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면 (연결)영업이익율이 19년 22.4%→20년 25.6%→21년 3분기 30.8%로 매년 증가하고, 부채비율 19년 68.9%→20년 48.3%→21년 3분기 38.9%로 지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19년 1,046억 원→20년 1,660억 원→21년 3분기 1,995억 원 발생하여 이익잉여금으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밝은 파운드리 시장의 미래와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재무제표로 봤을 때, 매력적인 주식입니다. --- p.28~29
재무제표 안의 숫자를 어려워하시는 투자자가 봐도 꾸준히 우상향하는 기업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영업이익율 19년 37.7%, 20년 38.7%, 21년 3분기 42.1%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19년 528억 원, 20년 554억, 21년 3분기 827억 원 발생했으며, 이러한 이익은 2021년에 금융기관 예치금으로 561억 원, 브라질 외화국공채로 101억 원 등으로 투자되고 있습니다. 매년 이익이 차곡차곡 쌓이는 알짜 회사입니다. --- p.35
이 회사 매출액은 해가 바뀔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이 종목이 저평가인 가장 큰 이유가 좋아져야 할 숫자가 계속 좋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 p.54
손익계산서로 넘어가니 매출액은 660억 원, 영업이익은 4억 원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2019년 매출액이 533억 원이고, 매출원가가 592억 원으로 원가가 높아 이미 손실이 58억 원이 났고, 영업이익 218억 원의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흐름표를 체크해봤습니다. 2019년 대규모 적자와 달리 2020년 영업활동현금흐름 115억 원으로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의 깊게 봐야 할 사항은 투자활동현금흐름입니다. 2019년에 324억 원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보입니다. 유형자산이 증가했는데 268억 원이 증가했고, 이 재원은 재무활동인 전환사채 발행 200억 원, 장기차입금도 148억 원, 단기차익금 90억 원 등입니다. 요약하자면 2019년에 굉장히 많은 자금을 조달해서 ‘무언가’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는 결론입니다. --- p.71
게다가 포스코케미칼의 2021년 3분기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매출액 1조 4,521억 원과 영업이익 1,012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 동기 비교해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전히 전기차 관련 2차전지 소재가 매출액 상승 추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2차전지 산업에서 탑픽으로 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단기 악재로 인한 주가 하락시 과감하게 매수 전략 추천합니다. --- p.107
매출액이 2020년 2,042억 원으로 영업이익 125억 원 흑자전환을 이룹니다. 2021년 반기에 116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니 무난히 2020년의 실적을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캐쉬도 돌고 있습니다. 현금흐름표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46억 원으로 강하게 실질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걸 증명합니다. 기말의 현금 291억 원 등 운전자본도 빵빵합니다. --- p.119
이자만 내고 나머지 이익은 온전히 다 가져갈 수 있는 부채라면 더 없이 좋을 수 없습니다. 이자는 고정적이지만 이익은 기하급수라면 말이 있습니다. (…중략) 저평가된 디스플레이 업종에서, 신사업으로 미세먼지 분야까지 진출한 브이원텍은 관심을 안 가지려야 안 가질 수 없는 종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p.131
020년 매출액은 618억 원이며, 영업이익 35억 원에 당기순이익 15억 원으로 첫 흑자를 달성합니다. 부채항목을 보니 자금조달을 전환사채 발행한 적이 있고, 발행금액이 160억 원이나 됩니다. 사업 초기에 기술력이 있어서 무형자산 개발비로 35억 원 장부에 기재하고 시작했던데, 2018년에는 재고자산폐기손실이 50억 원 보이기도 합니다. 만들어 놓고, 팔지 못했던 것도 있네요.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투자를 위해서 자금이 필요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p.153
AI는 어차피 우리가 맞이해야 할 시대입니다. 아직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진 못하지만 충분히 기대할 회사입니다. 주요 실적이 AI 관련해서 아직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저평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p.197
이번 계약은 회사 매출액의 46.1%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 8,527억 원에 8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회사의 가치를 적정 평가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신약의 성공도 무척이나 낮을 뿐만 아니라, 성공 시의 막대한 보상도 가늠하기 어렵기 때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이윤을 내는 회사가 꾸준히 일정 부분에 R&D 투자를 한다면 다릅니다. 그리고 그 회사의 주가가 낮은 상태라면? 분명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단순한 이론입니다. --- p.246
기업의 위기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됩니다. 보톡스 회사들이 수백억 원의 40~50% 이익률을 내는 건 정말 낮은 원가 덕분입니다. 보톡스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용뿐만 아니라 의료분야에서도 많이 사용이 증가합니다. 원래 좋은 회사, 높은 이익률을 가진 사업구조라면 일시적인 위기일 때 투자해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p.268
바이오인식 시스템의 국내 판매 증가했으나, 팬데믹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해외 판매 부진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규모 축소됐습니다. 바이오인식 시스템 시장의 확대와 스마트폰용 알고리즘 수요 증가에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수출 시장 회복이 지연되며 매출 성장 제한적입니다.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226억 원입니다.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해외 포함 다양한 국가 및 공공기관 프로젝트가 정상화된다면 보다 높은 주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p.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