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애니미즘과 현대 세계

: 다시 상상하는 세계의 생명성

유기쁨 | 눌민 | 2023년 04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900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26g | 145*205*20mm
ISBN13 9791187750666
ISBN10 11877506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간들만이 무대 위 주인공이고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들은 인간을 위한 소품이나 배경이라고 여길 때, 세상은 단조롭게 경험된다. 그러나 비인간 존재들의 생기와 활력을 민감하게 인식하기 시작할 때 인간적인 것보다 더 큰 다채롭고 풍부한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지기 시작한다.
--- p.17

애니미즘은 세계의 생명성, 공동체성을 다시 사유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된다. 무언가를 살아 있는 존재로 여긴다는 것은 관계로 들어가는 첫걸음이며, 고립된, 분리된 자아로부터 지역적 관계와 상호 관계 들의 열려 있는 그물 속으로 관심의 방향을 옮긴다는 뜻이다.
--- p.22

브뤼노 라투르는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여러 함의가 있는 말이지만, 무엇보다도 그 말은 객체의 세계와 주체의 세계가 분리 가능하다는 관념은 사실상 처음부터 환상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 p.27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는 학문으로서 과학의 위상은 유례없이 높아졌다. 자연의 힘은 신비로움을 잃고 과학적으로 관찰되고 측정되고 예측될 수 있었고, 인간은 신성함을 잃은 자연을 거리낌 없이 정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방식에서의 근본적인 변화였다.
--- pp.47~48

타일러는 “만약 누군가 원시 시대에 인간의 사유와 행동은 현대 세계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법칙에 따라 작동한다고 주장하려면, 그는 타당한 증거를 통해 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태를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늘날 우리 눈에 낯설고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개념이나 관습조차도 원래의 맥락에서는 합리적인 추론을 통해 형성된 개념이고 그에 따라 생성된 관습이라는 것이다.
--- p.69

영적인 존재들에 대한 믿음은 도처에서 나타난다. 이렇게 종교를 넓은 의미에서 정의하면, 타일러의 오만한 동시대인들이 비서구, 비근대 타자에 대해 증언하는 말과는 달리, 비서구, 비근대 타자의 문화와 근대 서구인의 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공통점 혹은 연속성이 눈에 들어온다. 타일러는 이러한 도처에서 발견되는 뿌리 깊은 영적인 존재들의 교리를 애니미즘animism이란 이름 하에 연구할 것을 제안하였다.
--- p.87

타일러의 눈에 비친 고대인 혹은 원시인의 영에 대한 믿음은 역사의 성장과 발전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즉 타일러는 원시인의 애니미즘에 점차 인격적인 속성과 신적 능력에 대한 관념들이 추가되면서 다신론polytheism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 p.99

타일러는 근대 서구 사회를 문화 발달의 최고점에 두고서, 야만에서 문명으로 진화해가는 인류 문화 발달의 기본 이론을 전개한다. 인류 문명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한 줄로 세우면, 가장 왼쪽에는 소위 야만인들이 자리하고, 가장 오른쪽에는 타일러 자신이 속한 근대 서구인의 문화가 자리한다는 것이 타일러의 생각이었다.
--- p.106

타일러는 아직도 잔존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인류의 유아기적 단계의 철학인 애니미즘이란 근대인으로서 극복해야 할 사고 체계로 보았다. 인류는 과거의 오류를 딛고 앞으로 나아간다. 인류 문화의 역사는 그러한 진보의 흐름을 뚜렷이 보여준다. 야만인 철학자들은 생명이 없는 존재를 살아 있다고 믿었고 세계에 영들이 가득하다고 믿었지만, 결국 타일러가 볼 때 그러한 믿음은 극복되어야 할 잔존물에 불과하다.
--- p.120

그는 종종 인류의 역사에서 원시인의 시기를 유아기에 비유했고, 문화 발달의 초기 단계라고 보았다. 그리고 원시인은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본질을 인간이 아닌 다른 사물에게 그대로 적용한다고 생각했다. 원시인은 동식물을 포함해서 무생물에게까지도 영이 존재하며 이러한 영은 인간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숭배해야 한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 p.130

자연─인간 사회(문화)─초자연은 언제나 어떤 식으로든 뒤섞여왔다. 이를 무시하고 오로지 분리를 전제하고 강제하는 근대적 기획의 부작용으로, 현대 세계는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가장 큰 위기가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생태 위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인간─초자연 연결됨을 인정하는 것이 점점 더 요청되고 있다. 타일러의 애니미즘 논의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 p.139

서구─근대의 세계관이 생태 위기의 근본적 원인에 자리하고 있으니 멀리 떨어진 비근대(주로 전근대를 의미한다) 비서구 타자의 세계관에서 대안을 찾아보겠다는 발상은 실은 근대인으로서의 “우리”와 전근대인으로서의 “그들”사이의 차이를 전제한다는 점에서는 “근대 지식인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
--- p.152

하비는 과연 사람이 무엇을 의미하느냐를 이야기하는 데 그 책의 대부분을 할애한다. 눈에 띄는 것은, 하비는 무엇보다도 “사람을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자”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곧, 사물을 논할 때에 비해 사람을 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존재들과의 관계성이다. 이러한 접근은 근대적인 인간 중심적 접근법과는 매우 차이가 있다.
--- pp.165~166

다른 종을 “사람”으로 부를 때, 자작나무 사람들, 곰 사람들, 바위 사람들로 일컬을 때, “다른 종을 주권자로 대우하고 하나의 독재가 아니라 종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세상, 물과 늑대에게 도덕적 책무를 지는 세상, 다른 종의 처지를 고려하는 법률 체계를 가진 세상”으로 향하는 길이 열릴 수 있다.
--- pp.173~174

오늘날 할로웰을 비롯한 많은 인류학자, 철학자, 종교학자 들은 애니미즘을 인간성의 투사가 아니라, 다른 존재들의 생명성을 (그리고 자신이 그것들을 다 알 수 없음을) 인정하는 존재론, 따라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인간 중심적이지 않은 존재론으로 재해석한다.
--- p.176

비인간 동물과 눈에서 눈으로 만나는 경험이다. 브론 테일러는 그러한 경험들을 “눈에서 눈으로의 현현 eye-to-eye epiphanies”으로 명명한다. 눈에서 눈으로, 문화의 필터를 거치지 않은 생생한 만남의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서 삶의 전환점이 되는 일종의 충격으로 작용했다. 동물의 눈을 바라보면서, 더 이상 어떤 사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존재로서 동물의 생명성을 감지하게 되는 것이다.
--- p.205

데리다는 벌거벗은 상태로 로고스의 시선을 받으면서, 나와 마주하고 나를 바라보며 심지어 벌거벗은 나를 바라보는 “대체할 수 없는 생명체”로서 그 고양이의 존재감을 새로이 느낀다. 데리다는 “바닥 없는 전적인 시선으로서, 타자의 눈으로서 ‘동물’이라는 이 시선”이 자신으로 하여금 “인간적인 것의 깊은 한계를 보도록”한다고 말한다.
--- p.207

우리는 동물을 발견하고 동물을 바라보지만, 동물도 우리를 발견하고 우리를 바라본다. 우리는 보통 동물을 바라보는 우리 인간의 시선에만 주의를 기울이느라, 인간을 바라보는 동물의 시선, 그 의미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다. 그렇지만 대자연에 깃들어 살아온 많은 종족들에게 동물이라는 인간과 다른 부류의 존재들의 시선을 예민하게 인식하는 일은 생사를 좌우하는 일이었다.
--- p.209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애니미즘은 가령 인간이 숲에 대해─동물에 대해, 나무에 대해, 혹은 오히려 세계에 대해─어떻게 사유하느냐가 아니라 숲이─동물이, 나무가, 혹은 오히려 세계가─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묻는 일과 더욱 연관된다는 점이다.
--- p.213

우리가 루나족을 비롯한 애니미스트 원주민들과 함께 사유하다 보면, 우리는 인간 이외의 존재들과의 관계성을 의식하게 되고, 다른 존재의 시점을 의식하게 된다.
--- p.215

유카기르족은 이와 달리, 사람이 여러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인간은 수많은 사람들 중 단지 하나일 뿐이라고 여긴다. 비슷한 맥락에서, 유카기르족은 “세계가 눈eyes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한다. 강이나 호수, 나무로부터─동물은 물론이고─심지어 그림자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는 우리의 시선gaze을 되받는 자신의 시점을 가지고 있다. 나는 바라보는 동시에 누군가에게 보이고 있다. 일방적인 관찰은 불가능하다. 관찰하는 나는 동시에 내가 관찰하는 대상으로부터 관찰되고 있다. 그러니 유카기르족의 세계는 매우 감응적인 세계이다.
--- p.235

사실 현대 세계에서 베어지는 나무를 자신처럼 여기는 이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오늘날 생태 위기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동인이 있지만, 식물을 주로 수동적인 자원으로만 간주하는 세계관과 인간 중심적 존재론이야말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왔을 것이다. 그러한 세계관과 존재론은 식물에 대한 보살핌과 존중의 결여라는 결과로 나타났고, 이는 자연 서식지 파괴로 이어졌다. 그러한 세계관과 존재론에서 흔히 생명의 연속성은 무시되고, 인간, 비인간 동물, 식물 사이의 뚜렷한 단절이 가정된다.
--- p.261

에두아르도 콘은 숲의 여러 존재들의 생명성에 주목해온 루나족에게 애니미즘이란 “생명과 사고의 중요한 속성들을 증폭하고 드러냄으로써 세계 속에서 살아있는 사고에 주목하는 한 가지 방식”이라고 정의한다.
--- p.293

식물과 동물과 인간과 암석 등이 공통의 친족 관계를 맺는 “친족 중심적 생태학kincentric ecology”에 주목한다. 많은 애니미즘 문화에서 서로 다른 종들 사이의 공통의 친족 관계가 가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인간과 식물은 흔히 공통의 조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 p.294

오래된 숲에 가본 적이 있는가? 생명을 다해 쓰러져 죽은 나무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생명이 다한 나무는 새로운 생명으로 이어진다. 그 썩어가는 줄기는 수많은 동물, 균류, 미생물의 먹이가 된다. 그리고 주위에서 어린 나무들이 자라난다. 이렇게 식물 공동체가 이어지게 된다. 식물세계의 보편적인 삶의 모습이다.
--- p.310

만약 루나족이 숲의 무수한 비인간 존재들을 인간과 마찬가지로 주체적으로 생동하는 생명체로 여기지 않게 된다면, 그래서 비인간 존재들의 관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민감하게 대응하는 일을 멈추게 된다면, 더는 그들과 관계를 맺을 수도 없고, 그들을 사냥하거나 수확할 수도 없게 될 것이며, “관계의 그물망에서 떨어져 나가게 될 것이다.”
--- p.322

라투르에게서 “번역”이란 기본적으로 연결을 통해 관계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인간과 비인간 등 서로 다른 부류의 존재들은 끊임없는 번역 작업을 통해 낯선 존재와 관계를 맺고 의미를 창출한다. 라투르의 말을 빌리면, 관계 맺기의 과정에서 핵심은 그들의 낯선 시선을 번역하는 일이다.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위한 길을 모색할 때, 우리 인간이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멀리 떨어진 높은 곳에서의 관찰과 조망이 아니라 종을 가로지르는 번역 작업인 것이다.
--- p.324

애니미스트들은 뒤얽혔다가 풀리고 풀렸다가 다시 얽히면서 움직이는 세계 속에서 얽기도 하고 풀기도 하면서 세계의 흐름에 동참하며 역동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 p.328

낡은 애니미즘 이해를 버리고 인간과 비인간 세계를 다시 연결하는 어떤 태도, 존재론, 생활 방식으로서 애니미즘에 새롭게 접근할 때, 애니미스트들이 생명을─불어넣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감지하는 민감한 감수성, 생명 세계 속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반응하며 번역하는 방식에 주목하게 되고, 그들이 경험하는 역동적인 세계의 활력에 관심을 갖게 된다.
--- pp.329~330

과학소설, 로봇공학, 그리고 문화적으로 특수한 “사람다움”의 모델들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사람다움의 개념적 모델을 기술하기 위해 그가 사용한 용어가 과학기술적 애니미즘이다.
--- p.372

노블David F. Noble은 오늘날 테크놀로지에 대한 매혹은 종교적 신화와 오래된 상상에 기반한 것이라고 본다. 현대의 테크놀로지는 초자연적 구원에 대한 오래된 꿈, 영적 갈망에 붙들려 있으며, 테크놀로지의 발달을 추동한 힘은 다른 세계, 다른 현실에로의 초월과 구원에 대한 갈망이라는 것이다.
--- p.376

『영적 기계의 시대The Age of Spiritual Machines』(2000), 『특이점이 온다: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The Singularity is Near: When Humans Transcend Biology』(2020[2006]) 등을 집필한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은 인간이 생물학적 유산의 한계를 초월하는 “영적 기계의 시대”를 상상한다. 그는 인간을 초월하는 기술이 점점 발달하면, 앞으로 인간과 기계 사이의 구분이 사라지는 시대가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 p.383

인간 사회의 뒤틀린 욕망과 사회적 모순이 걸러지지 않은 채 테크놀로지의 산물인 기계를 통해 구현될 경우, 프랑켄슈타인 박사처럼 자신의 창조물과의 뒤틀린 관계 속에서 비참한 파멸을 향해 나아가는 암울한 미래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더불어 인간과 기계의 접합면에서 창발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사회적, 윤리적 관심이 필요한 까닭이다.
--- p.398

오늘날 우리는 인간과 비인간 생명의 관계성에 충분히 천착하지 않고서 너무 쉽게 다시금 인간적인 것의 확장으로서 인공 사물, 기계와의 관계로 넘어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현대인은 비인간 동물, 식물과의 관계를 응시하고 다양한 연결을 시도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업을 뛰어넘어 너무 쉽게, 너무 매끈하게 컴퓨터 앞에 다시 안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 p.4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