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불어온 가정신앙운동의 바람은 믿는 부모들에게 많은 책임과 역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습관, 즐거운 동행이어야 할 가정예배가, 인증 샷을 찍고 체크리스트에 동그라미를 쳐야 하는 숙제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깨고 드라마 형식을 빌려 가정예배를 이어가려는 저자의 시도가 반갑습니다. 드라마 대본의 특성상 자녀 연령이나 가족 구성 대응에 제약이 있기는 합니다만, 시의적절하고 다양한 접근은 환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김대진 (목사, 씽크와이즈 대표)
극동방송에 쏟아지는 청취자들의 수많은 기도 제목 중에 상당수가 자녀의 신앙 회복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가정예배 이야기가 방송에 언급될 때면 청취자들은 더욱 한숨 섞인 사연을 내어놓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빠지만 성경지식이 부족해 예배를 이끌어갈 자신이 없습니다.” 가정예배에 대한 방법을 몰라 주저하는 가정에 필요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누구나 자녀와 함께 곧바로 실천 가능하도록 쓰인 즐거운 가정예배 교과서입니다. 가정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가정에 가뭄의 단비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김보령 (극동방송 PD)
본서의 가정예배 드라마로 가족이 함께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풍성한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관계를 경험했습니다. 사람을 만드는 것이 관계이듯 가족이 그 드라마 속에 던져져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가족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씨줄과 날줄로 연결되고 축적되어 형성될 아름다운 가족 문화를 기대해 봅니다.
- 김치남 (목사, D6 코리아 대표)
가정예배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게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이며,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축복의 현장입니다. 자녀들은 믿음의 성장과 그리스도의 성품을 형성해 갑니다. 많은 가정이 가정예배를 계획하지만 가정예배의 순서를 어떻게 진행할 것이며, 어떻게 말씀을 전해야 하는지 막막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는 각 가정에 보내진 귀한 선물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예배를 진행하도록 돕고 52주간의 계획된 말씀을 나누며 성경 말씀을 상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배서입니다. 예배의 즐거움과 풍성한 감동을 누리기 원하는 모든 가정에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문영재 (목사, 온누리교회, CGNTV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진행)
교회 안팎으로 위기를 맞은 이 시대의 신앙교육은 가정에 해답이 있습니다. 가정은 작은 교회입니다. 작은 교회로서 가정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예배에 우선순위를 두어 하나님을 높이고자 자주 모여야 합니다.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는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는 예배로 초대합니다. 인도자 위주의 무겁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식 예배서입니다. 대본으로 된 입체적 성경 읽기를 통해 아이들은 생동감 있는 말씀을 기억하고, ‘사랑 뿜뿜 가족놀이’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하는 자리로 인도할 것입니다.
- 백은실 (작가, 『말씀 심는 엄마』 저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역할놀이만큼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활동이 또 있을까요? 더욱이 살아있고 활력이 있는 성경 말씀이라면 대본을 읽는 것조차 소중한 묵상이 됩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드라마로 가정예배를 드린다? 왜 진작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이런 예배는 아이들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성경을 담은 대본에 따라 구연되는 가족 모두의 언어와 몸짓은 아이들에게 삶으로 배우는 교육이 될 것입니다. 『레디액션! 드라마 가정예배』는 누구나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한 실제적인 지침서라 할 수 있습니다.
- 백종호 (히즈쇼 대표)
아이들이 어린 시절, 가정예배를 드릴 때마다 저는 늘 아쉬웠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말씀을 잘 전달할 더 좋은 방법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목마름을 갖고 있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곽상학, 노연정 목사님의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믿음의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생명의 양식인 말씀이 아이들에게 계승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에게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는 것만큼 중요한 사명은 없습니다.
- 신애라 (집사, 배우)
어떻게 하면 가정예배의 본질은 지켜가며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가정예배를 세워갈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다음 세대 사역 전문가이신 곽상학, 노연정 목사님 가정에서 네 자녀들과 직접 드려보았던 드라마 가정예배는 그 질문에 너무나도 선명한 느낌표를 던져줄 수 있는 현장입니다. 성경의 핵심적인 스토리를 온 가족이 드라마로 참여하며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가정 안에서 나누도록 안내하는 가정예배 책의 출간 소식은 너무나 큰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가정예배의 핵심인 가족이 모여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가정에게 큰 선물과 같은 책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 신형섭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곽상학 목사님의 설교와 간증을 들을 때마다 목사님의 가정이 늘 궁금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많은 가정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비결을 책으로 써내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제 어린 시절의 가정예배는 어른 찬송을 따라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설교문이 낭독되는 지루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의 가정예배는 번뜩이는 재치로 말씀이 연극처럼 나눠지고 가족 간에 웃음이 번지는 풍성한 예배입니다. 결국 다음 세대 사역의 핵심은 가정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집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서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엄재현 (목사, 선한목자교회 교육총괄)
“레디~ 액션!” 깜짝 놀랐습니다. 방송하면서 듣던 이 소리를 가정예배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다니요. 드디어 ‘가정’ 예배를 ‘가장’ 재미있고 지속적으로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곽상학, 노연정 부부 목사님의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는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든 가족들이 성경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입체감 있는 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연출하시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완전 인증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제 유행어 아시죠? “가정예배 안 드리겠다고 하~지 마~~”
- 오나미 (KBS 개그맨)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차세대를 구할 방법은 단연코 가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과 가정예배를 세우며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네 자녀와 말씀으로 가정예배를 세워가시는 곽상학, 노연정 목사님이 우리의 고민을 덜어주어서 기쁩니다.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가 가정예배를 세우고 우리의 차세대를 회복시키는 데 귀하게 쓰임 받을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 오창화 (선교사, 한국입양선교회 대표)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를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가정은 유일한 신앙의 배움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정예배의 회복은 너무나 절실합니다. 많은 자녀들이 가정예배를 재미없어하는 이때에 드라마 가정예배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입니다. 감정을 실어 대사를 표현하는 역할극만큼이나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것은 없습니다.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는 성경의 이야기를 역할극으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성경의 주제를 익히고 믿음의 본을 따르도록 안내합니다. 말씀과 놀이로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을 이어주고, 사랑의 친밀감까지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 윤길중 (목사, 온누리교회 가정사역본부장)
코로나19는 교회학교 교육을 위축되게 만들었으나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최근 들어 이곳저곳에서 가정예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에 있어서는 아직 명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되는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는 시기적으로 적절하며, 방법론적으로도 탁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진행되는 가정예배, 기다려지는 가정예배, 가족 간의 친밀감이 깊어지는 행복한 가정예배를 원하신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주경훈 (목사, 꿈이있는미래 소장)
부모가 교사가 되어야 하고, 가정에서 예배가 드려져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가정예배를 드리자니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대표적인 차세대 신앙 교육자인 곽상학 목사님이 성경적이면서도 너무도 재미있는 가정예배 지침서를 내놓았습니다. 저자가 실제 자녀들과 해본 것이어서 현장감이 높습니다. 성경 말씀을 마치 드라마에 참여하는 연기자들이 대본을 읽는 것처럼 역할을 나눠서 읽도록 되어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하나가 되는 은혜도 누릴 것입니다. 가정마다 가족 수만큼 비치해 두어야 할 좋은 책입니다.
- 최원준 (안양제일교회 담임목사)
소통과 참여는 가정예배를 지속하게 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레디액션! 드라마 가정예배』에서는 온 가족이 말씀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습니다. 동그랗게 둘러앉은 가족들은 더 이상 구경꾼이 아닙니다. 말씀 속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성경 속 인물의 마음을 헤아려보기도 하며 자연스럽게 말씀을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또한 소소한 공동체 놀이를 통해 온 가족이 소통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가정예배를 꿈꾸신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 한승우 (목사, 분당우리교회 주일학교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