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복 대표의 트레이드 마크는 환한 웃음이다. 그러나 송순복 대표의 얼굴에 담긴 기분 좋은 미소는 어쩌다 대박을 낸 사람의 들뜬 미소가 아니라 연단과 훈련과 헌신에서 우러난 미소로 이 세대에 시사 하는바가 크다. 신앙인로서는 평신도에서 찬양사역사와 전도사, 선교사, 일터사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고 사업가로서는 5평짜리 싱크대 대리점으로 시작해 지금은 큰 기업체의 CEO로 활동하고 있고 가정으로는 딸과 사위는 독일에서 음악가로 아들은 호주에서 선교사업가로 훈련받고 있으며 남편은 장로로 교회에서 크게 쓰임받고 있다.
이 책은 특별한 사람의 대단한 성공기가 아니다. 불신자에서 신앙인으로, 가정주부에서 세계선교를 위해 뛰는 CEO로, 성경적 재정 강사로 변신하기까지의 놀랍지만 너무나 사실적인 한 걸음 한 걸음의 기록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주님을 향한 믿음과 진실한 성경적 재정관은 지금 이 세대에 절실한 지혜이며, 가슴 한 번 펴기 힘든 각박한 오늘에 환한 웃음을 불러일으켜 줄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송순복 대표는 현재, (주)푸드앤웨이브 CEO, “성경적 재정축복 세미나” 강사, CTS기독교TV 사모합창단 단장, “국민일보 기독여성 CEO 포럼” 사무국장, 일터사도선교사, 찬양 사역자로... 일터 세계선교를 위해, 남편 이규두 장로와 자녀 효선, 종혁과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