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사역의 핵심은 성경이다.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에 기초한다는 점, 내담자의 마음과 문제를 성경에 비추어 해석하여 하나님에게로 인도한다는 점에서 성경은 상담의 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이다. 이 책은 실제 상담 장면을 생생하게 설명하면서 성경적 상담이 구현되는 방법과 흐름을 보여 주어 상담의 길잡이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헤세드 상담센터가 실천하고 있는 성경적 상담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교회와 상담 현장에서 실현되기를 소망하며 상담사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헤세드 상담센터 대표)
그동안 성경적 상담의 저작들은 주로 성경적 변화 과정과 상담 주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다루었다. 그래서 성경적 상담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이 책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경적 상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예를 제공한다. 특별히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세부적인 상담 과정에 대한 설명은 성경적 상담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김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상담학 교수)
처음 가는 길이든 이미 익숙한 곳이든 숙련되고 친절한 길잡이가 있다는 것은 축복된 일이다. 성경적 상담은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동의하는 이론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상담하는 여정은 안내를 필요로 한다. 이 책은 탁월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저자는 “성경적 상담자로서 당신은 항상 성경적 원리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해석하고 믿음의 길을 상상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례를 통해 ‘해석’과 ‘상상’이 펼쳐지는 절경을 보고 느끼게 한다. 이웃을 주님께로 인도하며 돌보기 원하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 안경승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회장, 아신대학교 상담학 교수)
이 책은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지혜를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상담 과정들이 어떻게 설계되고, 진행되어야 하는지를 한 스텝씩 정확하게 제시해 준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고, 성경적 상담으로 교회와 사람을 섬기고 싶은 상담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할 것인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 혼돈스러울 때 이 책은 확실한 지침서가 되어 한국 사회와 교회의 상담 영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며 적극 추천한다.
- 이한석 (한국 성경적상담학회 회장, 광주동산교회 담임목사)
성경적 상담 과정은 엄격한 틀에 맞추는 것도 아니고 틀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실제 상담에서는 어떻게 보이는가? 상담 과정에 대한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로렌 휘트먼은 이 책을 통해 상담의 각 단계와 관련된 주요 작업을 주의 깊게 설명하여 두 극단 사이의 현명한 경로를 제시해 숙련된 사랑을 구체화한다. 또 단계별 주요 작업을 활성화하는 실제 사례를 제시한 이 책은 평신도 상담자를 훈련하고 대학원의 성경적 상담 전공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자료이다.
- 마이클 R. 엠렛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학장 및 상담자)
이 책을 읽자마자 우리 대학원 상담 훈련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사람들의 경험을 올바로 해석하는 것은 종종 성경 본문을 올바로 해석하는 것보다 성경적 상담자에게 더 어려운 작업이다. 로렌의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 앞에 두신 사람들을 정확하고 유용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 네이트 브룩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소재 개혁신학대학원 기독교 상담 조교수)
로렌은 상처 입은 사람과 함께 사려 깊고 현명하게 걷는 원리들을 제시했다. 이 책은 실용적인 사례와 함께 각 단계가 서로 어떻게 구축되는지 보여 주며, 상담 과정을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자료가 된다.
- 줄리 로웨 (CCEF 교수 및 상담자, 「Building Bridges and Child Proof」 저자)
우리는 우리가 신뢰하는 프로세스가 있을 때 더 잘 듣고, 더 정확하게 공감하며, 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 로렌은 상담 과정의 시작, 중간 및 종결에 대한 명확한 작업과 관리 가능한 평가를 제공한다. 당신이 기술을 배우는 초심 상담자든, 기본을 검토하는 경력 상담자든, 이 책은 당신을 찾아오는 내담자들에게 하나님의 대사로 섬기면서 당신의 생각을 구조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브래드 햄브릭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 서밋 처치 상담 목사)
수천 시간 동안 상담을 했지만 학생들에게 상담 과정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려고 할 때 나는 가끔 어려움을 겪는다. 로렌 휘트먼의 책은 상담 과정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읽으면서 나는 종종 “그래, 우리가 하는 방식이야”라고 말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의 영혼을 충실하게 보살피려고 노력할 때 이 책 내용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 짐 뉴헤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소재 개혁신학대학원 기독교상담 프로그램 디렉터)
이 책은 얇지만 자료 제공의 가치는 아주 무겁다. 로렌 휘트먼의 성경적 상담 과정에 대한 개요는 체계적이며 구조와 근거를 제공한다. 그것은 성경적 진리에 뿌리를 둔 성경적 방법이다. 또한 실제 생활에서 우리의 삶을 기반으로 하는 사례를 들어 매우 실용적이다. 초심 상담자들은 상담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패턴을 찾을 수 있으며, 경력 상담자들은 신선한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유용한 자료는 성경적 상담 자원의 중요한 공백을 메워 준다.
- 스티브 미드글레이 (성경적 상담 영국 전무이사, 캠브리지 크라이스트처치 담임목사)
대부분의 상담 도서들이 원리와 이야기를 제공하는 데 반해 이 책은 상담 과정이라는 집중된 주제의 중요한 부분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독특하다. 그것도 내가 자주 보지 못한 복음 중심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가르쳐 준다. 당신이 상담자라면 이 책을 통해 내담자를 돕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성장시킬 수 있고, 성경의 사용은 강화될 것이며,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은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더 바랄 것이 있는가?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당신에게도 가르침과 변화를 줄 것이다!
- 디팍 레쥬 (캐피톨 힐 침례교회, 「On Guard」 저자)
이 책을 읽으면 더 나은 상담자가 될 수 있고 보다 효과적인 상담 회기를 위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그 사람을 아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책은 잘 정의된 전문적 기능을 설명하면서도 뚜렷한 성경적 지침을 제공한다. 상담 과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문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훌륭한 입문서이다.
- 엘리자 휴이 (맥린 성경 교회 상담 디렉터, 메트로 발티모어 신학교 성경적 상담학과 학장)
성경적 상담은 미묘한 작업이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종종 의아했다. 고맙게도 로렌이 이 책에 제시한 내용은 직관적이고 실용적이다. 그녀는 성경적 상담 과정에 대해 내가 알지도 못했던 질문에 답을 해주었고 상담에서의 대화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어떤 경력의 상담자이든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신속히 참고하며 회기를 준비하기 위해 이 책을 가까이 두고자 한다!
- 크리스틴 채펠 (성경적 상담과 제자훈련원 아웃리치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