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그리고 고요한 죽음 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기술 리뷰입니다.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입니다. 티베트 불교의 지혜, 수행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번역도 좋았고 내용이 경건하면서도 읽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교역자의 삶이란, 설교준비와 심방 등으로 바쁘다면? 양호한 편이다. 부교역자의 삶이란 어쩌면 관리집사에서 부목사의 범주를 포함하지 않는가? 일인 다역을 하는 부교역자, 재능있고 여러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 하지만 말씀 그 자체를 묵상하고 간절히 바라는 ... 그렇지만 현실에 물들어 버린... 이런 현실에 도전을 주는 책이다. 본질에 집중하기

신앙 공부에 헌신, 폴란드 선교사 활동을 통해 ‘나는 모른다‘를 배웠다는 작가. 부단히 깨지고 다시 일어선 작가의 여정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글쓰기를 통해 경계를 넘어온 작가는 뻔뻔해 보일 정도로 자신과 글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지금 내게 필요한 말. 응원을 받은 것 같다.

어제 저녁에 잠깐 보고 자야지 했는데 어느세 열페이지 지금도 퇴근하고  나머지 빨리 읽고 싶어요한홍 목사님 책이든 설교든 저는 푸~욱 빠져 들어요 신비로운 성경말씀 을 은혜롭게 정말 잼나요 다읽고 느낀점 간직합니다.시간되면 목사님 도서 다읽고 싶어요

흔히들 헬레니즘은 이원론적이라면히브라이즘은 경계라고 말한다다시말해 헬리니즘에서 목사는 성직이지만히브라이즘에서 목사는 경계에 있어서선한목사도 될수도 있고 삯군 목사도 될수 있다이 책이 말하는 바가 이거다바로 그 사이, 경계에서 분투하는 성도들을 향한그 위태로운 아름다움에 대하여 언급하는 책이다힘과 위로가 되는 책이다

[똑똑한 도서소개] 불광출판사,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이 포스팅은 똑똑한 도서소개에서  내돈내산으로 도서를 구매하여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단숨에 읽히고 즐겁게 깨치는 학습법 그대로 반야심경이란 불교 경전을 익히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필자가 불교에 대해서 심취한 시점은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당시 라디오를 듣다가 광고 중 "불교방송" 이라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개국일을 기다리고 라디오를 듣는데요. 당시만해도 알아듣기 힘든 말이었는데 이것이 "반야심경" 이란 걸 알게 된 지는 10년 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유튜브를 보던 중 "불교대백과" 에서 "반야심경" 에 대해서 강의를 하는데 그 강의 내용에 꽂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