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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거지

재테크 거지

박재석 | 온짱 | 2024년 0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9 리뷰 13건 | 판매지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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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46g | 152*225*15mm
ISBN13 9791197304972
ISBN10 119730497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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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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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종잣돈이 쪼개지고 쪼개져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모세혈관처럼 갈라져 있다. 제대로 된 굵은 혈관 하나가 신체 장기에 제대로 된 혈류를 공급하듯이 제대로 된 재테크 방향을 깨달아야 한다. 재테크를 하는 분야가 너무나 많고 다양하여 모든 분야의 지식과 지혜를 깨닫는 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쪼개고 또 쪼개어 재테크라는 명목으로 투여되고 또 투여된 채, 택시도 마음 놓고 못 타는 그런 인생을 살아간다.
---「프롤로그」중에서

은행 창구 직원의 말에 다시 귀를 기울인다. 오늘 찾는 적금과 이자를 뭉쳐서 또 적금을 넣는 건 어떨까요? 조건이 좀 좋아져서 4%를 드릴 수 있는데, 그냥 이번에는 2년 적금으로 가입하시지요? 혼자서 또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새로운 통장에 기존 적금액과 거기에 붙은 이자가 함께 찍혀 있는 최종금액을 보며 또 정신승리를 하며 귀가한다.
---「1. 흩어진 재테크, 무너진 내 인생」중에서

어릴 때 맛동산은 300원 했는데, 지금 맛동산은 2,500원 한다. 화폐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는데 내가 2년 전, 그리고 4년 전에 집주인에게 보낸 돈의 가치는 똥으로 변하고 있다. 계약 만기가 되어 그 전세 보증금 받아 나갈 때, 이제껏 저축해서 모은 돈과 보태서 ‘꼭 내 집을 이 서울 땅에 사고 말 거야’라고 외쳐보지만, 그것은 허공에 대고 소리치는 꼴과 다르지 않다. 그때가 되면 또 부동산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가 있을 것이고, 화폐의 가치는 점점 초라해져 간다.
---「2. 투자금 휴식 중」중에서

경매가 익숙하고 늘 업으로 사람은 이 정도의 아파트를 낙찰받아 정리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회사만 다니고 경매를 처음 접하는 동생의 처지에서는 걱정스러운 보따리가 낙찰받는 그 순간부터 쏟아져 내리게 된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한 감당이 안 되는 것이고, 가족에게 말을 하기에도 엄청 부담감을 가진 듯하다.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이 상황을 이해 못 하겠지만, 동생은 일반 평균적인 사람이 겪는 스트레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겪는 듯했다.
---「3. 출근은 없다」중에서

땅의 모양이 말 그대로 ‘똥’ 같지 않은가? 과연, 토지를 전공하고 토지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아시는 분들에게 저 땅의 가치를 물어본다면 과연 뭐라고 하겠는가? 저걸 땅이라고 받았냐고 할 거 아닌가? 필자는 토지나 공법 등 이론에 입각한 삶을 살지 않았다. 오직, 현장!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했고, 현장의 가치를 늘 중시했다.
---「4. 재테크-부자들의 일상」중에서

낙찰되기 전까지는 많은 꿈과 희망에 낙찰받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막상 낙찰받게 되면 한 번도 가지 못한 길을 가야 하는 숙제가 눈앞에 놓인다. 어떻게 보면 이 타이밍에서 경매 초보자, 입문자, 그리고 경험이 없는 자들은 다시는 이런 느낌을 경험하기 싫어 경매분야를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아 봤듯이, 성공할 수 있는데 남들이 부담되고 두려워 떠나는 이 타이밍에 인내심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하지 않을까? 모두가 이렇게 낮은 언덕에서 포기를 하고 돌아가는데, 이 언덕 너머 엄청난 산이 나를 기다릴지언정, 넘어 보겠다는 심정으로 도전하는 이에게 과연 신은 어떤 선물을 선사할까?
---「5. 결국, 강남에 눕게 된다.」중에서

쌓이면 무섭다.
하루하루의 나는 너무나 안타까워도 한 달, 두 달, 1년, 2년은 무서운 시간이다. 마라톤을 뛰는데 100m 달리기의 속도로 달릴 순 없다. 지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 그렇게 회사의 지식에 더 쌓아 부동산의 지식과 지혜를 배우다 보면 어느덧 이 책에 소개한 필자의 실전사례들이 서서히 그대가 주인공이 되는 물건들로 그대 인생에 나타날 것이고, 그대의 계좌로 수익금이 매월 또는 한 번에 훅 들어오는 신비한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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