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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통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을 20년 넘게 다스렸던 16대 황제로 로마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이기도 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래 노예였던 스토아의 철인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명심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로마에 있을 때나 게르만족을 치기 위해 진영에 나가 있을 때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용을 그리스어로 꾸준히 기록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명상록』이다.
이 책은 오늘의 성취보다는 내일의 변화에 주목해야 할 만큼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한 우리들에게 불멸의 고전이자 굳건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준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삶과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변하지 않는 세상의 본질은 무엇인지 등을 들려주고 있어 곱씹고 음미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과연 로마제국 시대의 사람인지를 의심하게 될 정도로 현대인들을 위한 날카로운 조언이 곳곳에서 우리를 겨냥하고 있음을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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