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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7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84쪽 | 724g | 152*225*25mm |
| ISBN13 | 9791191328226 |
| ISBN10 | 1191328228 |
나는 어떻게 2000만 달러를 벌었나
: US매매챔피언십 10회 중 9회 우승
[ 개정판 ]
마틴 버지 슈워츠 저 / 이은주 역
|
이레미디어
|
2021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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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재테크 top100 1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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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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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에 나오는 대목 중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저자가 인터뷰한 사람들 대부분이 꾸준한 수익을 내는 성공한 트레이더가 되기 전의 실패담을 들려주었다. 트레이더로서 성공할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정도와 한 번의 매매로 자금이 거덜 나는 일이 없을 만큼의 충분한 자금이 있어야 한다.
아멕스에서 처음 매매를 시작했을 때 나는 단 몇 시간 만에 내 운용 자본의 10퍼센트를 잃었다. 그러나 아직 매매 밑천이 충분히 남아있었고, 내 ‘구토점(최악의 수준점)’도 매우 낮은 상태라 시황이 다시 내게 유리하게 전개될 때까지 손을 털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 게다가 나는 홈런을 노리는 타자가 아니라 단타 중심의 타자였다. 내 매매 스타일은 한방에 큰 수익을 내기보다는 작은 수익을 여러 번 내는 쪽이었기에 비교적 밑천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 p.60 「Chapter02. 성공 트레이더의 첫 단계, 목표와 실행계획 세우기」중에서
연패의 사슬을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손실 포지션을 정리하고 그 게임에서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나는 오래전 라스베이거스의 크랩 테이블에서 이러한 교훈을 얻었다. “잃은 돈을 건지려고 더 많은 돈을 거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가진 돈을 잘 관리해야 하고, 절대 판돈을 크게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잃고 있을 때 판돈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주사위 한 번에 잃은 돈 모두를 회수하려고 덤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반드시 패한다. 연패를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게임을 중지하는 것이다. 패하는 게임에서는 손을 떼고 더 이상의 출혈을 줄여라! 잠시 시간을 갖고 감정을 추스려야 한다.
--- p.189 「Chapter07. 균형감을 잃고 순식간에 80만 달러를 날리다」중에서
튜더 존스가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들어선 것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사람들 모두가 일제히 튜더 존스 곁으로 몰려들었다. 튜더 존스는 밥 이스턴만큼이나 품위가 있었고, 헬무트처럼 매력적이었다. 물론 튜더 존스는 만찬 자리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그는 체서피크만의 약 370만 평 부지에 있는 그의 은신처로 가는 길에 안부 인사차 잠깐 들른 것뿐이었다. 튜더 존스쯤 되면 다른 사람의 근황을 살필 필요가 전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그런 존재가 돼버렸기 때문이다.
--- p.313 「Chapter12 말 한 마디로 석유시장을 흔들어 놓다」중에서
나는 약세주는 취급하지 않으며 본래 강세주였으나 일시적으로 약세주가 된 그러한 종목을 찾는다. 잔뜩 늘어난 고무 밴드는 언젠가는 다시 원래대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원리와 같다. 또 추세선과 지지선을 그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 조수는 내가 건넨 지지선 목록으로 컴퓨터에 경보 신호를 걸어둔다. 만약 가격이 이 지지선 밑으로 떨어지면 그 사실을 내게 통지한다. 그리고 내가 가진 차트 역시 초록불을 나타낸다면 매수를 고려한다. 특정 종목이 주요 추세선 밑에서 거래될 때는 매매에 나서지 않는다.
아멕스에서 처음 매매를 시작했을 때 나는 단 몇 시간 만에 내 운용 자본의 10퍼센트를 잃었다. 그러나 아직 매매 밑천이 충분히 남아있었고, 내 ‘구토점(최악의 수준점)’도 매우 낮은 상태라 시황이 다시 내게 유리하게 전개될 때까지 손을 털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 게다가 나는 홈런을 노리는 타자가 아니라 단타 중심의 타자였다. 내 매매 스타일은 한방에 큰 수익을 내기보다는 작은 수익을 여러 번 내는 쪽이었기에 비교적 밑천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 p.60 「Chapter02. 성공 트레이더의 첫 단계, 목표와 실행계획 세우기」중에서
연패의 사슬을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손실 포지션을 정리하고 그 게임에서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나는 오래전 라스베이거스의 크랩 테이블에서 이러한 교훈을 얻었다. “잃은 돈을 건지려고 더 많은 돈을 거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가진 돈을 잘 관리해야 하고, 절대 판돈을 크게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잃고 있을 때 판돈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주사위 한 번에 잃은 돈 모두를 회수하려고 덤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반드시 패한다. 연패를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게임을 중지하는 것이다. 패하는 게임에서는 손을 떼고 더 이상의 출혈을 줄여라! 잠시 시간을 갖고 감정을 추스려야 한다.
--- p.189 「Chapter07. 균형감을 잃고 순식간에 80만 달러를 날리다」중에서
튜더 존스가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들어선 것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사람들 모두가 일제히 튜더 존스 곁으로 몰려들었다. 튜더 존스는 밥 이스턴만큼이나 품위가 있었고, 헬무트처럼 매력적이었다. 물론 튜더 존스는 만찬 자리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그는 체서피크만의 약 370만 평 부지에 있는 그의 은신처로 가는 길에 안부 인사차 잠깐 들른 것뿐이었다. 튜더 존스쯤 되면 다른 사람의 근황을 살필 필요가 전혀 없었다. 다른 사람들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그런 존재가 돼버렸기 때문이다.
--- p.313 「Chapter12 말 한 마디로 석유시장을 흔들어 놓다」중에서
나는 약세주는 취급하지 않으며 본래 강세주였으나 일시적으로 약세주가 된 그러한 종목을 찾는다. 잔뜩 늘어난 고무 밴드는 언젠가는 다시 원래대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원리와 같다. 또 추세선과 지지선을 그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 조수는 내가 건넨 지지선 목록으로 컴퓨터에 경보 신호를 걸어둔다. 만약 가격이 이 지지선 밑으로 떨어지면 그 사실을 내게 통지한다. 그리고 내가 가진 차트 역시 초록불을 나타낸다면 매수를 고려한다. 특정 종목이 주요 추세선 밑에서 거래될 때는 매매에 나서지 않는다.
--- p.461 「부록: 주식 매매하는 법 중에서」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대판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다. 이 시대 전설적인 트레이더 가운데 한 명인 저자의 활약상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
- 잭 슈웨거 (『시장의 마법사들』 저자)
“마틴 슈워츠는 승자다. 그가 청산소로 선택했던 곳이 바로 우리 회사였기 때문에 이 점은 우리가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
- 에이스 그린버그 (베어스턴스 회장)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유쾌하고 흥미로운 책이다. 월스트리트 사람들의 실상을 보여주고 그곳에서 어떻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 마틴 츠바이크 (츠바이크 컴퍼니 대표)
“『라이어스 포커』 이후 월스트리트에 대한 가장 통찰력 있고 가장 흥미로운 접근이다.”
-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설립자)
“매매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월스트리트저널(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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