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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하는 면역 습관

암 치료하는 면역 습관

: 우리가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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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08g | 148*210*20mm
ISBN13 9788961412940
ISBN10 89614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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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종이 생겼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기꺼워할 일이다. 그것이 안 생겼다면 패혈증이나 그 비슷한 상태가 되어 저세상에 가게 될 것인데, 암종이란 이름의 혹 덕분에 잠시 더 살게 될 보장을 얻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에 차분히 암의 정체, 즉 “피의 혼탁을 고치기 위한 생활개선을 기하라”고 하는 집행유예가 주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 p.52

***
환자 자신이 “나는 지금 암에 걸려 있긴 하나 잘못된 치료만 받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나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음식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식생활 개선을 중심으로 한 생활 개선에 들어가자. 그렇게만 하면 암 따위가 무슨 대수냐?” 하고 확신만 하게 되면, 그것만으로 벌써 반은 치료된 것이나 다름없다.
--- p.63

***
우리의 체질에는 양성과 음성이 있으므로 암종의 성립에서도 두 가지 코스를 생각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산성식품의 과잉 섭취로 인해서 적극적으로 혈액이 오염되어 가는 경우와 지속적인 강알칼리 식품이 혈액이나 체세포의 질을 약화하거나 호흡을 저해하거나 하여 생체방어기능을 떨어트려서 소극적으로 혈액이 오염되어 간다고 하는 과정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암의 식사요법에서도 이러한 사정을 배려하여 그 사람, 그 체질에 알맞은 방법을 채택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p.103

***
독성이 있는 유해식품을 먹더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오래 씹어 먹어 버릇하면 별 탈이 없다. 타액 속에는 신비한 작용이 있어 어지간한 유해 성분도 해독 중화가 된다. 반면 자연식을 하면서도 욕구불만이 쌓여 있거나 짜증을 내면서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안 되고 탈이 나기 쉽다. 음식을 먹을 때의 기분과 마음가짐에 따라 같은 먹거리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 p.213

***
효소음료를 추천하고 장려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거기에 포함된 효모균이 장내의 생리적 세균층을 정상화하는 데 효용이 있기 때문이다. 유명한 메치니코프 이론을 굳이 빌 것까지도 없이 장내 유산균의 감소야말로 노화의 주된 요인의 하나이다.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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