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3법 시행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마련 등 마이데이터 시대가 오고 있다. 이 책은 마이데이터 개념부터 마이데이터로 변화하는 시장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마이데이터의 미래까지 마이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는 비법을 담고 있다. 마이데이터가 무엇인지 궁금한 학생, 일반인뿐 아니라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 이종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산업본부장)
사용자와 연관된 수많은 데이터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데이터의 주권과 그 활용이 법적으로나 비즈니스적으로 잘 디자인되어야 한다, 본 책은 개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디자인까지 설명을 해서, 마이데이터의 실질적 이해와 활용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 반영환 (국민대학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교수)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마이데이터 정의부터 활용까지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세상을 밝게 하는 마이데이터 활용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전종식 (경남대학교 교수, 빅리더 (bigleader.net) Founder)
마이데이터라는 단어가 들린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시중에 마이데이터의 개념과 사례가 잘 정리된 책이 없는 2021년 6월 현재, 이들이 정리해준 이 한 권의 책은 그래서 더 소중하고 놀랍다. 내가 이 책을 가까이 두고 마이데이터 개념을 이해하고 잘 활용하려 노력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이데이터를 잘 이해하여 현업과 생활에 적극 적용하는 것을 기대해본다.
- 강화선 (스위트케이 UX Lead (이사))
스타트업의 엑셀러레이팅 업무를 위해 산업 트렌드로만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마이데이터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나 기존 비즈니스들에 마이데이터가 결합하면 기업 가치가 어떻게 상승하는지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인상적이다. 스타트업 생태계 종사자들이나 사업 개발 담당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조성현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매니저)
이 책은 데이터를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마이데이터를 중심으로 풀어냄으로써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 장진규 (박사, 컴패노이드 랩스 의장)
이 책은 마이데이터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데이터 활용 관점에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마이데이터라는 개념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마이데이터로 인해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이 당연해지는 세상이 올 것을 대비해, 오늘부터 책장에 이 책을 들일 것을 적극 추천한다.
- 류일한 (삼성전자 DIT센터 엔지니어)
이 책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 의료, 교통 등의 산업에서 실제 출시된 서비스들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마이데이터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도와준다. 또한 관련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데이터를 가져오고 가공하는 방법과 예시를 직접 보여준다. 이러한 부분들이 흥미도 주지만 향후 실제 업무 수행에 참고하기에도 유익하게 구성이 잘 되어 있다. 데이터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서처럼 가지고 있으면서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할 때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
- 이정현 (KB국민은행 AI혁신플랫폼부 Data Scientist)
마이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이 책부터 욕심을 내라. 기본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사례들로 가득하다. 또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까지 소개해주고 있으니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여기 있을 것이다.
- 윤주호 (카카오페이 개발자)
그동안 각종 공공기관, 기업 등에 흩어져 있던 ‘내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복합적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서 고객의 문제를 풀어낼 것인지가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마이데이터의 개념과 특징을 서술할 뿐 아니라,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다양한 관점에서 마이데이터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마이데이터가 아직 생소하신 분에게 입문서로 추천드린다.
- 이동근 (뱅크샐러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