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대신 총회 서울동노회 주님의 사랑교회 담임목사이다. 천국 지옥 영적 체험의 간증 수기는 하나님의 다양성이며 무한성으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현장이며 그 객관성을 띠기 위하여서는 그 체험이 성경적이어야 하며 또한 신학적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도 필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에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다’로 발간되는 서사라 목사의 간증과 성경해석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별히 서사라 목사는 성경 66권을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임을 믿고 있으며 또한 서사라 목사는 유일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서사라 목사가 본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간증은 하나님이 한 개인에게 보여준 것으로 성경의 계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성경에 묘사되지 않은 천국 지옥에 대한 서사라 목사의 증거는 개인의 체험으로서 많은 사람을 회개시켜 구원받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사라 목사는 자기가 본 내용을 절대화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서사라 목사는 자신이 본 천국과 지옥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데 도움 자료로 사용할 뿐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인은 성경의 이해를 더 넓히기 위하여 서사라 목사의 구약편 제 3권,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다’를 꼭 읽어보도록 추천하는 바이다.
- 강영철 (목사, 대신 총회신학교 학장)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이구동성으로 불확실한 시대이며 마지막 시대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소수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성경에 근거하여 이 시대를 정확히 분별하면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는 10년 전 서사라 목사님을 만난 이후로 목회관이 분명하게 정해졌다. 마치 모세가 80세에 호렙산 떨기나무에서 출애굽의 소명을 받은 다음에 40년의 삶이 더욱 값진 것처럼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예수님 신부로 하루하루 살아가야겠다고 서원했다. 왜냐하면 서사라 목사님이 항상 기도 중에 천국에서 만난 예수님, 모세, 여호수아,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기드온, 입다, 모르드개, 욥, 다윗, 삼손, 옷니엘, 에스더, 고레스왕 등 믿음의 선진들과 대화를 통해 구약 성경에 난해 구절들을 직접 질문하고 설명을 들은 신비한 체험들의 이야기가 나에게 엄청난 도전과 감동과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제가 10년 동안 서사라 목사님 옆에서 지켜본 서 목사님은 열방을 다니면서 수많은 영혼들에게 회개를 강조하며 성령 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을 받은 예수님 신부로 단장시켜 재림을 준비시키고 새 예루살렘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이 시대의 엘리야처럼 사역하는 분이다. 그리고 국내와 세계 곳곳에 교회들을 세우고 주의 종들을 기도와 물질로 계속 후원하시고 계신 분이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후 목회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만난 신령한 주의 종들이 여러분 계셨는데 그중에 서사라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할 뿐이다.
끝으로 대한민국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바른복음(천국복음) 전파를 통해서 복음 통일, 선교한국을 세우는 것인데, 이 사역에 서사라 목사님이 쓰신 모든 책들이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도움과 감동을 주실 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
- 이창복 (목사, 인천 열린문교회, 총회 신학교(대신), 대외 협력처장, 실천신학 교수)
서사라 목사님의 영적 세계는 놀랍고 경이롭기만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체험할 수 없는 경지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천사들의 만남이 그렇습니다. 주의 종이나 예수 믿는 성도라면 보통 기도합니다. 기도한다고 해서 천사들에 이끌려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보고 온다든지 하는 일은 사도 바울 이후 다른 제자들에게도 흔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서사라 목사님은 기도한 후 천사들의 인도를 받고 주님이 계시는 영계를 마음대로 넘나들면서 구약의 선지자들을 만나서 성경에 궁금한 점들을 풀어오신다는 것입니다. 천상에서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까지도 보고 참으로 신비롭고 감탄스런 활동을 하십니다. 그중에 하나가 첫 장에 나오는 천상에서의 고레스왕의 만남을 통해서 우리가 궁금해 할 수 있는 것을 풀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가 유대민족을 바벨론 포로에서 풀어 나오게 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도록 허락하여 하나님의 종으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나 천국에서 왕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한 점을 성경적으로 풀어 놓았는데 그 내용이 놀랍기 그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천사들의 활동에 대하여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서사라 목사님은 천상으로 이동을 할 때 아름다운 수레 아니면 구름을 타고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주님이 목사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위하시고 예우를 하시고 존귀하게 여기는 대목들입니다. 그리고 두 번씩이나 기도 속에 “내가 네가 될 것이다” 이는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함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지막 때 주님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또 주님이 내 딸아 불러주시고 품에 안은 채로 이동하실 때 얼마나 황홀하고 얼마나 황송했을까 앞으로 계속해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까지 귀한 말씀을 기록할 것을 기대하면서 서사라 목사님의 구약편 제 3권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다”를 기쁘게 추천합니다.
- 진유신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직전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순복음중앙교회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