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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들의 예배예전

종교개혁자들의 예배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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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780쪽 | 161*231*44mm
ISBN13 9788934124559
ISBN10 89341245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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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역사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배의 이야기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아담 혹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통하여 예배하도록 그분의 세상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은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으로 창조되었고, 아담의 형상을 가진 모든 사람은 그의 타락한 우상 숭배 지향성을 이어받았다. 우리는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을 숭배하면서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구세주가 아닌 가짜 대속자들 안에서 구원과 만족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
--- p.74

이 책은 대가들의 종교개혁(Magisterial Reformation) 전반에 걸친 예전 스펙트럼의 모범들을 제시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기초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사역에 강렬하게 초점을 맞춘 루터, 츠빙글리, 부처, 칼빈, 크랜머, 불링거와 같은 선각자들의 펜에서 나온 놀랍도록 활발한 예배 개혁의 기간을 보여 준다. 그들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이 종교개혁자들의 예전은 주로 한 가지 공통된 열망을 보여 준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초하고 하나님 한 분의 영광을 위해 행해지는 정기적이고 기억에 남는 예배의 패턴을 통해서 성경의 가르침으로 일반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기독교 예배를 개혁하는 것이다.
--- p.104

신조를 처음 만든 사람들이 그랬듯이, 종교개혁자들에게 신조를 고백하는 것에 걸린 것은 생사의 문제였다. 『교회 기도의 형식』에서 칼빈은 “신조를 말(노래)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들은 ‘모두 기독교 교리와 기독교 종교 안에서 살고 죽기를 바란다’고 증언한다”라고 기록했다. 따라서 주일에 목회자가 우리에게 서서 한목소리로 높여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믿는 것을 말하라고 요구할 때, 우리는 머리를 높이 들고 확신에 불타는 마음으로 그렇게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순간에 우리는 우리의 삶이 달린 핵심적인 진리들?과거에 하늘과 지옥을 떨게 했고, 미래에 또다시 그렇게 할 진리들을 진술하기 때문이다.
--- p.125

루터의 두 개의 예전 모두에 흐르는 일관된 주제는 의식 절차에 대한 복음의 우위였다. 이것은 예배 예전의 자유(예를 들어 성직자의 복장)와 예전의 본질적 요소들(예를 들어 개인 미사 없음, 물로 희석되지 않은 포도주, 회중을 마주한 면죄 선언)이라는 루터의 비전을 뒷받침했다. 갈보리에서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셨던 일을 도둑질했던 예배 요소들?무엇보다도, 미사 전문(Canon of the Mass)?은 폐기되었지만, 복음에 부합하는 그런 요소들은 유지되었다.
--- p.139

『공동 기도서』는 다른 종교개혁 예전과 비슷하게 무에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의 다양한 예전 자료로부터 발췌한 것이었다. 루터로부터 모자라빅 예전(Mozaravic liturgy)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크리소스토무스(Chrysostom)의 기도들, 라틴 의식의 사룸 “예전”([Sarum “use”], 솔즈베리 예전)의 많은 부분 그리고 콜론의 대주교 허만 폰 비드(Archbishop of Cologn Hermann von Wied, 1477-155)의 예전들과 스페인 추기경인 프란시스코 퀴노네([Francisco uinones,1482-1540]가 수정한 로마가톨릭 성무일도서(Roman Breviary)를 포함한 당시의 다른 예전 개혁이다.
--- p.409

사실상, 1645년 『웨스트민스터 예배 모범』(Westminster Directory for Public Worship)이 나오기 전까지, 『공동 규범서』(Book of Common Order)라는 하늘의 소리는 다음 80년 동안 스코틀랜드의 예배 길잡이가 되고 예배를 강화했다. 존 녹스와 그의 동료 종교개혁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종종 녹스의 이름을 담고 있는 예전이 전 세계에 걸쳐서 종교개혁의 예배라는 매주의 리듬을 통하여 녹스의 개혁파 에토스를 남겨 주었다.
--- p.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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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풍성함으로 가득한 예배 자료이다.
- 싱클레어 퍼거슨 (Sinclair B. Ferguson,박사,리폼드신학교 총장, 조직신학 교수)
공동 예배를 주관하는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가장 뛰어난 실용적 서적들 중의 하나로서 본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Tim Keller,박사,리디머장로교회 명예목사)
목사들은 물론 평신도들도 공동 예배에 대한 성경적 지혜를 반복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훌륭하고 가치 있는 자료이다.
- 알 몰러 (Al Mohler,박사,남침례신학대학원 총장)
본서가 빛을 보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다. 책을 구입할 예산이 있는 모든 개혁파와 장로교 목사는 반드시 본서를 소장해야 한다.
- 케빈 드영 (Kevin DeYoung,목사,유니버시티개혁교회 담임)
본서를 완독함으로써 나는 영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본서를 사서 읽고, 활용하라고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한다.
- 마크 데버 (Mark Dever,박사,캐피톨힐침례교회 담임목사)
‘찬송함으로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가는 것’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현대 교회에 있어서, 본 예전 모음은 이 땅에 있는 하나님 백성의 집회에 영감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이요, 또한 집회에서 나타나는 많은 무미건조함을 바로 잡는 기능을 할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은 이미 우리가 도달해 있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인 시온산에서의 축제 같은 모습을 더욱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 글렌 데이비스 (Glenn Davies, 감독, 전(前) 시드니 및 뉴 사우스 웨일스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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