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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황금의 10년 1878 - 1888
브루흐: 콜 니드라이 Op.47 (1881) / R. 슈트라우스: 첼로 소나타 Op.6 (1881 오리지널 버전) / 드보르작: 4개의 낭만적 소품 Op.75 (1887 이셜리스 편곡) / 루이제 아돌파 르 보: 첼로 소나타 Op.17 (1878) / 에른스트 다비드 바그너: 콜 니드라이 / 아이작 네이선: 오! 그들을 위해 울어라 (이셜리스 편곡)
연주: 스티븐 이셜리스(첼로), 코니 쉬(피아노), 올리비아 재이거스(하프 #1)
프루스트의 살롱 음악회를 테마로 2021년 BIS 레이블에서 발매되어 인기를 얻었던 앨범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스티븐 이셜리스와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코니 쉬 콤비가 Hyperion 레이블에서 또 하나의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셜리스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레퍼토리에서 놀라운 확장을 이뤘고 첼로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10년의 시기에 주목하였다.
1881년 출판된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1880년 유명 음악 평론지 ‘음악 신보(Neue Zeitschrift fur Musik)’에서 주최한 콩쿨에 올려진 R. 슈트라우스의 첼로 소나타와 독일 여성 작곡가 루이제 아돌파 르 보(1850-1927)의 놀라운 재발견인 첼로 소나타 Op.17, 그리고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각주로서 에른스트 다비드 바그너(1806-1883)의 또 다른 콜 니드라이, 마지막으로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에 인용된 아이작 네이선(1790-1864)의 애가 ‘오! 그들을 위해 울어라’를 수록하였다.
영국이 자랑하는 첼리스트이며 솔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과 세계적인 음악제의 기획, 감독을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티븐 이셜리스의 뛰어난 큐레이션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주의 프레스토 레코딩
“Whatever it was that made the 1880s such an astonishingly fertile moment for cello writing, Isserlis's decision to double down and draw attention to even more works from that decade pays dividends. The original version of the Strauss is a joy, the Kol Nidrei offshoots are fascinating, and the Le Beau is a truly magnificent rediscovery that belongs right at the heart of the repertoire.” - Prest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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