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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한 덩이에 담긴 한 시절의 이야기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 볼로냐라가치상(논픽션 스페셜멘션)을 받은 김장성 작가와 『대추 한 알』로 같은 해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유리 작가가 함께 만들었습니다. 언어와 이미지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그림책은 글쓴이와 그린이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한 매체입니다. 두 사람은 『돼지 이야기』(2013년 작)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마치 한 작가가 쓰고 그린 듯 자연스럽고 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40여 년 동안 수박농사를 지으며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의 ‘명품수박 장인’ 칭호를 받은 고창수박연구회의 신건승 회장이 내용과 그림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용과 표현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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