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에서 ‘은혜와 평강 순복음교회’를 섬기고 있는 존경하는 윤호용 목사님은 성경 속의 믿음의 선진들처럼 어떠한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한결같이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십니다. 선교 중에 아들을 먼저 천국으로 떠나보내는 크나큰 아픔 속에서도 알래스카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마음에 품고 열정을 다해 주님이 맡기신 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윤호용 목사님의 신간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에는 하나님이 윤호용 목사님의 선교 여정 가운데 행하신 놀라운 일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질병, 재정, 관계의 문제 등 여러 고난 가운데 지쳐 있는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얻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위대한 꿈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느 곳을 가든지,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하나님과 믿음으로 동행하여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윤 목사님의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를 읽으며 큰 감동과 전율을 온몸과 마음으로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윤 목사님은 다 장성한 사랑하는 아들을 천국으로 떠나보낸 고통의 시간에 받았던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목양의 뜰에 잘 반영시키고 계십니다. 삯꾼이 아닌 하나님의 일꾼으로 더 강력하게 세워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윤 목사님의 삶 가운데 나타남을 보면서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사역과 교회 행전이 펼쳐지는 것을 보며 저 역시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윤 목사님은 물론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의 삶 가운데 나타나고 하나님의 꿈이 나와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이 책은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는 책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꼭 읽어 보기를 권면합니다.
- 고명진 (수원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알래스카주는 미국 49번째 주이다. 그 땅을 러시아로부터 사들였을 때 쓸모없는 큰 아이스박스를 사들였다는 비난을 들어야 했었다.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의 저자 윤호용 목사에 의하면 알래스카 땅은 각종 보물로 가득 찬 곳이라 한다. 석유, 황금, 삼림, 그리고 바다의 보물인 연어까지 가득한 그 땅이 미국에게 준 보물이라 하겠다. 저자는 자신이 알을 낳기 위해 회귀하는 연어를 닮았다고 한다. 자신의 생명을 바쳐 다음 세대를 낳는 작업을 위해 보물로 가득 차 있기는 하지만 척박한 땅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며 살고 있다고 한다. 윤호용 목사의 담백한 고백을 통해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앞으로 우리의 삶을 무엇을 위해 드려야 하는가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권준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목사)
생때같은 아들을 먼저 보내는 감당하기 어려운 큰 시련 속에서도 그리스도에 대한 한 오라기의 끈이라도 놓치지 아니하고 조금의 동요도 없이 일관된 목양일념으로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이끌어 오신 윤호용 목사님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미주 순복음 교단에서도 그 예를 찾아보기 어려운 척박한 이민의 땅에서, 그 동토를 녹이는 불덩어리 같은 그리스도의 순혈을 받은 그 열정이야말로 어찌 주께서 외면하시겠습니까! 아무쪼록 바울 사도의 선교 현장에서 성령님께서 강력히 역사하셨던 것처럼 윤 목사님의 목회 현장에도 동토를 녹이는 성령님의 용광로 같은 역사가 전 미국을 뜨겁게 달구기를 바랍니다. 이 귀한 책이 한국만이 아니라 태평양과 대서양을 넘어 사방팔방으로 전해져 읽고 보고 듣는 모든 이들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리스도의 선교의 열정에 못 이겨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케 하는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김충남 (산호세 순복음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