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성스러운 숲

성스러운 숲

: 시와 비평에 관한 논고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96
베스트
비평/창작/이론 top100 3주
정가
19,000
판매가
17,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680g | 152*224*20mm
ISBN13 9791196916831
ISBN10 11969168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술은 인간에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심지어 가계도까지 포기하고 오로지 예술만을 따를 것을 고집한다. 예술은 인간에게 어느 한 가문, 어느 한 신분 계급, 어느 한 정당, 어느 한 동아리의 일원이 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는 그대로 다만 자기 자신이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미완의 비평가들」중에서

그 어떤 시인도, 어떤 분야의 예술이든 이에 헌신하는 그 어떤 예술가도, 독자적으로 완결된 의미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가 지닌 시인이나 예술가로서의 의의意義와 진가眞價는 그가 작고한 과거의 시인들과 예술가들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가의 측면에서 가늠된 의의와 진가다.
---「전통과 개인의 재능」중에서

예술가가 완벽하면 완벽할수록 그의 내부에서는 고통을 겪는 인간과 창조하는 인간 사이의 분리가 그만큼 더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전통과 개인의 재능」중에서

『햄릿』이 예술 작품이기 때문에 이를 흥미로운 작품임을 확인하게 되었다기보다, 흥미로운 작품임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를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해 온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는 문학 영역의 “모나리자”인 셈이다.
---「햄릿과 그의 문제들」중에서

예술 형식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객관적 상관물”을 찾는 것이다. 다시 말해, 특정한 감정을 일깨우는 데 처방 공식이 될 법한 일단一團의 대상, 하나의 상황, 일련一連의 사건을 찾아야 한다.
---「햄릿과 그의 문제들」중에서

미성숙한 시인들은 흉내를 내고, 성숙한 시인들은 훔친다. 형편없는 시인들은 그들이 취해 온 것에 손상을 입히고, 훌륭한 시인들은 그것을 무언가 좀 더 나은 것으로 만들거나 최소한 무언가 다른 것으로 만든다.
---「필립 매신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