츠 분야 다수 입상작이 있다. kimb01@yna.co.kr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방송영화 석사과정MFA을 졸업했다. 현재 ≪연합뉴스≫ 편집국 영상뉴스부 기자로 재직 중이다. 2008년 연합뉴스 기자들의 취재기를 다룬 에세이『뉴스에도 원산지가 있다?: 기자 25시』의 공동저술에 참가했고 2009년 “다큐멘터리 촬영자의 역할에 따른 영화적 진실의 변화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평소에도 ‘풀뿌리 영상 민주주의’의 보급에 관심이 많아 2008년 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이버 강좌 ‘블로그 기자되기http://academy.kbi.re.kr’의 온라인 강사 및 튜터로 활동했고 역시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뉴미디어 포털 사이트 ‘뉴미디어 제작정보시스템www.mediaguide.or.kr’의 뉴미디어 지식 PD로도 활약 중이다.
언제나 인간과 사회를 향한 따스한 시선을 가진 휴머니스트로 살고자 노력해 왔다. 온 국민이 영상 저널리스트가 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맑은 정신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살도록 평생을 바치는 것이 꿈이다.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다. seva@yna.co.kr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산업디자인과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1996년 9월 “이미지 프로세싱의 광고 효과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남서울대학교와 을지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외래 강사로 10여년 간 2D그래픽과 편집 디자인을 강의했다. 1995년 ≪연합통신≫현 연합뉴스에 그래픽 뉴스 기자로 입사해 현재 그래픽 뉴스 팀장으로 있다.
대외 활동으로 한국신문미술기자협회KNJA 13대 회장을 맡고 있다. 2002년에 월드컵 그래픽 뉴스 특집으로 이 달의 기자상과 이듬해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뉴스 그래픽은 외형적인 것보다 내용적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 미디어에서 활용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서 더 많이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sunggu@yna.co.kr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텔레비전 뉴스의 제작 요인과 신뢰도에 관한 연구”로 석사를, “사이버 공간에서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권의 갈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MBC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입사 직후 〈카메라출동〉 기자로 활약했고 걸프전 종군 기자와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시사영상부장을 역임했다.
아호는 ‘다도茶島’이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저작권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그 밖에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을 비롯하여 단국대학교와 한국언론재단 등에 출강하였다. 2007년 여름에 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저작권입문강사’로 위촉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사이버법제학회 부회장이며, 한국정보법학회 회원이다.
저서로는『현대 저작권의 쟁점과 전망(개정판)』(커뮤니케이션북스, 2009)『사이버 세계의 진과 선』(21세기사, 2005)『사이버스페이스의 법과 기술』(공저) 『네티즌을 위한 e-헌법 Cyber Law(개정판)』(공저, 2006) 등이 있다. bryan1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