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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진료 핫토픽

일차진료 핫토픽

: 최신지견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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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31쪽 | 197*264*30mm
ISBN13 9791195046300
ISBN10 11950463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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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한다는 원칙은 의사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도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Primum non nocere)’고 나와있는 것처럼 고대 그리스 시대의 의사들에게서도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야 의사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최선의 진료라는 원칙의 최전방에 있는 것이 바로 ‘근거중심의학’입니다.

현대의학의 개념이 정립된 20세기 중후반까지도 대부분의 의사들은 개인적인 경험이나 귄위자의 주장에 의존하여 임상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의사들이 최신 의학 연구결과에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며, 설령 접근할 기회를 얻었다 해도 논문의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제대로된 지식을 습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의사들이 올바른 의학적 근거와 최신의 지식에서 소외되었다는 사실은 결국 환자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근거중심의학은 바로 이러한 잘못된 현실을 타개하고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1990년대의 의학자들에 의해 고안된 것입니다.

최근에는 의사들이 최신 의학 연구결과나 가이드라인에 접근할 기회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증가하고 그 방법 또한 용이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방대한 양은 변함없이 큰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의사 개개인이 각자 그 숙제를 제대로 풀어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흔히 이야기하는 기술과 시스템을 통한 파괴적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영역인 것입니다.

이 책은 근거중심의학에 도움을 주고자 2년 전에 출간된 「근거중심의 외래진료매뉴얼」의 연장선에 있는 책입니다. 「근거중심의 외래진료매뉴얼」이 일차진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면 본 책은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게 다뤄지는 토픽, 최신 연구결과들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토픽을 선별하여, 그 토픽과 관련된 최신 이슈들을 잘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한 것입니다. 본 책의 제목 그대로 따끈따끈하게 쏟아지는 최신지견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외래진료매뉴얼과 마찬가지로 모든 내용에는 인용 논문이나 인용 도서의 출처를 표기하여 내용의 근거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아울러 실제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임상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증례형식으로 설정하여 풀어내고자 하였습니다.

이 책이 ‘근거중심의학’의 한 주춧돌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고대 그리스 시대의 의사들이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고 말했던 것처럼 환자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뜻을 품은 모든 의료인들이 그 뜻을 펼치시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소망합니다.

2013년 5월
바른의학컨텐츠연구회
이 상 봉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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