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대통령들과 총리, 보건부 장관들은 우리에게 백신만이 우리의 구세주라고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말해왔다. 정말 그런가?
백신이 전염병을 멈췄는가? 아니다.
백신이 코비드 감염을 막았는가? 아니다.
백신이 코비드 재감염을 막았는가? 아니다.
백신이 타인에게 코비드가 전파되는 것을 막았는가? 아니다.
백신이 코비드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을 막아주었는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백신은 전염병을 전혀 막지 못했다. 그리하여 2023년 1월 10일 현재, 전 세계에는 여전히 29만 6,936명의 새로운 코비드 확진자가 집계되고 있다.
백신은 코비드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지도 않았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코비드에 한 번, 두 번 그리고 또 여러 번 걸리곤 했다.
--- 「RNA 백신은 약속을 이행했나?」 중에서
2022년 9월 9일자 미국의 VAERS 사이트에 보고된 코비드 백신 부작용 자료 가운데 중증 사례만 살펴보겠다.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섰으며, 17만 7,000명이 입원했고, 13만 5,200명이 응급실에 실려왔으며, 1만 명 이상이 아나필락시스 쇼크 상태로 보고되었다. 5만 8,000명이 영구적인 불구 상태에 이르렀고, 5만 2,000명이 심근염을 앓고 있으며, 3만 4,000명이 죽음에 임박해 있다. (……) 이 모든 자료에서 코비드 백신과의 연관성이 드러난 상태다.
--- 「RNA 백신은 약속을 이행했나?」 중에서
화이자 사이트에서 잠시 머물며 탐색하는 동안, 나는 흥미로운 또 다른 정보를 발견했다. 각 페이지마다 이렇게 적힌 배너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백신은 그것을 맞은 사람들에게 완전한 보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백신은 감염을 치료하거나 합병증을 줄이지도 않습니다.”
이 말을 요약하면, 이 백신으로 우리가 완벽하게 보호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무릇 백신이란 그래야 하는 것이다! 백신이 감염을 막지도 않고,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지도 않는다? 우린 한 가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백신은 무엇을 할 수 있나?
--- 「RNA 백신은 약속을 이행했나?」 중에서
수많은 형태의 RNA, 그들의 무궁무진한 능력, 그들의 다양한 변화, 그들의 복잡다단한 역할,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는 사실, 이런 모든 요소들은 우리가 RNA를 잘 안다고 말할 수 없게 만든다. 물론 우리는 RNA에 대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완벽하게 그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에게는 mRNA 백신이 우리 몸에 들어가 장기적으로 심지어는 중단기적으로도 어떤 일을 벌인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 「RNA란 무엇인가?」 중에서
RNA가 천재적인 분자임이 분명한 것은, 그 어떤 자연 물질도 할 수 없는 많은 약속들을 우리에게 해주기 때문이다. RNA는 모든 대응 능력의 집합체다. RNA가 없다면 DNA는 화석처럼 부동의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했을 것이고, 단백질들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RNA 덕분에 우리는 결합하고, 연결하고, 적응하며, 우리가 겪은 일에 대한 기억을 가질 수 있다.
--- 「RNA, 천재적인 분자」 중에서
mRNA 백신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고 잘 알려져 있다고 선전했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화이자의 대표 앨버트 불라(Albert Bourla)는 2022년 3월 10일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mRNA 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그 어떤 상품도 세상에 내놓지 못했었다. 백신이건 또 다른 어떤 치료제건.”
--- 「mRNA, 다층적 미지의 분자」 중에서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산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세포다. 우리 자신의 면역 방어체가 단백질을 생성하는 세포들을 공격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종류의 백신이 우리 몸의 부분적인 자기 파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가면역 질환의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자가면역 질환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백신 접종 후 심장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통해 이미 사실로 나타나고 있다.
--- 「mRNA, 다층적 미지의 분자」 중에서
이 3상의 목표는 엄중하다. 바로 이 단계에서 상업화 직전, 백신의 이익-위험의 상관관계를 최종적으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비드의 경우엔 상업화 직후에 그것을 했다. 이번에는 일이 정반대로 진행됐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잘못 읽으신 게 아니다. 이번 코비드 백신 상업화는 3상 시험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 「빅 파마, 인류의 구원자?」 중에서
더욱 걱정스러운 점은 해당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그 어떤 약리학 연구도 진행된 적이 없을뿐더러, 진행 중인 작업조차 없다는 사실이다. 이 연구는 무얼 의미할까? 그것은 간단히 말해, 후보 치료제가 생명 유지의 핵심 기능에 해를 끼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유럽과 국제적 수준의 필수적인 일련의 안전 테스트를 말한다.
더 심각한 것은, 그 어떤 발암성 연구도 진행된 바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진짜 별거 아니다. 해당 약물이 암을 유발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일 뿐.
계속해보겠다. 유전 독성에 대한 연구도 없다. 백신이 유전성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빅 파마, 인류의 구원자?」 중에서
화이자의 백신 연구 개발팀장 카트린 얀센(Kathrin Janssen)은 사임한 직후 2022년 11월 11일 《네이처》를 통해 이렇게 고백한 바 있다. “우리는 여전히 비행기를 만들고 있던 그 와중에 비행기를 운항했다.”
이제 여러분은 RNA에 대해 모두 알게 되었다. 당신들의 아이들이 백신을 맞도록 놔두시겠는가? 여러분은 백신 정기 접종 회원증을 쭉 이어가실 텐가?
--- 「당신과 당신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것인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