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를 제대로 써 본 사람이 전하는 보고서 이야기’
보고서 작성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은 직장 성공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회적 영향력을 쌓는 데에도 필수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직장 내에서 보고서에 대한 단단한 역량을 확보하고 싶다면 이 책은 여러분의 북극성이 되어줄 것입니다.
- 곽민철 (㈜글로벌액션러닝그룹 연구소장 및 이사 / 오산대학교 평생학습학과 겸임교수 / 『야근이 사라지는 문제해결의 기술』 저자)
보고서를 쓰는 일은 말 그대로 일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직을 가지고 책임을 지고 있다면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 저자는 공무원이다. 사적인 이익이 아니라 만인을 위한 공적 이익을 이루고자, 그래서 누구보다 책임감 있게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크기가 작은 공무라도 이 역시 누군가에겐 절실하게 해결돼야 할 일일 테니. 저자는 삶의 뚜렷한 목적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살아가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다고 말한다. 보고서 쓰는 일이 어렵고 지겨울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권한다. 이왕에 해야 할 일이라면 가장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목적에 부합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모두를 이롭게 하리라.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 우리가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은 이유다.
- 공지영 (경인일보 디지털콘텐츠기획팀장)
공무원이 되기 전부터 공무원이 된 이후 현재까지, 훌륭한 인성과 직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신영민 저자의 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책 곳곳에 보고서에 대한 저자의 철학이 드러나며,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보고서 작성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문체와 단어 사용 또한 세심합니다. 저자가 겪은 일화를 읽다 보면 행정의 전문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1장과 5장에는 저자의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기존 질서와 체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과 주변을 성찰하고 개선해 나갑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공직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저서입니다.
- 심상대 (백점영어학원 원장 / 前 시사독해 『타임스리딩』 저자 / EBS 영어 강의(2008))
문득 공무원 시작할 때 과장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보고서는 두 장을 넘으면 쓰레기다!” 저는 여기에 몇 줄 더 보탭니다. 보고서는 스토리다! 보고서는 너와 나의 교감이다! 형식만 단순한 것은 허상입니다. 이 책은 그런 경박한 허상을 따르지 않습니다. 실질의 단순함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이 책은 책 그 자체로 스토리고 독자와의 순박한 대화입니다. 잘된 보고서는 쉽습니다. 어렵게 쓸려고 하니 어려운 거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으니 허망한 것입니다. 이 책은 보고서를 쉽게 쓰는 요령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추측과 억측이 아닌 예측에 근거하여 보고서를 쓰는 비책을 담고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사람이 사는 것도 그렇습니다. 보고서 쓰듯이 단순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삶이라면 그 인생 참 편할 것입니다.
- 선계훈 (경기도교육청복지종합센터 관장)
보고서 작성은 영원한 숙제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자료에서 정보를 골라내 결정권자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보고서를 쓰는 일은 모든 직장인에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지난 경험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이론을 설명하고 실제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독자가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요약정리’를 통해 다시 한번 내용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보고서를 쓰기 위한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의 원인 분석부터 해결까지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과 기존의 보고서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염려한 흔적이 책 곳곳에 드러납니다. 쉬운 이론과 예시 그리고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살뜰하게 다 담아 놓은 이 책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에게도 보고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일 ((주)정석케미탈 책임연구원)
보고서는 목적이 명확하고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 숨 쉬듯 보고서를 쓰면서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잘 쓴 보고서’란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이 공무원을 포함한 직장인들에게 올바른 고민의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 홍기원 (국회의원(경기 평택시갑))
직장인이라면, 특히 공직자라면 무조건 고마운 책이다. 현업에서 마주친 경험과 상황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보고서 작성의 진수를 알려준다. 슬기로운 공직생활 가이드는 덤이다.
- 최웅진 (前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 교수요원)
보고서를 쓰는 것은 사람들에게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이 책은 보고서 작성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각 유형별로 사례를 들어가며, 보고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세련된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저자가 경기도교육청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이 책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임정호 (경기교육행정포럼 대표)
가수는 노래로, 기자는 기사로 실력을 뽐내듯, 공무원은 훌륭한 보고서가 아닐까요?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은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다.”라고 했습니다. 공무원으로서 저자 자신의 경험을 녹여 만든 이 책이야말로 성공을 바라는 실무자들에게는 자기 자신에 대한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유대길 (前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장)
수년간 실전으로 다져진 저자의 보고서는 탁월하다. 이 책은 그의 뛰어난 보고서 작성 전략을 독자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최고의 지침서다. 보고서로 인정받고 싶다면 이 책을 최대한 가까이 두자!
- 박장희 (J&J Career Design Consulting 대표)
교육행정인 겸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무한한 열정으로 조직인에게 필요로 하는 간결 명료한 보고서 쓰는 요령에 대해 실전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풀어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다둥이 아빠인 저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더 깊이 있고 의미있는 공직생활이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 이승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 책은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유용한 보고서 작성 안내서입니다. 보고서의 목적과 구성, 작성 방법, 자료 조사, 문서 작성, 대면 보고에 이르기까지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고서 작성의 실전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이 책을 통해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하길 바랍니다.
- 채정엽 (애터미 주식회사 DX 추진본부-정보보호팀 팀장)
저자 신영민은 4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어느 누구보다도 교육에 관심이 많고 특히 교육청 내에서 별명이 ‘제안왕’입니다. 그만큼 경기도 미래교육을 위하여 많은 정책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열정과 경험이 모여서 2022년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되었으며 금번 이 책을 출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자 신영민이 제안하는 교육정책을 기대해 보며 본 책을 추천합니다.
- 김기윤 (변호사)
후배인 저자 신영민은 이럴 줄 알았습니다. 저자는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는, 공무원 우수제안자, 유튜브 ‘보고서쓰는아빠’ 채널 운영자, 보고서의 달인입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 다양한 보고서 작성 사례를 실어서 읽기 쉽고, 보고서 쓰기에 유용합니다. 저자는 서두에서부터 내내 보고서의 목적인 ‘왜(Why)’와 ‘한 장으로 요약’을 강조합니다. 또 눈에 띈 것은 저자의 보고서는 ‘아내와 학생인 큰딸’이 검토해 준다는 대목입니다. 보고서는 학생이 이해하고 읽기 쉽게 쓰라고 합니다. 결국 보고서는 목적과 한 장으로 요약, 그리고 가독성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저부터 이 책을 ‘보고서’ 쓸 때 활용하겠습니다.
- 김석용 (前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어떻게 하면 간결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수없이 보고서 작성 때문에 막막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당신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의 보고서 작성 전략과 12가지 핵심 원칙, 그리고 저자의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흥미롭게 따라가다 보면, 당신의 고민은 한 줄기 빛과 같은 탈출구를 찾을 것이라 믿는다.
- 성낙정 (㈜유앤아이감정평가법인 경기지사 지사장 / 감정평가사 / 행정사)
멋진 보고서 작성에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보고서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보고서는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멋진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할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보고서를 쓰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어려운 내용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보고서 작성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상혁 (경기도교육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공직자의 기본 소양인 보고서 작성 기술을 쉽게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으로서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낸 신영민 주무관이 앞으로도 영원히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박두익 (경북교육행정세움연구회 회장)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많은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리에 대한 부담을 느끼며 공감에 대해 늘 고민합니다. 이 책은 현재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자 나침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고정용 (㈜제네시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학생이세요? 신입 직장인이세요? 직장생활을 오래 하셨어요? 혹시 보고서 작성이 힘들지 않으세요? 아직까지 보고서 작성에 생각과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잘 만들어진 한 장의 보고서가 가진 설득의 힘을 느껴보세요. 선생님, 교수님, 직장 상사, 의사결정권자 혹은 고객이 마음에 들어하는 보고서! 이제 여러분들도 멋진 보고서를 잘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책이 그렇게 되기 위한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김영호 (KCC정보통신주식회사 SI 2 Biz Group 전략사업팀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