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기독교 세계관을 말하고, 글을 쓰고, 살아간다고 자부하지만, 켕기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청년·대학생 이상의 연령대에게는 그럭저럭 가르치겠지만 청소년이나 초등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일상의 영역에서, 그것도 쉽게 소개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이 책은 저의 고민 두 가지를 한방에 날려 버렸습니다. - 김기현 (부산로고스교회 담임목사)
저자의 세계관 강의를 자주 듣고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자의 강의는 청중의 눈높이에 맞고 시대를 읽는 통찰력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심정이 담긴 강의였습니다. 금번에 그 강의들의 장점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가 출간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 동안 기독교 세계관 교육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으나,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막연하던 부모들과 교사, 목회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교재를 통해 성경적 세계관을 정립하고 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섬길 하나님 나라의 영적인 거목들이 배출되길 기대하면서 기쁘게 추천합니다. - 김정일 (전 강남교회 기독교세계관학교 디렉터, 목사)
이 책이 주는 매력은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세계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점입니다. 각 장마다 소개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됩니다. 또한 스스로 진리를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실천하게 하는 묘한 매력도 있습니다.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훈련을 시켜보고 싶은 분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적 지성으로 무장된 그리스도의 책임 있는 제자들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 박현수 (별무리학교 교장)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을 기초로 바르게 생각하고, 복음을 기초로 바르게 믿고, 이 두 가지를 기초로 바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을 공부하다 보면 복음과 믿음, 생각, 삶이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에게 맞도록 디자인이 되어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에 관심 있는 어른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구소장)
지난 십여 년간 저자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기독교적 사고를 훈련시키는 사명을 묵묵히 실천해 왔습니다. 교회, 캠프, 대안학교, 컨퍼런스 등 여러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얻은 열매를 한국 교회 모두와 나누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저자 개인의 기쁨일 뿐 아니라 이런 책을 기다려온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한국 교회가 이 책을 사용하여 미래 세대를 교육한다면 크게 유익을 얻을 것이라 확신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 오춘희 (교수, 독수리학교교육연구소 소장)
세계관은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우리의 생각과 삶의 방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뿌리가 너무 깊어 어른이 된 후에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계관 교육은 어려서부터 해야 합니다. 본 교재는 가정, 학교, 교회 어디에서건 아이들뿐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들에게도 세계관을 이해하고 형성하는 데 많은 유익을 줄 것입니다. - 이숙경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흔히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혹은 “도대체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조금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그 아이들도 세상 모든 일들에 분명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생각들이 말씀과 진리에 기초한 생각이 아니라, 대중문화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들, 그리고 어른들이 실제 살아가는 모습의 영향을 받고 세상 만물을 바라보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일찍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이러한 생각의 위기에 주목하고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들을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 정병오 (좋은교사운동 전 대표)
오랫동안 기다리던 책이 나와서 누구보다 기쁩니다. 그동안 기독교 세계관 공부는 지식이 많은 어른들이나 하는 어려운 공부라고 오해했거나, 저처럼 수학 공부 마냥 재미 없을 것이라 생각한 많은 어린이들의 생각을 바꾸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안경을 끼고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법을 배울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만들어 주신 유경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성인경 (라브리공동체 대표목사)
생각의 힘을 일깨우고 ‘기독교 세계관’의 이론과 실제를 전해주는 아름다운 책이기에, 다음 세대를 위해 땀 흘리는 교사와 부모님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최고의 책은 어떤 책인가?” 그 답은 매우 단순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열정을 가지고 쓴 책이지요. 매달 백 권 내외의 기독교 도서가 나오고 있지만 그 가운데 이처럼 보석 같은 작품을 만나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독교 대안학교와 홈스쿨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를 찾는 이들에게도 단비와 같은 양서가 될 것입니다. - 송광택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목사)
기독 청년들의 숫자가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다음 세대 교회의 주인공들이 예배, 성경, 기도 등 신앙의 삶을 지루해 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혼동하고 있으며, 대중매체를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즐기는 등신앙이 없는 친구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 세대를 향한 신앙교육에 “건강한 가치관과 세계관의 부재”가 원인입니다. 이에 이 책이 우리 자녀들의 세계관을 바르게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니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큰비와 같은 해갈의 기쁨을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성경적인 생각의 뼈대를 만들어주고 근육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신현주 (쉐마학교 교감)
저자는 대학시절 세계관의 중요성에 눈을 뜨고 오직 세계관 운동이라는 한 길을 신실하게 달려왔습니다. 저는 아세아연합신학교에서 저자와 함께 사역하고 교제하면서 저자의 헌신과 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신실하고 충성스러운 사역의 한 결실입니다.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관 사역에 이런 책이 나오게 된 것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대안학교와 홈스쿨, 교회 주일학교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소망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안점식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과 교수)
우리 아이들은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깨어있는 시간 내내 틈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세상을 바라볼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고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 기독교 세계관 교재를 접하고 저는 이제야 우리 가정과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 나왔구나 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어른들이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지금도 활동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현은자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
어릴 적 어른들께 꾸중 들을 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네가 생각이 있는 놈이냐?” 어린 나이에 그런 꾸지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두고 전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통제하기 힘든 생각의 성숙을 위해 훈련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 바로 ‘생각’을 건강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매우 의미 있고, 한국 교회에 신선한 도전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질적인 세계관 훈련이 가능하도록 만들었기에 더욱 가치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해 사역하는 교역자, 부모, 교사 등 모든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교재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기꺼이 추천합니다. - 황성건 (제자로교회 담임, 〈사〉청소년선교횃불 대표 목사)
자녀가 어릴수록 가정에서 부모가 교육을 시작해야 하며, 세상의 지식보다 하나님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배우면 인생을 바로 보게 되고 바른 비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유경상 대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는 그런 면에서 매우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바르게 생각하는 법을 익히고, 하나님과 자신에 대하여 바른 생각을 유도하는 이 책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조성표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요즘처럼 가치관이 혼란한 가운데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시점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정립시켜 줄 본 교재를 출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자는 어린이 세계관 훈련에 비전과 소명을 가진 전문가로, 그동안 수많은 강의와 세계관 캠프, 그리고 어린이 세계관학교를 통해 부모님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아이들의 변화를 체험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본서가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영적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며, 성경적 세계관을 형성해 주는 귀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 최용준 (한동대 글로벌에디슨아카테미 교수)
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고서 “어릴 적에 알았더라면 내 삶이 많이 변했을텐데!” 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책은 크리스천 어린이들이 매일 어떻게 살아야 하고, 왜 공부해야 하며, 친구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등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것입니다. 한국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인 이 책이 우리의 자녀들을 변화시켜서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최태연 (백석대 기독교학부 교수)
교회에서 어린이 세계관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유찬, 성하, 주현(11, 8, 5세)이의 엄마입니다. 어린이 세계관학교를 통해 말씀으로 아이들의 마음밭을 갈고 그 생각을 발전시키고 실천하는 가운데 좋은 행동습관은 물론 그 열매로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품, 관계, 인생 등에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가정, 학교, 교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세계관 운동이 전국적, 세계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 교육에 전인적인 삶의 변화가 생겨 이 땅에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바로 서기 원하신다면 이 책에 도전하십시오. 기쁨과 감사가 함께 하며, 열매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만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 김혜연 (거룩한빛광성교회 엄마선생님, 치과의사)
하나님의 방법대로 키우겠노라 다짐했지만 어느 순간 세상의 방법으로 아이들을 끌고 다녔던 나의 모습에 상처받고 지쳤을 때쯤 기적처럼 어린이세계관학교를 만났습니다. 아이와 함께 교육을 받으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맡기신 자녀들을 보석처럼 보게 하시고, 기대하게 하시며, 멀어졌던 우리 가족을 하나로 회복시키시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자녀들을 나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기를 소망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박진희 (평내교회 엄마선생님)
이 책은 악한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헛된 것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진짜 생명을 보게 하는 안경을 선물합니다. 이 안경은 우리 아이들이 악한 세상에서 무능력한 기독교 문화인이 아니라 능력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행복으로 인도합니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때 만들어집니다. 부모나 교사가 아이와 함께 읽고, 질문하고, 들어주고, 고민하는 등 함께 활동하며 기도할 때 아이들의 신앙 성숙뿐만 아니라 가정관계 회복이라는 부가효과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마지막 세대의 희망인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서 우리 아이들을 준비시킬 것입니다. -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목사)
요즘 많은 교회들이 주말 신앙교육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이런 고민 속에서 CTC 어린이세계관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젊은 어머니들이 선생님이 되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신앙 주제의 강의를 듣고 활동을 하며 즐겁게 공부합니다. 그 모습에서 공교육에서 잃어버린 살아있는 교육의 참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일학교의 주말 신앙 교육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교회들에게 본 교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 권성호 (평내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성경대로 사고하고, 생각대로 사는 법’이라는 보물을 찾아가는 중요한 보물지도이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진 길잡이입니다. 그동안 부모교사로서 먼저 배우고 익히고 훈련받으면서도 큰 그림을 보지 못한 채 세계관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삶의 분주함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고 적용하고 가르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늘 능동적이기보다 그때그때 주셨던 교육안에 수동적으로 의존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잘 정리되어 한손에 주어진 이 보물지도로 한 눈에 어린이 세계관의 큰 그림을 볼 수 있으며, 이미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토대로 한층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가치관 교육을 기획해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 김미선 (거룩한빛광성교회 엄마선생님)
이 책의 내용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세계관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믿으면서도 내 삶의 기준은 세상적인 생각과 가치에 얼룩져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도록 부모와 더불어 자녀들이 훈련될 수 있도록 돕는 귀한 책입니다. - 김선희 (평내교회 엄마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