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은 교회의 부차적인 기능이 아니라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씨앗》은 그리스도인의 이웃 사랑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내서입니다. 이론적인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성경에 근거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성숙하고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으로, 동시에 한국 사회의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자라가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교재가 한국 교회에 널리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 김경진 (소망교회 담임목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중요한 것이 참 많습니다. 저는 그중 하나가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 한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등 가르쳐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입니다. 이를 어려서부터 가르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월드휴먼브리지에서 아이들을 위하여 《세상을 바꾸는 씨앗》이라는 교재를 만들어 출판하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귀한 책자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고, ‘세상의 복이 되는 아이들’로 자라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김동호 (목사, 에스겔 선교회 대표)
자선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입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다만 잘 모를 뿐입니다. 특별히 기독교 자선 공과 교재를 통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선이 일상에 가깝다는 것을 우리 다음 세대가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선을 통해 세상을 변혁할 거룩한 다음 세대가 일어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김종원 (경산중앙교회 담임목사)
세상에는 열매를 거두는 사람이 있고,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열매에 관심을 두곤 하지만,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많아야 세상은 더욱 행복해집니다. 작고 연약한 씨앗이 어떻게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귀한 교재를 통해 다음 세대들이 씨앗을 뿌리며, 세상을 바꾸는 인생으로 자라나길 축복합니다.
- 안광복 (청주상당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드러나야 정상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이웃 사랑의 실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경은 베풂으로 가득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자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지금은 교회 담장을 넘은 사랑의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성경적 자선을 일상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일어나기 바랍니다.
-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는데, 곧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교회 담장 밖 이웃과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씨앗》은 유치부부터 청소년부까지 다음 세대에게 이웃, 특히 약한 사람을 왜, 어떤 태도로 도와야 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성경적인 방법을 알려 줍니다. 어릴 때부터 공동체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타인을 배려하며, 소외된 사람을 섬기는 가치관을 심어 주는 자선 공과 교재가 나와서 너무나 기쁩니다. 선한 그리스도인은 위대해 보이지 않을지라도 예수님을 닮은 귀한 존재입니다. 믿음 안에서 자라는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과 함께 아름다운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열매를 맺어 세상을 풍요롭게 바꾸리라 믿습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땅에 심긴 씨앗의 가치는 언제 알 수 있을까요? 싹이 움트고 자랄 때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큰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때, 비로소 씨앗의 진정한 가치가 나타납니다. 《세상을 바꾸는 씨앗》은 다음 세대 어린이와 청소년들 마음에 자선과 나눔이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책입니다.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는 책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씨앗》이 믿음의 다음 세대와 그들을 섬기는 모든 이들의 삶 속에 귀한 영향력을 미치리라 소망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임용택 (안양감리교회 담임목사)
어릴 때 경험하는 말씀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많은 분이 외우고 있는 대부분의 성경 말씀은 주일학교 때 외운 말씀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교재를 통해 동일한 영향력이 많은 분에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 사랑’을 깨닫고 ‘이웃 사랑’으로 나누는 방법을 배운 아이들이 어른으로 자랄 때까지 계속해서 그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씨앗이 심겨야 하는데, 이 교재가 아이들 가슴속에 심어지는 귀한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 지성업 (산성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