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프게 공부해야 하는 역사가 아닌, 즐기면서 푹 빠져 읽을 수 있는 역사책. 풍부한 사료를 씨줄과 날줄로 삼아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 낸 점이 돋보인다. 아이들이 진실한 이야기의 속맛을 느끼며, 역사 속으로 빠져들기를 기대한다.
- 김태웅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아이들이 역사를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한국사 이야기. 평소 역사로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할까를 연구해 온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의 오랜 고민과 현장 경험이 녹아 있는 책이다.
- 김한종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사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제대로’ 빛을 보았다. 5000년 한국사를 이끌어 간 인물과 사건, 역사 현장의 모습들이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신나게 읽으면서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책이다.
-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책이 있었던가? 꼭 있어야 할, 그리고 꼭 있었으면 하는 내용과 자료가 어김없이 들어 있는 알찬 구성 덕분에 부모와 교사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다. 흥미진진하고 역사 고증에도 충실한, 말 그대로 이보다 좋을 수 없는 한국사 교양서이다.
- 김성전 (서울수리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잘 아는 선생님들이 ‘제대로 된’ 역사책을 펴냈다. 참 쉽다. 그러면서도 왜 역사가 우리의 삶과 성장에 필요한지를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써 놓았다. 『제대로 한국사』와 함께 우리 역사를 마음껏 탐구해 보자. 두둥두둥~ 자, 출발 『제대로 한국사』!
- 장용준 (함평고등학교 교장)
아이들이 읽을 역사책은 무엇보다도 내용이 아이들에게 딱 맞는 제대로 된 것이어야 한다. 학교 현장에서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을 실천해 온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이 가꾼 한국사 텃밭이라면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는’ 놀이터이자 우리 역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배움터로 충분할 것이다.
- 전병철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교사)
역사는 이야기다. 사람들이 있고, 사람들이 한 일이 있고, 그 사이 시간이 흘러간다. 『제대로 한국사』는 지금껏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끊어지지 않는 이야기로 이어 놓았다. 누구든지 제 삶을 거짓 없이 돌아볼 수 있어야 앞날을 희망으로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만들어 갈 세상이 희망적인 까닭이다.
- 김강수 (수동초등학교 교사,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회장)
왕이나 위인들만의 역사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는 역사책.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으며, 초등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인물사, 생활사, 문화사 등 한국사를 ‘제대로’ 담고 있다. 재미있으면서 가볍지 않고, 진지하면서도 무겁지 않다.
- 문재경 (부산효림초등학교 교사,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재미있는 내러티브로 이어 가고 있는 책이다. 관점은 믿음직하고 이야기는 유려하며 내용은 알차다.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제대로 된 이야기 한국사’ 책이 나와 반갑다. 내 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다.
- 이성호 (서울배명중학교 교사)
아이들은 역사에서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을 비판적으로 읽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왕과 영웅의 역사 이야기 속에서도 언제나 약자였던 백성의 힘을 통찰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교과서가 빠뜨린 ‘역사를 바르게 보는 눈’을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 박진환 (논산내동초등학교 교사)
‘읽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제대로 한국사』는 교과서의 보조 교재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역사 고증에 충실하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역사는 암기가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이 만들어 간 이야기이고, 역사를 배우는 의미는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 이어라 (의정부여자고등학교 교사)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 가져 봤던 궁금증. 내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내 어머니의 어머니, 어머니의 어머니는 어떻게 살았을까?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정성스럽고 현명한 답이 들어 있는 책. 박물관의 유물로만 여겨지던 역사를 살아 숨 쉬는 사람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책이다.
- 김선정 (남양주월문초등학교 교사)
시간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를 다룬 『제대로 한국사』는 ‘살아 있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이 책을 만나는 사람 모두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용기와 앞길을 내다보는 웃음을 얻을 것이라 믿는다.
- 윤승용 (남한산초등학교 교사)
『제대로 한국사』는 재미있고 풍성하다. 무엇보다 생동감이 있어서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인물, 사건, 제도가 아니라 조상들의 지혜, 용기, 희망 등을 전하고자 하는 역사 선생님들의 노력이 느껴진다.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역사가 미래에 어떤 도움이 될지 잘 알려 주는 책이다.
- 이강무 (서울인창중학교 교사)
5학년 사회 수업 보조 교재로 꼭 안성맞춤인 역사책이다.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만 엄선해 쉽게 썼다. 교과서의 흐름에 맞춘 탄탄한 내용 구성은 아이들이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여러 인물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역사에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돕는다.
- 김형도 (광주새별초등학교 교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만으로는 우리 역사를 깊이 알기 어렵다. ‘제대로 된’ 역사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아 가는 기쁨을 주고 싶다.
- 진현 (화성제암초등학교 교사)
『제대로 한국사』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온 역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이야기로 역사를 들려준다. 아이들이 역사 속으로 푹 빠져 재미있게 읽으면서 동시에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멋진 책이다.
- 최운 (남양주판곡고등학교 교사)
흥미진진한 자기 주도 역사책. 사료에 기반한 역사적 사실들이 생동감 있게 아이들의 눈앞에 펼쳐진다. 교과서의 어려운 용어와 개념보다 생생한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가 되살아난다.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쉽게 읽을 수 있는 진정한 드라마다.
- 맹수용 (의정부중학교 교사)
내 친구의 이야기, 내 이웃의 이야기를 읽는 것 같아 친근하다. 그러면서도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고, 나라와 나의 관계, 더 나아가 세계 속의 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한 편의 이야기를 읽듯 쉽고 재미있다.
- 배병록 (서천초등학교 교사)
교과서 속 인물들이 책에서 빠져나와 살아 움직이며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전해 준다. 역사가 재미없는 과거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들이 울고 웃으며 생활했던 모습이 담겨 있는 옛날이야기라는 것을 보여 준다.
- 손언희 (김해삼성초등학교 교사)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작은 역사적 사실과 연결해 역사를 쉽게 만나게 한다. 역사책은 딱딱하다는 고정 관념을 버릴 수 있게 한 구성이 마음에 든다. 역사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는 눈높이 역사 교과서이고, 학부모에게는 흥미진진한 역사 교양 안내서이다.
- 김동국 (부산정관초등학교 교사)
어려운 역사적 용어와 개념을 딱딱한 단어들 안에 묶어 두지 않고 백성들의 소리로 전달했다. 아이들이 술술 읽으면서 옛사람들이 살았던 시대와 삶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가진 역사에 대한 거부감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해결하려 고민한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 나해린 (양주고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