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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깨끗하고, 싱싱하고, 건강에 도움도 된다고! 이대로 버려질 수는 없어!’
편식하는 다온이가 엄마 몰래 버린 반찬들이 뭉쳤다!
반찬 특공대는 ‘골고루, 맛있게, 먹게 한다!’는 특명을 완수할 수 있을까?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 뭉쳤다! 우리는 ‘반찬 특공대!’
다온이가 엄마 몰래 버린 반찬들이 늦은 밤 냉장고 밑에 모였어요. 잇자국이 난 깍두기, 반으로 잘린 밥알, 시든 시금치, 먼지가 묻은 멸치가 그 주인공이죠. 더러워진 반찬들은 쓸모없다고요? 천만에 말씀! 반찬들은 멋진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반찬 특공대!’랍니다. 반찬 특공대는 깨끗하고 싱싱하고, 영양 만점인 ‘생존 반찬’들을 다온이에게 먹이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지금껏 다양한 방법을 도전해 보았죠. 브로콜리는 식판 위에 몰래 누워 보기도 하고, 완두콩은 새총을 이용해서 다온이의 입 안으로 들어가 보려고도 했어요. 당근은 소시지인 척하며 스파게티 속에 숨어 있기도 했죠. 하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어요. 다온이가 귀신같이 채소들을 골라냈거든요. 오늘은 반찬 특공대에 새로운 대원이 합류했대요. 다온이가 버린 영양 만점 반찬이죠. 새로운 대원은 다온이에게 돌아갈 좋은 방법이 있대요. 반찬 특공대의 새로운 대원은 누구일까요? 과연 이번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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