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목회적 돌봄에는 상담이 필수적이다. 이것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소명일 것이다. 오늘날 상담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고 목회자는 설교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상담의 원천을 놓치게 된다. 데이비드 폴리슨은 모든 목회자는 상담가여야 한다고 정의한다. 그리고 그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상담의 도구들을 제공해 준다. 목회자의 상담은 세속 상담가들과 다른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다. 그리고 기도라는 특별한 도구가 있다. 폴리슨은 상담은 목회자의 능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일이며, 성령께서 대화 속에서 역사하셔야 하는 일임을 강조한다. 결국 목회 상담이란 많은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의 관점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골리앗이라는 큰 문제 앞에 두려워할 때, 다윗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의 눈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결국 목회적 상담이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초대장이며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통로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상담가이시다. 목회자의 상담은 결국 그 예수님을 닮아가는 과정이다.
“목회자여! 당신은 상담가이다.”
- 고상섭 (그 사랑교회 담임목사)
목회자로서 더없이 다정다감하고 사랑에 인색함이 없으며 복음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고 있고 목회자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따뜻하고 복음에 흔들리지 않는 상담가가 되도록 요청하는 이가 있다. 데이비드 폴리슨은 평생의 삶으로 이 책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고 교회가 이 메시지를 믿고 또한 삶으로 살아내도록 동원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목회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그것도 한 번만 읽어서는 안 된다.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라. 그 아름다운 비전이 일상의 사역 모델이 되도록 기도하며 읽으라.
- 폴 데이비드 트립 (폴 트립 선교회 회장, New Morning Mercies and My Heart Cries Out 저자)
한 가지 일에 일생 매진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니다. 흔치 않은 바로 이런 특권을 누릴 기회가 왔다. 상담에 능통한 목회자가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데이비드 폴리슨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데이비드는 상담에 능통한 목회자에 대해 탐구하는 데 일생을 바쳤다. 목회자로서 상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와 그 아름다운 역할에 대해 그에게 배우라. 그러면 당신의 모든 목회 영역(가르침, 설교, 멘토링, 행정)에서 더없는 풍성함을 누릴 것이다.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상처입은 사람들을 더욱 확실하게 섬길 능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 브래드 햄브릭 (북 캐롤리나 더함 서밋교회 상담 목회자)
데이비드 폴리슨은 놀라운 사람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 타락한 세상을 돌볼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그는 성경적 상담 운동의 핵심적인 리더가 되었다. 품위 있고 아름답게 이 열정을 전달하는 놀라운 은사 덕분에 그는 이 시대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독교 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나 스스로도 목회 생활에 분주한 목회자로서, 목회자라면 누구나 교회와 함께 데이비드 폴리슨이 해야만 했던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려 줄 선명하고 빛나며 탁월한 메시지를 찾고 있다면 단언컨대 이 책보다 더 적절한 책은 없다.
- 히스 램버트 (잭슨빌 제일침례교회 담임목사, ACBC(성경적 상담자 협회) 전무이사, A Theology of Biblical Counseling, Finally Free 저자)
데이비드 폴리슨의 책은 교회에 더없이 필요한 마지막 선물과 같다. 이 책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마땅히 지향해야 할 목표라고 데이비드가 믿었던 모든 것의 핵심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또한 가슴이 벅차 오르는 도전적인 비전, 실제적이고 신학적으로 풍성하며 문화적으로 민첩한 비전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목회자로서 나의 사역은 이 책 덕분에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진보를 경험했다. 이 책은 목회자로서 야망을 확장시켜 주고 그리스도를 더욱 닮고 싶은 열정으로 뜨거워지게 도와줄 것이다. 모든 목회자에게 큰 유익이 될 책이다.
- 스티브 미즐리 (영국 성경적 상담 전무이사, 케임브리지 크라이스트 교회 목사, The Heart of Anger 공동 저자)
목회자들은 그 어떤 사람보다 특별한 상담의 기회들이 있다. 데이비드 폴리슨은 그 특유의 풍부한 통찰과 사고 능력을 자극하는 분석으로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상담하고 목양하도록 권면한다. 그리스도를 누구보다 존귀한 분으로 인정하는 이 책을 사서 목회자에게 선물해 보라. 이 책을 읽고 강건함을 얻고 힘을 얻을 것이다.
- 디팍 레주 (워싱턴 D.C. 캐피톨힐 침례교회 성경적 상담 및 가정 사역 담당 목회자, The Pastor and Counseling 저자)
우리 설교가 복음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두드리면, 설교로 얻는 정답 못지않게 많은 질문이 생긴다. 목회자의 목회 상담이 필요할 때가 바로 이런 때이다. 개인적인 필요를 느끼는 곳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죄인들이자 고통당하는 자들과 나누는 따뜻하고 솔직한 대화가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다. 데이비드 폴리슨은 신실한 안내자로서 우리 목회자들이 이 중요한 사역을 감당하도록 도와준다. 사람들은 이 목회 사역으로 삶의 새로운 회복을 위한 힘을 얻을 수 있다.
- 레이 오틀런드 (Renewed Ministries 회장)
“데이비드 폴리슨의 대부분 글이 그런 것처럼 이 책 역시 통찰력으로 빛나는 풍성한 성찬을 제공한다. 읽고 곱씹을수록 그 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 에드워드 T. 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