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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의 과학사

: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과학적 대화를 위하여

한 컷 교양 과학 시리즈이동
최성우 | 지노 | 2024년 05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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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14g | 128*188*15mm
ISBN13 9791193878026
ISBN10 119387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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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언급하는 과학기술의 거짓과 진실의 역사란 결코 오래된 옛날에 박제된 모습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오늘날 그리고 향후 앞날에도 여전히 진행되는 살아 있는 실체라 하겠다. 유구하고 방대하기 그지없는 과학기술의 역사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대목들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조명해보고자 한다. 과학의 역사가 시작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21세기 첨단과학기술의 시대까지, 그리고 과학혁명이 이루어진 근대 서유럽이든 오늘날 우리나라든, 의외의 공통된 부분이나 반복되는 패턴이 숨어 있다. 이들을 잘 발굴 해서 살펴보고 그 현재적 의미를 되살린다면, 앞으로 제반 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서문」중에서

* “제임스 와트(James Watt, 1736-1819)의 증기기관은 근대 산업혁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주역이다. 과학기술사를 포함한 인류 역사 전반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중요한 발명품이다. 소년 시절 와트의 주전자 일화는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씩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마도 와트 소년처럼 예리한 관찰력과 호기심을 가지고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선생님의 친절한 가르침도 뒤따랐을 것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처음 나온 때는 그 일이 있고 50년 이상 지난 뒤였다.”

* “‘누가 먼저 미적분법을 발견했는가?’를 두고 매우 치열한 논쟁이 있었는데, 우선권을 둘러싼 숱한 논쟁 중에서도 이처럼 격렬하고 오래 지속되었던 것은 드물다. 뉴턴이 미적분에 관한 구상을 한 것은 영국에서 페스트가 크게 유행하면서 대학이 폐쇄되어 고향에 돌아가 있던 1666년 무렵이라고 한다. 후세의 사학자들이 ‘황금의 18개월’이 라고 일컫는 이 기간은 뉴턴의 과학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겨진다. 그러나 뉴턴은 미적분을 일찍 발견하였지만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 “과학의 역사에서 남을 교묘히 속이거나 가짜를 내세워서 사기를 치는 사례들은 의외로 많았다. 또한 실험 데이터 조작이나 가공 등 크고 작은 연구 부정행위들도 최근까지 세계 각국에서 지속되어왔다. 과학사의 사기사건(Hoax)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찰스 도슨(Charles Dawson, ?-1916)의 가짜 화석 발굴 사건이다. 20세기 초반에 인류 조상의 두개골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가짜 화석을 조작하여 빚어진 이 사건은 필트다운인(Piltdown 人)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역사적 순간들을 살펴보면, 대개 여러 가지 요소들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물리 학의 경우 기존 패러다임을 깨뜨릴 만한 대단히 혁신적인 이론도 중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하고 명확하게 증명할 만한 실험 또한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뢴트겐(Wilhelm Konrad Rontgen, 1845-1923)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X선 검출 실험, 원자핵의 존재를 입증한 러더퍼드(Ernest Rutherford, 1871-1937)의 금속박에 의한 α(알파)선 산란 실험은 물리학 및 과학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실험으로 꼽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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