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스타가르트의 이 책은 평범한 독일인들이 전쟁을 경험하고 해석한 방식에 대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서술이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니콜라스 스타가르트가 우아한 문체로 써내려간 이 책은 2차대전 문제들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또 읽기 쉬운 안내서이다. (…) 빛나는 업적이다. (…) 민족사회주의 독일과 2차대전 그리고 오늘날에도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살인 정권들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소중히 읽을 것이다.
-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이 대작은 전쟁에 대한 독일인들의 반응을 안다고 생각했던 우리의 인식을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다.
- 히스토리 투데이(History Today)
전시 독일인들의 여론에 대한 설득력 있는 초상. 이 책은 나치 ‘여론’에 대한 초밀접 서술이다. (…) 귀중한 작품이다. 학술 연구이지만 읽는 것이 즐거운 저술이다.
- 타임스(The Times)
스타가르트는 평범한 독일인들의 편지와 일기에서 독일인들의 휴머니티와 야만으로의 전환, 그 두 가지 문제에 대한 예상치 못한 통찰을 얻어낸다.
-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스타가르트는 일기와 편지와 비평을 이용하여 전시의 독일인들, 모든 연령대의 군인, 민간인, 남녀에 대한 거대한 사회적 그림을 화폭에 담았다. 그는 암울한 이야기를 유창하고 조리 있게 말해주고, 그것을 효과적이고 종종 낯선 일화들로 그려낸다.
- 뉴욕 리뷰 오브 북스(New York Review of Books)
니콜라스 스타가르트는 나치 체제의 범죄들(특히 유대인에 대한 범죄들)에 대한 앎이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주요한 패배들의 영향이 막중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군과 독일인들이 아마도 보복에 대한 공포에서 끝까지 싸우기로 결심한 것을 편지와 일기와 그동안 공개되었거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증언들로 보여준다. 아름답게 서술되고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 이 책은 중요하다.
- 사울 프리들랜더 (『나치 독일과 유대인들』 저자)
소름 돋는다. (…) 스타가르트는 애국주의와 원한에 사로잡힌, 전쟁 초기의 승리에 감격하고 독일군의 전투력에 자부심을 느끼던 나라에 대한 복합적인 초상을 그려낸다.
-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
옥스퍼드대학교 역사학자 스타가르트는 독일군 병사와 민간인들의 편지와 일기를 발굴한다. 그는 어떻게 해서 한 문화민족이 미쳐버렸는지, 평범한 병사들이 어떻게 대량학살자가 되었는지, 독일 교회가 어떻게 무결한 사람들의 학살을 외면했는지 세세하게 이야기한다.
-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전율을 일으키는 책. 니콜라스 스타가르트는 일기와 편지와 지금까지 묻혀 있던 사료들을 눈부시게 이용하여, 평범한 독일인들이 어떻게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전쟁을 지속하려는 동기를 갖게 되었는지, 이제까지 이루어진 모든 연구 중에서 가장 생생하고 균형 잡힌 통찰을 제공한다.
- 이언 커쇼 (『종말: 히틀러 독일의 저항과 파괴, 1944-1945』 저자)
스타가르트의 책은 감탄스러운 성취이다. 그는 우리가 전쟁의 거대한 범위는 물론 전쟁의 밀물과 썰물을 알게 해주는 동시에 병사들의 태도까지 시야에 담도록 해준다. 흥미로운 정보와 명석한 관찰과 신선한 통찰의 보물창고인 이 책은 유럽의 2차대전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의 필독서다.
- 타임스 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
이런 책을 쓰려면 정신적으로 이례적인 예민함과 세련됨이 용기와 만나야 한다. (…) 스타가르트는 문화사가로서만 인상적인 것이 아니다. 전쟁의 군사적 서사에 대한 단단한 장악력 또한 인상적이다. 그리고 그것은 필수불가결한 능력이다. (…) 우리에게 진실로 심원한 역사서를 선물했다.
- 뉴욕타임스 북리뷰(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탁월하다! 독일의 정복, 제노사이드, 총체적 패배에 대해 들려주는 서사는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다. 이 책이 우리를 사로잡는 이유는 그가 광범한 정치적?군사적 전개를 생생한 일상사와 결합시키기 때문이다. 스타가르트는 나치 수뇌부의 비밀스러운 책략가로부터 평범한 독일인들이 그것들을 경험하면서 갖게 된 믿음과 감정으로 나아간다.
- 가디언(The Guardian)
이 책은 그 모든 끔찍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쓰인, 전쟁에 대한 진정 예민하고 섬세한 초상이다. (…) 우리를 사로잡는 이 연구의 가장 중요한 공헌은 개인들이 베르사유조약에 의미를 부여한 맥락일 것이다. 1차대전 직후의 그 거대한 ‘모욕’이 거의 모든 것을 뒷받침한다. 그것은 나치 정권만이 아니라 수백만 독일인 개개인에게 행동할 동기를 부여한다.
- 옵저버(The Ob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