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 나다움과 교사다움 그 사이에서

리뷰 총점9.9 리뷰 22건 | 판매지수 1,647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1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20g | 148*210*25mm
ISBN13 9791164251636
ISBN10 11642516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사회에서 교사라는 직업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학생이 성장하면서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이고, 그곳에서 만나는 가장 가까운 어른이 ‘교사’입니다. ‘교사’와 ‘학생’은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를 넘는 ‘인간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 p.15

교사의 수업으로부터 학생들의 배움이 일어납니다. 같은 과목, 주제라도 교사가 수업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한 시간의 수업을 위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수업 자료를 찾고, 더 효과적인 수업 방법을 고민합니다. 교사가 수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성공적인 수업도 늘어날 것입니다. 이것이 교사의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환경이 필요합니다.
--- p.17

부모가 자녀의 삶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통제하게 되면서 자녀에게 생기는 작은 흠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른바 ‘컬링 부모(curling parents)’가 되어 자녀 앞에 생긴 장애물을 부모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현재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은 자녀와 관계된 학교폭력이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제도를 통해 학교폭력을 완전히 막겠다는 생각이 ‘학교 내외에서 일어나는 학생과 관련한 모든 일’을 학교폭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p.19

세계 각국에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 등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시대에 가장 직무 스트레스가 심한 전문직 중 하나로 교직이 보고되고 있으며(Kyriacou, 2001 재인용) 과도한 업무량과 직무 스트레스, 소진 등으로 교사의 웰빙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교사가 업무로 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뺏기고,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인해 학생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 교실에서 온전한 배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교사들이 처한 교육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입니다.
--- p.26

지금까지 나는 무엇을 위해 애쓴 거지?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 앞에서 내가 할 수 없는 것만 보였다. 쉬고 싶었다. 나는 ‘쓰면서’ 살아왔다. 직장에 에너지를 썼고, 돈과 시간을 쓰며 연수를 다녔다. 배역이라는 가면도 써봤고, 쓰디쓴 현실에서 다시 또 글을 썼다. 쓰기만 했던 나에게 스스로 ‘선물’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휴직을 신청했다.
--- p.33

교실에서 갈등은 기본값이고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내가 첫 만남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못 해서도 아니고, 아이들이 집중을 안 해서도 아니었다.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전달해도 다양한 욕구가 만나는 교실에서 갈등은 언제든 생길 수 있다. 이후의 나는 ‘천천히 하나씩 하자’를 다짐하며 첫 만남을 준비한다. 일어나지 않은 갈등에 미리 불안해하며 에너지를 쏟기보다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개는 것처럼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 p.54

나는 왜 이 일을 붙잡고 있었는가? 생각해 보았다. 처음에는 ‘수업’이었다. 교생실습에서 처음 수업을 구상하고 직접 해보면서 이 일의 매력을 발견했다. 나는 작가이고 감독인 동시에 배우도 될 수 있었다. 잘 구현한 수업을 만들고 싶었다. 수업에서는 즉각적으로 관객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좋아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볼 때면 박수갈채를 받는 배우처럼 신났다.
--- p.85

학교라는 공간에서는 학생답게, 교사답게 모범 답안의 이미지대로 살아야 한다는 부담이 작동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살필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창공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는 칼릴 지브란의 조언대로 학교라는 공간과 거리를 두고 다양한 무대에서 본래의 나를 찾기로 했다.
--- p.92

스물셋-열둘. 첫 발령을 받고 11살 차이가 나는 학생들의 담임 교사가 되었다. 나는 열정 많지만 서툰 초보였고 학생들을 체벌하기도 했다. 그해 제자들은 이불킥을 할 만한 나의 행동을 지켜본 산증인이다. 성인이 된 그해 제자들과 만났을 때 체벌한 것을 사과했다. 아이들은 선생님에 대해 좋은 기억만 있다며 웃음으로 넘겼다. 시대적 분위기나 관습을 핑계 댈 수는 없다. 나의 체벌에 상처를 입은 학생들에게 이 지면을 빌어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 p.102

작은 학교에 근무하며 학년부장과 특수부장을 몇 년 동안 겸임한 적이 있다. 아이스크림 골라 먹는 재미도 아니고, 매년 다른 특수부장을 경험했다. 몇 년 동안 방과후부장, 과학정보부장, 생활인성부장, 진로부장을 하면서 정신없이 공문을 처리하고 퇴근하면 초등학교 저학년인 딸의 학교생활도 챙겨줘야 하니 하루하루 행동이 급해지고 숨이 가빴다. 만성 피로감을 참아가며 교실에서 친절한 웃음을 짓다가, 집에 와서는 소파에서 그대로 잠들거나 작은 일에도 딸아이에게 화가 폭발했다.
--- p.127

“부모도 교사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들은 자녀 양육의 불완전함에서 불쑥 찾아오는 자신의 불안을 교사에게 전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이상적인 사랑과 교육을 교사에게 강요하는 것은 결국 무절제와 방종을 낳고, 이렇게 이기적이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게 자란 자녀들은 결국 부모에게 족쇄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p.143

아이들을 데리고 직장에 다니는 것은, 특히 교육을 업으로 하는 교사가 자녀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스트레스가 맞다.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인데 내 아이를 통해 우리 가정의 민낯을 공개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그럴 필요까지 없는데 보는 시선들이 많다 보니, 내 아이들을 나와 동일시하게 된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이들에게도 향한다. 엄마가 날이 서 있으니 아이들이 모를 리 없다. 내가 가까이 두고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장점이 있다고 해서 단점이 상쇄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혼나지 않아도 될 일을 엄마의 예민함 때문에 더 많이 혼나야 했다. 교사 자녀라서 더 조심해야 했고, 행동이 자유롭지도 못했다.
--- p.167

“선생님들, 기억에 남지 않는 교사가 되세요.” 명퇴 기념식을 하며 후배 교사들에게 남긴 선배 교사의 표현이다. 기억에 남는 교사가 좋은 교사인 줄 알았는데, 나쁜 기억으로 남는 것이 대부분이니 차라리 기억에 남지 않는 교사가 되는 게 낫다는 말씀이었다. 내 경우를 생각해봐도 맞았다. 대체로 나쁜 기억이 깊고 오래 남았고, 기억하기 싫을수록 또렷했다. 나쁜 선생님은 기억이 또렷해도 좋은 선생님에 대한 기억은 가물가물하니 좋은 교사, 추억을 남길법한 훌륭한 선생님이란 이토록 어려운 것이겠다.
--- p.172

나는 어떤가. 생각해 보았다. 막연하게 월급 때문에 이 일을 하는 게 아니라면 교사는 나에게 어떤 직업인 걸까. 퇴근 시간이 빠르고 방학이 있다 보니 내 아이 양육하기가 다른 직장보다 수월해서 견뎌온 걸까? 일은 바쁘지만 칼퇴근이 보장된 직업이라 버틴 걸까? 교사라는 직업이 내 생각보다 나에게 잘 맞았던 걸까, 교사로서 아이들을 사랑했을까….
--- p.197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인 열정과 사랑. 이 두 가지를 맘껏 펼쳐낼 수 있는 교단에서 온 마음 담아 가르치고 배우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그저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심쿵한 멘트를 오늘도, 내일도, 매일 같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가끔 몬스터처럼 무서운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실망하고 속상해하며 또 한바탕 울음을 쏟아내게 될지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아이들 곁에서 오랫동안 온기와 진심을 나누며 발걸음 맞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교사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한다.
--- p.218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말과 행동이 두각을 나타내거나, 남들과 달라 눈에 띄는 사람이 미움을 받는다.’라는 뜻을 가진 이 속담은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기도 하다. 탱탱볼처럼 이리저리 튀어 다니던 나에게 일침을 주는 말인 것 같아서. ‘튀는 교사’는 정 맞아야 할 모난 돌인가?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닌데 말이다. 모났던 부분이 이리저리 치이고 깎이며 이제는 아이들과 무엇을 하든 걱정부터 드는 지금의 나는, 그저 내가 하고픈 대로 이리저리로 튈 수 있었던 그 시절의 내가 가끔은 부럽고 또 그립다.
--- p.239

교단일기는 아이들과 교실 속에서 함께 보낸 소중한 하루하루가 그냥 잊히지 않게, 언제든 그리울 때마다 꺼내 보라고 마치 10년 전 내가 지금의 나에게 정성껏 준비해 건네준 선물 같다. 볼 때마다 뿌듯하고, 고맙고, 행복해지는 값진 선물. 지금도 나는 10년 후 나에게 보내줄 선물을 써 내려가는 중이다. 더욱 성숙해있을 모습을 기대하며, 준비해놓은 선물이 그때도 내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다.
--- p.265

그저 해 오던 것들을 꾸준히 하고 있을 뿐인데 화수분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보아주어 고맙고 부끄럽다. 사실 나이를 먹고 경력이 늘어나면서 예전만큼 무작정 일을 벌일 만큼 열정이나 용기가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늘도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꿈틀대며 멈추지 않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는 건 확실하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속담 속 돌멩이처럼. 시대가 바뀌고 교육 현장이 바뀌는 현실 속에서도 흐르는 물살 속에 몸을 맡기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정체되어 있지 않은 사람,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로 나아가고 싶다. 그렇게 오늘도 몸에 묻은 이끼를 털어내며 끊임없이 구르는 중이다.
--- p.271

교사가 된 이후 가장 심적으로 우려한 것은 교직이라는 직업이 주는 안정적인 여건과 생활 환경에 살면서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타성에 젖는 것이었다. 물론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자잘한 삶의 변화가 있지 않으냐 말할 수 있다. 사실 교직은 학년제에 따라 1년을 주기로 모든 것이 리셋되는 환경이다. 공립학교 교사라면 전근이라는 제도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필요가 있겠지만, 사립은 대개 수십 년씩 근무하다 은퇴하는 게 일반적이다. 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같은 선생님들과 학생들하고만 부대끼며 살다 보면 세상 물정에 어둡고 어리숙하다는 소리를 듣기 마련이다.
--- p.288

학교를 마치고, 군 복무를 하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아 키우면서 인생 전반전이 지나간다. 아직 경기가 끝나려면 한참 멀었다. 조금 힘들 때가 왔을 때마다 ‘여기서 지쳐 주저앉으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에 다시 일어나면서 여기까지 왔다. 머나먼 미래에 대한 창대한 계획보다는 당장 눈앞의 현실에 충실하며 한 걸음씩 내디뎌왔다. 누가 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어주고 만다. 주위의 선생님들도 대개 비슷한 모습이다. 한참 팔팔한 30대 초반에 교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머리에는 흰 서리가 내리고 내일모레 작별을 고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도 아이들과 더불어 그런대로 후회 없는 교직 생활을 했노라고 말할 수 있으면 다행이겠다 싶었다. 아니, 누군가 곁에서 꼭 그렇게 말해줄 수 있기를 원했다. 내가 살아온 이 길이 퇴직 이후에도 빛나는 영예가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 p.324

그해는 내가 교사가 된 지 만 3년이 되는 해였다. 흔히들 직장생활에서 일태기를 겪는다는 연차였다. 하지만 당시의 나를 괴롭게 했던 건 권태기가 아니었다. 직전 해와 같은 학년을 맡게 되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더 잘해보자는 의욕이 샘솟았다. 영혼을 갈아 넣어 한 해를 보내보겠다는 나를 좌절시킨 건 학부모들의 지나친 민원과 학교의 수직적인 조직문화였다.
--- p.333

학부모 민원에 대한 생각도 우리와 달랐다. 학부모가 민원을 제기했을 경우, 한국인 교사들의 경우에는 최대한 들어주고,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했다. 원어민 교사들은 자신의 입장을 단호하게 전달했다. “나의 교육관이 이러니, 학부모가 여기에 민원이나 불만을 제기하는 것은 내 교육권을 침해하는 행위다.”라고 이야기해서 학부모와 불화가 생겼던 적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중간에서 통역해야 하는 한국인 교사들은 ‘고래 싸움에 낀 새우’가 되었다.
--- p.354

재외 한국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한국에서의 내 교직 생활을 한 발짝 떨어져 되짚어봤다. 한국에서 받았던 상처들을 마주하면서 내가 무엇이 힘들었고, 왜 힘들었는지를 생각했다. 더 나아가서 앞으로는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나가야 하는지도 고민했다. 주변의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니 비로소 그동안의 내가 보인 것이다. 낯설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낯설었던 덕분에 얻게 된 깨달음이 있다. 학생들에게 상처받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학생들과 교감하면서 학교에서 생활할 때 행복하다는 것이다.
--- p.37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