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포스트휴먼 페미니즘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혁의 힘

포스트휴먼-3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672
베스트
서양철학 top100 7주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744g | 152*214*25mm
ISBN13 9788957339145
ISBN10 89573391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포스트휴먼의 관점에서 휴머니즘은 재검토되고 역사적 측면에서 연구되고 비판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체계에 깊숙이 붙박이처럼 새겨졌기 때문에 우리는 휴머니즘과 탈-동일시해야 한다.
---「1장」중에서

나는 페미니즘이 휴머니즘의 다양한 유산을 휴머니즘을 만들어낸 맥락과는 심오하게 다른 역사적 맥락 안에 재위치시킨다고 본다. 오늘날 페미니즘은 단순히 평등주의적 운동이기만 해서는 안 되고, 변혁적이어야 한다.
---「2장」중에서

포스트휴먼 페미니즘은 단일 패러다임일 수 없다. 포스트휴먼적 곤경의 다차원적 영향을 더욱 정교하고 더욱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층적인 지도그리기가 필요하다. 지도그리기는 사회경제적 요소들뿐 아니라 환경, 자연 세계, 추출가능한 자원들, 그리고 그것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을 포함해야 한다.
---「3장」중에서

인간과 비인간의 연결을 지속시키는 것은 정동, 혹은 내 표현으로 하자면, 존재론적 관계성이다. 이것은 서로 의존관계 속에서 타자에게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 능력이다. 바로 여기서 윤리학이 등장하는데 이 윤리는 나에게 언제나 긍정의 윤리를 의미한다.
---「4장」중에서

트랜스 페미니즘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기, 현실 일반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 맺기에 대한 것이며, 그래서 그 핵심은 윤리적 기획이다.
---「5장」중에서

섹슈얼리티는 젠더와 동일한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물질은 인간이든 비인간이든 성차화되기 때문이다. 성차를 지닌 물질 자체의 생명력은 젠더라는 사회적 코드화에 선행하며 또 그것을 초과한다.
---「6장」중에서

흑인 미래주의는 배제와 고통의 뿌리인 부정적 차이들의 용도를 재설정하여 지식과 행동의 원천으로 바꾸어낸다. 내가 보기에 이것이야말로 부정적 차이들을 긍정적으로 재정의하고 그 차이들을 대안을 만들어내기 위한 인지적, 정동적, 관계적 원천들로 바꾸어내는 집단적 실천이다.
---「7장」중에서

오늘날 페미니즘의 혁신적 힘은 어디에 있는가? 그 힘은 바로 비판과 창의성의 지속적인 강조에 있다. 또한 그 힘은, 누구에게나 적용가능한 주체성 형성의 대안적 방식들, 그리고 인간이 되고 포스트휴먼이 되는 다른 방식을 가능하게 하려는 노력에 있다.
---「에필로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