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르면 남달라지는데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왜 남달라지려고 노력하다 나만의 독특한 색깔을 잃어버리고 사는 걸까. 박선영 교수의 책은 색다름은 곧 아름다움이고 그 아름다움이 자기다움이라는 걸 오랜 경험과 통찰로 독자들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남보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끊임없이 자기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창조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독을 권하고 싶다.
- 유영만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계모 왕비가 마법의 거울을 보며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라고 묻는 백설공주 동화 속에서의 말이 유명한 동화 구절이 됐지요. 거울의 어원을 보면 ‘거꾸로’의 고어인 ‘거구루’에서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거꾸로 보이는 묘한 거울만큼 패션과 밀접한 도구가 있을까요. 화장하고, 머리를 매만지고, 옷을 입고 나서 맵시를 뽐낼 때 거울이 없다는 것은 상상이 안 됩니다. 역사적으로 흔히 ‘자뻑’, 우아한 말로 ‘자기애(自己愛)’에 빠진 패셔니스타들은 모두 거울을 사랑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나르시스’라는 목동은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요정들의 구애를 받지만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양 떼를 몰고 거닐던 중 우연히 호숫가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본 순간 그 모습에 반해 사랑에 빠집니다. 결국 자기 모습에 유혹되어, 물속으로 빠져들고 맙니다.
바로 ‘나르시시즘(Narcissism)’의 탄생입니다. 현대에서 ‘나르시시즘’은 더 이상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셀프 아이덴티디, 즉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여정이자, 자신만의 색을 찾는 과정입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색인 퍼스널컬러는 내적으로는 심성의 발로이며, 외적으로는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패션 스타일로 발현됩니다. 바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박선영 교수님의 저서가 빛을 발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이 저서는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발견하는 ‘거울’이자 자신의 삶을 재발견하는 인생의 ‘거울’입니다.
- 간호섭 (패션디렉터)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멋진 책 제목입니다. 박 교수님의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박선영 교수는 일 잘하는 교수입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이 콤플렉스를 극복게 하고 그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는 박선영 교수! 국회에서 ‘운명을 열어주는 이미지메이킹’ 강연으로 박 교수는 정치인에게도 자신감을 갖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의 긍정의 힘을 정치로, 일상으로 더 많이 펼칠 수 있게 늘 응원하겠습니다.
- 서영교 (국회의원)
미래의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 알라딘의 램프처럼, 박선영 교수는 Color의 마술사이다. Color에 마법을 걸어 색채에 생명을 부여하는 ‘색채 美의 마술사’이다. 교수로 재직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현장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로 잡지, CF, 화보 촬영을 해 오면서 수많은 연예인과 아나운서, 정치인, 가수들의 이미지메이킹을 담당해 온 박 교수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이책은 보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색상의 美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다움’을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이제 나 자신을 관리하고, TPO에 맞게 스타일링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만 국한되는 특별한 패션의 영역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책임과 의무이며, 삶의 한 영역이 되어 버렸다. 박선영 교수님을 알게 된 지 벌써 20년! 첫 만남은 연예인 촬영 현장에서 만나 인연이 되었는데, 촬영장에서 그녀의 빠른 손놀림에 마치 마녀(?)에게 홀린 듯했다. 평생을 웨딩계와 패션계를 넘나들며 디자인과 스타일링해 오던 나는 박선영 교수님의 이번 책 출간이 반갑기 그지없다. 이번에 이렇게 좋은 책을 출간하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책은 멋진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필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이승진 (패션디자이너)
단단한 실력, 실체 그리고 진실만큼 외부로 드러나고 보이는 이미지나 메시지가 중요한 개인 홍보·마케팅 그리고 비주얼 시대를 살고 있다. 오랜 시간 컬러와 함께 일해 온, 저자가 색을 이해하고, 색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오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놓은 책이다. 만들고자 하는, 되고자 하는 이미지를 효율적이고 지혜롭게 연출하는 현명한 해법, 지혜 그리고 가이드라인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박명선 (스타일디렉터)
백합보다 아름다운 향기를 지닌 박선영 교수님의 멋진 책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내 안에 숨겨진 나를 컬러로 표현해 보세요. 퍼스널컬러는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더욱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컬러를 찾아가 보세요.
- 클라라 (탤런트, 모델)
오랫동안 현장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로 잡지·CF·화보 등을 촬영하면서 수많은 연예인을 이미지메이킹한 노하우로 ‘나만의 매력’을 부각하게 시키는 마법 같은 책! 이 책은 뷰티·패션을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퍼스널컬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 한 권으로 본인의 색깔을 찾아보세요.
- 김지민 (개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