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정가제 Free
잡지

과학잡지 에피 (계간) : 22호 [2022]

: 물, Everything Everywhere

편집부 저 | 이음 | 2022년 1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84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280g | 115*180*18mm
ISBN13 9772586200990
ISBN10 258620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물은 우리 몸 안에도 있고 몸 밖에도 있으며 그 사이를 늘 들락날락한다. 물은 언제나 우리의 일부이고 생명의 조건이다. 물을 마시고 끼얹고 또 배출해야만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물이 사색의 단초이자 탐구의 대상이 된 것은 물처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p.5 전치형, 「물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결국 지구상의 물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바닷물도 한때는 강에 있었고, 땅속에 수분으로 있었고, 사람의 몸속에도 있었던 것이기에 돌고 도는 것이다. 다만 현재 지구의 물 대부분이 바다에 모여 있을 뿐이다.
---p.45 김성근, 「바다, 물은 어디서 왔고 물 부족은 왜 생기는가」 중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물과 식량 자원을 확보하기 어려워지면서 지구상에 여러 형태로 존재하는 물이 어떻게 순환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자원 확보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p.56 감종훈, 「물의 순환과 인간 활동」 중에서

우주 공간에서 발견된 기체와 얼음 상태의 물은 인간에게 새로운 질문을 가지게 한다. 가장 흥미로운 질문은 과연 성간에서 만들어진 물 분자가 외계행성의 대기까지 보존되어 전달되는 것인지, 아니면 행성이 만들어지는 곳에서 물도 함께 만들어지는가 하는 것이다.
---p.72 이정은, 「우주에서 물 찾기」 중에서

이런 창작의 자동화는 예술 분야 창작자들에게서 복잡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동화 기계에 대한 거부감과 불안이다. (중략) 창작 자동 기계에 담을 수 없는 인간만의 예술혼,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다시 떠오르면서 여러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p.101 오철우, 「인간 예술가와 예술 인공지능, 대결 아닌 공존의 길은?」 중에서

북극 취재를 하며 들은 가장 충격적인 말이었다. ‘비가역적’이라는 말은 어떤 변화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성질을 뜻하는 물리학 용어다. 빙하가 사라지고 거대한 갯벌로 변한 북극 딕슨 피오르. 빠르게 무너지는 영구동토층.
---p.150 신방실, 「북극의 얼음이 다 녹으면 다음 빙하기를 기다려야 하나?」 중에서

서양에서는 고대 이래로 하늘의 세계는 인간이 닿지 못할 신의 세계이고 완전무결한 세계라고 생각해왔다. (중략) 반면 동아시아에서는 고대부터 하늘의 세계는 인간 세상의 축소판이고, 지상의 인간과 하늘의 별자리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
---p.226 조용훈, 「동서양의 별자리와 별자리 관념」 중에서

어떤 결정이 합리적이거나 비합리적이라고 평가하는 어떤 뚜렷한 기준이 있는 것일까? 나에게 합리적인 결정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합리적일까? 아까 내렸던 결정을 다시 한번 더 기회가 온다면 똑같이 유지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p.245 정동일, 「가치 기반 의사결정과 주관적 합리성」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