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 남자와 한 여자

한 남자와 한 여자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108
정가
7,000
판매가
6,6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148g | 130*183*20mm
ISBN13 9791189697211
ISBN10 11896972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떤 사람들은 성경 저자들이 현대 과학이 발견한 사실, 곧 생물학적 원리가 뇌의 구조나 호르몬이나 유전자를 통해 성적 지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반론을 제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반론은 과학의 발견을 오인한 것이다.
--- p.27

성적 지향이 단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면 일란성 쌍둥이는 둘 다 성적 지향이 같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 p.28

반론자들은 이유야 어떻든 변하지도 않고 변할 수도 없는 동성애 성향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것은 흔히 제기되는 주장이지만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심리학자들은 남녀 모두에게 “성적 유동성(성적 욕구가 불변하지 않고, 상황이나 관계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 p.29

“상관한다”라는 히브리어는 성관계를 뜻하는 완곡 어구다.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숫처녀인) 두 딸이 있노라”(8절)라는 롯의 말이 그들의 요구가 성적인 의미를 지녔다는 확실한 증거다.
--- pp.49-50

후대의 성경 저자들도 소돔의 죄를 성적 도착으로 이해했다. 에스겔서 16장 50절은 소돔 사람들이 거만하게 다른 사람들을 압제한 죄 외에 “가증한 일”을 저질렀다고 말한다. 에스겔은 무엇을 염두에 두고 가증하다고 말했는지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 표현은 문맥상 성적인 죄를 가리키는 비유적 표현과 밀접하게 관련된다. 에스겔은 레위기를 많이 활용했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레위기에서 가증하다고 구체적으로 언급된 죄는 남색 한 가지뿐이었다.
--- pp.50-51

《희년서》나 《열두 족장의 언약서》와 같은 BC 2세기 이후에 출현한 성경 이외의 유대 문헌들도 성적인 죄를 소돔의 가장 큰 죄 가운데 하나로 간주했다.
--- p.51

어떤 사람들은 레위기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지킬 필요가 없는 모든 종류의 율법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반론을 제기한다. 예를 들어, 레위기의 율법은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과는 성관계를 맺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레 18:19). 음식법이나 정결법은 더 이상 구속력이 없다. 그런데 동성애에 관한 율법이 구속력을 지닌다고 생각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 p.59

신약성경은 레위기를 현 시기와 무관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삶을 위한 지침으로 여겨 자주 인용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번째 큰 계명도 레위기에 기록되어 있다(레 19:18, 마 22:39).
--- p.60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성적 접촉을 갖는 것을 금지한 율법은 의식적인 정결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것은 간음과 근친상간과 같은 성적 죄악과 똑같이 취급되어 나란히 정죄되었다.
--- p.61

“남색하는 자”라는 문구는 “남자”와 “침대”를 의미하는 두 개의 헬라어를 결합한 남성형 단수 명사에 해당한다. 이 말은 “남자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 p.63

성경은 성적 지향에 관한 개인적인 의식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관점에서 젠더와 의로운 섹슈얼리티를 정의한다.
--- p.81

동성애의 욕구와 행위는 인간을 저열한 위치로 떨어지게 한다. 그런 욕구와 행위가 악한 이유는 당사자에게 수치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것은 “부끄러운 일,” 곧 추잡하고 수치스러운 일이다(롬 1:27).
--- p.82

바울은 거만한 태도로 동성애를 비난하거나, 그런 행위를 하고 있거나 그런 욕구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릴 목적으로 로마서 1장을 기록하지 않았다. 로마서 1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필요로 하는 인류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쓰였다(롬 1:16, 17, 3:21-26).
--- p.85

동성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남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르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경우, 유일한 대안은 지옥의 불 속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는 것뿐이다.
--- p.88

오늘날의 문화는 우리가 느끼는 욕구(성적 지향)로 우리를 규정하려고 한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규정하는 권한을 지니신다. 그분은 창조된 성별(생물학적인 성)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새로운 신분을 통해 우리를 규정하신다.
--- p.95

그리스도께서는 은혜와 진리로 죄인들에게 찾아오신다(눅 5:32, 요 1:14). 동성애의 욕구와 행위는 유일한 죄도 아니고, 가장 악한 죄도 아니다. 그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아니다.
--- p.111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원하지 않는 동성애 욕구와 씨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내주하는 죄와 싸우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을 약속하고 있는지 애정을 담아 상기시켜준다. 자신의 정체성을 게이 혹은 레즈비언으로 인식하는 다 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성경의 분별하는 말씀을 듣고 자녀들을 위해 천국의 문을 흔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창조주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의 의미를 정의하고, 성경적인 결혼을 하나님 자신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한 영광스러운 제도이자 창조 규례로 설계하실 권리를 독점하시는 이유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로사리아 버터필드 (《뜻밖의 회심》의 저자)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6,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