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18g \| 16823211mm
ISBN13	9788996627999
ISBN10	899662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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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 부제: 대입은 전략이다! 프롤로그 - ‘실전경험’에서 얻은 ‘입시 노하우’를 담다! chapter 1 입시전략 기본편 01. 입시를 준비하는 자세!....오늘날의 입시는 정보전 02. 입시 평가요소 알아보기!....전형별 주요 평가요소 03. 교과(내신)성적 알아보기!....1~7등급까지, 등급별 입시컨설팅 04. 비교과실적 알아보기!....대학이 원하는 비교과실적 관리 05. 수능시험 알아보기!....수능은 정시지원시 핵심 평가요소 chapter 2 입시전략 이해편 06. 수시냐? 정시냐?....수시 vs 정시 입시전략 07.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다양한 입시전형을 결정하는 기준 08.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종 선호 09. 수시 논술전형!....지원대학의 논술경향 분석 10. 수시 특기자전형!....어문, 문학, 수학과학, 소프트웨어 활용 11. 정시모집!....정시 수능위주 전형 분석 chapter 3 입시전략 실전편 12.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입시전략!...SKY대 공략 13.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입시전략!...상위권대 공략(1) 14. 중앙대, 이화여대 입시전략!...상위권대 공략(2) 15.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입시전략!...상위권대 공략(3) chapter 4. 입시전략 학과돋보기편 16. 인하대 아태물류학부....글로벌 물류전문경영인! 17.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글로벌공학인! 18.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경영 마인드와 서비스 정신 확립! 19. 광운대 로봇학부....공학 기술의 집성체! 20.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21.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미래 의학 기술의 산실! 22. 동국대 경찰행정학부....형사사법 전문 인재 양성소! 23.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 인재 양성의 메카! 24.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창의력 + 표현력 + 기술력! 25.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바이오식품 및 의약소재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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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형일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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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20년째 대한민국 교육1번지 대치동에서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며 ‘거인의어깨’라는 전문 입시컨설팅 교육 브랜드를 운영 중인 필자의 회사로 전국의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입시컨설팅을 받으러 온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일명 명문대를 진학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금보다 확연히 줄어들지 않는 한 치열한 입시체제는 지속될 것이고, 이러한 교육환경에서 입시를 준비하고,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소위 명문대에 대한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명문대 진학을 곧 입시성공으로 여긴다. 명문대라고 칭하는 대학이 상위권 일부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입시에 실패하는 수험생의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은 셈이다. 성공하는 학생과 실패하는 학생의 차이는 명확하다. 실패하는 학생들은 성공하는 학생들이 준비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다. 특히 실패하는 학생 대다수는 스스로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서 결과가 바뀌기를 원한다. 진학과 관련하여 막연한 기대와 낙관적인 전망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은 원하는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우리는 대학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한 등급 높은 성적, 더 많은 수상과 봉사시간 등이 과거와 같은 진학을 보장해주는 시대가 아니다. 줄세우기식 입시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열린 자세로 현 입시제도를 정확히 마주할 때 원하는 결과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명문대들이 성적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을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합격하는 학생들은 성적이면 성적, 활동이면 활동 무엇 하나 뒤처지지 않는다. 하루 24시간을 충실하게 활용하는 것도 개인의 능력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명문대를 진학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해야하며, 앞으로 거론될 내용들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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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많은 입시전략서가 있다. 이들은 대부분 입시 정보와 입시 데이터 전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론 우리는 간혹 저자의 주관과 노하우가 기록된 책들을 마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똑똑한 우리아이 만들기’, ‘우리아이 진로 찾기’와 같은 상대적으로 저학년 시기에 적합한 컨텐츠임을 확인하고는 또다시 현실적인 대학입시 정보를 갈망하게 된다. 반쪽을 넘어서는 실전에 도움이 될 만한 입시정보들을 말이다.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 부제: 대입은 전략이다!」라는 타이틀로 올해 거인의어깨에서는 입시전략서를 발간한다. 거인의어깨에서는 매년 입시전략서를 발간하며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컨설팅 사례들을 소개해 왔다. 올해는 ‘대입은 전략이다!’라는 제목을 부제로 돌리며 그 내용 또한 변화를 줬다. 어려운 입시를 보다 쉽게 풀어내고, 각 대학의 특성화 학과별 지원전략을 중심으로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다.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거인의어깨의 입시컨설팅 ‘실전경험’과 이를 통해 얻게 된 거인의어깨만의 ‘입시 노하우’이다. 고교 3년간의 수험생활은 정신없이 지나간다. 입시에는 해당 시기를 지나치면 되돌릴 수 없는 중요한 것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따라서 입시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내게 필요한 지식을 한두 가지라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다. ‘활용’하기 위해서는 곧 실전에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어야 한다. ‘서울대가 올해 몇 명을 선발한다’, ‘전국의 논술전형 선발비율이 몇 퍼센트다’와 같은 내용은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실용적이지 못한 지식인 셈이다. 20년간 대치동에서 전국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컨설팅하여 얻은 ‘실전경험’이야 말로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실제로 궁금해 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이는 제 각각의 상황에 놓인 우리 아이들이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챙겨야만 하는 공통적인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상황에 맞춰 개별적으로 챙겨야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제공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발생 가능한 다양한 변수들과 마주해 왔고, 이에 대처하며 지금도 대치동에서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입시전략서를 매해 발간하고 있다. 이것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픈 거인의어깨의 ‘입시 노하우’이다. 이 책을 접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우리의 경험을 습득하여 학교생활과 입시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수험생과 함께한 20년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 ▶입시분야 필독서 「2021학년도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부제: 대입은 전략이다!〉」 출간 매년 급변하는 입시 체제로 ‘당해 고3이 가장 힘들다’는 말이 해마다 나오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현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고민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고3 첫 모의고사가 재택 시험으로 대체되었고, 등교 개학 시기의 연기 등 1년간의 수험생활을 계획했던 고3은 많은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연일 쏟아지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정보 선점과 기민한 대응이 곧 진학성공으로 직결되는 현실에서 고3 수험생들은 약 2개월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앞으로 남은 수험생활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어수선한 상황을 타개하고, ‘2015 개정교육과정’ '정시확대‘, ’문·이과 통합선발‘ 등 급변하는 입시 체제에 부합하는 기존과 차별화되는 대응 전략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는 “기본에 충실 하라!”는 답변을 한다. 김 대표는 가장 민감한 이슈인 정시확대를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정시확대는 ‘조삼모사’를 연상시킨다. 실상을 살펴보면 교육부가 요구하는 적정 정시선발 비율은 40% 수준이다. 정부의 요구는 사실상 80% 수준으로 치닫는 상위 대학의 수시 확대에 제동을 건 것뿐, 여전히 70%를 차지하는 입시의 핵심은 수시다.” 그러면서 “정시 선발인원이 소폭 증가되었기에 ‘정시확대’는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연관지어 ‘수시축소’를 추측한다면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유는 수시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위상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까지 발표된 상위권 대학의 선발 기조는 수시 논술전형에서 소폭 축소된 인원이 정시로 전환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본래 논술전형은 지속적인 축소가 예고되어 있었다. 논술전형은 상대적으로 학생부 관리가 미흡한 학생들이 수능 고득점을 최우선의 목표로 정시 지원을 준비하며 ‘거쳐 가는’ 수준에서 도전하는, 사실상 합격률이 매우 낮은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선발비율과 관련된 이슈는 결국 수시의 핵심 전형으로 여겨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향후 전망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학습 과정을 중요시하는 2015 개정교육과정, 수능의 변별력 저하, 종합전형을 선호하는 대학의 기조 등을 고려했을 때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수시 체제는 올해에도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비교과,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평가요소라 할 수 있는 ‘교과성적’과 ‘비교과 활동내역’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일부 상위권 대학과 국립대 등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성적’관리가 필요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학별고사’도 대비해야 한다. 이처럼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비교과, 수능, 대학별고사〉같은 기본적인 평가요소를 골고루 반영하는 전형이며, 해당 평가요소에 대한 대비는 결국 일부 선발전형을 넘어 ‘입시’라는 근본적인 관문에 대한 대비책이 된다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기본 평가요소 전반을 충실하게 관리할 것’ 그리고 ‘고3 시기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것’, 이러한 기존과는 다를 바 없는 기본적인 전략이 결국 최선이기에 흔들리지 말고 입시에 대비해 나갈 것을 조언한다. 이번에 출간된 「2021학년도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부제: 대입은 전략이다!〉는 기본을 충실하게 다룬 입시전략서다. 전형부터 평가요소 전반의 관리요령을 안내하며, 준비과정에 들어선 고1부터 지원을 앞둔 고3 수험생까지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김형일 대표)는 “현 체제의 입시전형은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간소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내게 맞는 수단을 찾아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2021학년도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 대입은 전략이다!」는 ‘Chapter 1. 입시전략 기본편’, ‘Chapter 2. 입시전략 이해편’, ‘Chapter 3. 입시전략 실전편’, ‘Chapter 4. 입시전략 학과돋보기편’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에서 입시에 대한 기본사항을 이해하고 필요한 것들을 해 나가면서, 3장을 통해 주요 대학들의 세부적인 선발방식과 공략법 등을 확인하며 준비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4장에서는 대학별 선호도 높은 학과에 대한 탐색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있다. 저자인 거인의어깨 교육연구소 김형일 대표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대학원 OLP과정과 TCSP과정, 한양대 경영대학원 AMP과정,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수료한 대학입시전문 컨설턴트다. 그동안 중앙일보, 세계일보, 한국경제신문, 평화신문, 한국대학신문, 데일리안 등에 꾸준히 기고하였고 현재도 미디어펜과 이투데이 등에 꾸준히 입시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거인의어깨’는 국내 입시제도에 수시가 도입된 초기부터 입시컨설팅을 시작한 입시컨설팅 전문기관이다. 대입에 ‘전략’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이러한 진학 노하우를 담아 2004년도부터 ‘대입은 전략이다!’라는 타이틀로 매년 입시전략서를 출판해 왔고, 올해는 「2021학년도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 대입은 전략이다!」라는 타이틀로 입시전략서를 발간한다. ‘대입은 전략이다!’라는 제목을 부제로 돌리며 어려운 입시를 보다 쉽게 풀어내려 노력하는 등 그 내용 또한 변화를 줬다. 정가는 16,000원이며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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