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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3월 25일 |
|---|---|
| 판형 | 컬러? |
| 쪽수, 무게, 크기 | 140쪽 | 336g | 178*238*10mm |
| ISBN13 | 9791163633297 |
| ISBN10 | 1163633291 |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인증번호 : |
김일옥 글 / 윤병철 그림
|
뭉치
|
2021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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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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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 소원 요정 세라
어릴 때부터 ‘착하게’ 살아온 한강철이었지만 그의 삶에서 ‘복’이라고 부를 만한 근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불공평한 세상을 원망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한강철은 오토바이에 치인 고양이를 발견하고 치료해 줍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의 정체는 바로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세라였어요. 답례로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겠다는 세라에게 한강철이 꺼낸 말은 바로…….
2장 내 소원은 행복하게 사는 것
한강철은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기를 원했어요. 요정 학교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를 한 한강철은 이윽고 시험을 위해 요정 장로님의 앞에 서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소원으로 현금 천만 원을 원한다. 이 돈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 가져다줄 것인가?”라는 장로님의 질문에 한강철은 과연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3장 수습 요정의 고민
가까스로 수습 요정이 된 한강철. 하지만 정식으로 요정이 된 것은 아니에요. 아직 몇 번의 시험이 더 남아 있었죠. 다음 질문은 기차의 선로를 바꾸어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내용이었어요. 직진하면 선로에 있는 4명의 목숨을 잃고, 방향을 바꾸면 다른 선로에 있는 1명이 목숨을 잃는 상황이에요. 이번에도 한강철은 정의로운 선택을 내릴 수 있을까요?
4장 정의의 용사 한강철
현장 실습을 나가게 된 한강철이었지만 그 전에 동아리 가입이 우선이에요. 여러 동아리가 있었지만 한강철의 마음을 끈 건 ‘정의의 동아리’였죠. 정의의 동아리에서 받은 응징의 칼을 하늘 높이 들어 올리자 한강철은 자신이 어렸을 적 꿈꿨던 ‘정의의 용사’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첫 실습 날 만난 상대가 “세상을 사라지게 해주세요.”라는 황당한 소원을 빌지 뭐예요?
5장 학생의 진짜 소원
한강철은 차마 세상을 사라지게 하는 소원을 들어줄 수 없었기에 왜 그런 소원을 빌게 되었는지 그 학생에게 물었어요. 사실 학생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했지만 소위 금수저 집안보다 열악한 공부 환경 때문에 명문대 입시에 떨어진 것이었지요. 한강철은 ‘소수자 전형 입학’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그 학생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6장 그건 역차별이에요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전에 소원을 들어준 학생 때문에 입시에 떨어진 학생이 생겨버렸지 뭐예요? 이 학생은 소수자를 위한 제도는 배려가 아니라 특혜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울먹였어요. 장로님은 한강철에게 이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도록 명을 내렸어요. 한강철은 정의의 사자에 걸맞는 답을 내릴 수 있을까요?
7장 행복을 전하는 정의의 용사
장로님은 한강철에게 인간 세계로 내려가 ‘정의로운 일’을 찾아보는 임무를 맡겼어요. 세라 요정은 유급이라며 놀려댔지만 한강철은 졸업이나 다름없다고 우겨댔죠. 한강철은 세라와 함께 진짜 정의가 무엇인지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정의의 용사 한강철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이었죠.
어릴 때부터 ‘착하게’ 살아온 한강철이었지만 그의 삶에서 ‘복’이라고 부를 만한 근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불공평한 세상을 원망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한강철은 오토바이에 치인 고양이를 발견하고 치료해 줍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의 정체는 바로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세라였어요. 답례로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겠다는 세라에게 한강철이 꺼낸 말은 바로…….
2장 내 소원은 행복하게 사는 것
한강철은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기를 원했어요. 요정 학교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를 한 한강철은 이윽고 시험을 위해 요정 장로님의 앞에 서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소원으로 현금 천만 원을 원한다. 이 돈을 어디서 어떻게 구해 가져다줄 것인가?”라는 장로님의 질문에 한강철은 과연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3장 수습 요정의 고민
가까스로 수습 요정이 된 한강철. 하지만 정식으로 요정이 된 것은 아니에요. 아직 몇 번의 시험이 더 남아 있었죠. 다음 질문은 기차의 선로를 바꾸어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내용이었어요. 직진하면 선로에 있는 4명의 목숨을 잃고, 방향을 바꾸면 다른 선로에 있는 1명이 목숨을 잃는 상황이에요. 이번에도 한강철은 정의로운 선택을 내릴 수 있을까요?
4장 정의의 용사 한강철
현장 실습을 나가게 된 한강철이었지만 그 전에 동아리 가입이 우선이에요. 여러 동아리가 있었지만 한강철의 마음을 끈 건 ‘정의의 동아리’였죠. 정의의 동아리에서 받은 응징의 칼을 하늘 높이 들어 올리자 한강철은 자신이 어렸을 적 꿈꿨던 ‘정의의 용사’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첫 실습 날 만난 상대가 “세상을 사라지게 해주세요.”라는 황당한 소원을 빌지 뭐예요?
5장 학생의 진짜 소원
한강철은 차마 세상을 사라지게 하는 소원을 들어줄 수 없었기에 왜 그런 소원을 빌게 되었는지 그 학생에게 물었어요. 사실 학생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했지만 소위 금수저 집안보다 열악한 공부 환경 때문에 명문대 입시에 떨어진 것이었지요. 한강철은 ‘소수자 전형 입학’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그 학생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6장 그건 역차별이에요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전에 소원을 들어준 학생 때문에 입시에 떨어진 학생이 생겨버렸지 뭐예요? 이 학생은 소수자를 위한 제도는 배려가 아니라 특혜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울먹였어요. 장로님은 한강철에게 이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도록 명을 내렸어요. 한강철은 정의의 사자에 걸맞는 답을 내릴 수 있을까요?
7장 행복을 전하는 정의의 용사
장로님은 한강철에게 인간 세계로 내려가 ‘정의로운 일’을 찾아보는 임무를 맡겼어요. 세라 요정은 유급이라며 놀려댔지만 한강철은 졸업이나 다름없다고 우겨댔죠. 한강철은 세라와 함께 진짜 정의가 무엇인지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정의의 용사 한강철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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