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에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구나
가족이 삶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신앙의 사건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탁월한 인사이트가 넘쳐납니다. 창의적인 가정예배 주제를 보며 ‘이런 날에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구나!’, ‘저렇게도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라며 여러 번 감탄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 각 가정의 모든 순간마다 가정예배가 살아나며, 신앙의 전수가 아름답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이전호 (충신교회 담임목사)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는 영적 무기
이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많은 가정예배 책과는 분명 다릅니다. 아주 신선합니다. ‘생애주기별 가정예배’라는 말도 독특하고 내용이 대단히 참신합니다.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테마가 있는 가정예배’는 틀에 박혀 있는 가정예배가 아니라, 재미와 의미를 더해주는 새로운 가정예배라는 면에서 우리 성도들과 꼭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가정예배야말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는 영적 무기라 생각됩니다.
- 곽승현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목사)
가정의 특별한 순간에 특별한 예배를 드리자
이 책은 우리가 가정에서 자주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고, 그때마다 특별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줍니다. 무엇보다도 저자들이 이 분야의 전문가이고, 가정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구성해서 더더욱 와닿습니다. 저자의 경험담을 접할 때는 읽는 이로 하여금 더 큰 도전을 줍니다. 가정마다 한 권씩 소장하고, 가정의 특별한 순간에 꺼내서 함께 예배하기에 참 좋은 책입니다.
- 이정현 (청암교회 담임목사,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 교수)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모든 날, 모든 순간 가정예배』는 일상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인도해 줍니다. 또한, 아름다운 가정예배 교재인 동시에 일상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 훌륭한 영성 훈련 교재입니다. 존재의 중심이자 내면의 골방인 마음으로 내려가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더불어 갖는 소소한 일상, 삶의 소중한 순간, 의미 있는 기념일,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주님과 함께 바라보도록 이끌어 줍니다.
- 오방식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교수)
가정예배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순종 사항
하나님의 말씀은 가정예배가 시대적 대안이 아니라 성경적 원안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도, 교회사적으로도, 그리고 지금 코로나 펜데믹의 신앙 현장적으로도 가정예배는 하나님이 믿음의 가정마다 언약하시고 부으시는 복의 현장이며, 명하시고 주목하시는 핵심적인 신앙 전수의 자리입니다. 바로 이 가정예배를 어떻게 드릴까 고민하는 가정에 이 책은 매우 친절하고도 안전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 신형섭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가정의 특별한 순간이 별처럼 수놓아질 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에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정말 많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가정입니다. 이 책 안에는 별 네 개가 있습니다. 그 별의 이름은 ‘생애주기별’, ‘상황별’, ‘테마별’, ‘절기별’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될 무수한 사건과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책이 그 빛나는 순간들을 여러분의 가정 안에 별처럼 수놓을 것입니다.
- 곽상학 (다음세움선교회 대표,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 저자)
가정예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책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도 막상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려고 하니 어떻게 드려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만난 이 책이 시원한 냉수처럼 단번에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특별한 테마를 따라 아이들과 남편과 가정예배를 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가정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성도가 이 책을 통해 아주 즐거운 예배를 드리게 되길 소망하며, 공감이 가득한 가정예배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김세연 (충신교회 가정예배학교 수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