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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요동칠 때 자존감보다 회복력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삶의 중심을 잡는 법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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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38g | 140*200*20mm
ISBN13 9788934965084
ISBN10 893496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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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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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력을 높이는 것으로 증명된 방법 가운데 이미 ‘높은 회복력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조언을 따르는 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 회복력 높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반복해서 들은 이야기가 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다.
--- p.19

우리는 각자 인생의 어려움에 마주했을 때 이들과 나눈 대화를 떠올렸다. PTSD 증상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어떻게 자신의 강점을 끌어내는지 살필 좋은 기회를 얻었다. 우리는 회복력 높은 사람들의 특별한 태도와 사고방식, 감정, 행동을 배워 그들이 전하는 조언을 따르고자 노력한다.
--- p.42

흔한 믿음과 달리 낙관주의는 인생에 쌓인 문제에 맹목적으로 눈감거나 세상을 ‘장밋빛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 장에서 다루는 낙관주의는 ‘현실적 낙관주의’다. 현실적 낙관주의자도 비관주의자처럼 자신이 마주한 문제와 관련된 부정적인 정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하지만 비관주의자와 달리 부정적인 면에 계속 집중하지 않는다. 현실적 낙관주의자는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일에는 얽매이지 않는다.
--- p.48

이 세상에서 잘 살아나가려면 타인이 필요하다. 내가 건강한지 걱정해주고 어려울 때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곧바로 도움을 건네줄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로 이루어진 전방위적인 지원망이 갖춰져 있다면 더욱 좋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손을 내미는 것도 중요하다.
--- p.154

모방은 인간의 행동을 형성하는 강력한 학습 형태다. 우리는 미처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살면서 주변 사람의 태도, 가치관, 기술, 사고 및 행동 패턴을 모방하며 배운다. 우리는 롤모델로부터 어떻게 배울까? 롤모델로부터 배우는 일은 부분적으로 관찰학습이다. 누군가 가르쳐줘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 p.191

수용이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것은 바꿀 수 있고 어떤 것은 바꿀 수 없는지 평가하고, 더 이상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목표는 버리고, 바꿀 수 있는 방향으로 의식적으로 노력을 전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용은 체념과 다르며, 그저 포기하고 그만두는 것도 아니다. 현실적인 평가와 적극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하는 행동인 것이다.
--- p.255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삶의 의미를 찾아서》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고, 같은 사람도 인생의 다른 시점에서는 상황의 의미를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프랭클은 의미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보았다.
--- p.19

암을 겪으며 나는 나에게 적용되는 회복력이라는 주제를 조심스럽게 평가했다. (…) 내가 언제나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선 것은 아니다. 가끔은 미룰 때도 있었는데, 그러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뿐이었다. (…) 결국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그게 전부다.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사랑은 위대한 동기다. 사랑은 회복력의 핵심이다. 적어도 지금 나는 그렇게 믿는다.
--- p.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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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를 만드는 것은 유전자지만 뇌를 다듬는 것은 경험이다. 후성유전학과 신경가소성의 과학을 모두 아우르는 이 책은 생물학적 유기체가 최적으로 통합된 신체와 마음 및 정신 그리고 기쁨을 위해 다시 설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디팩 초프라 (의학박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이 책에는 저자나 그들이 만난 사람들이 겪은 특별한 고난의 사례가 풍성하고 때로 고통스러울 만큼 상세하게 담겨 있다. 이런 생생한 사례는 영감을 준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멋진 책이다.
- 리처드 J. 데이비슨 (심리학박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회복력의 열 가지 핵심 요소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각 요소의 바탕이 되는 최신 행동 연구 및 신경과학 연구도 담았다. 독자가 회복력 요소를 실천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도 가득하다.
- 매슈 프리드먼 (다트머스대학교 가이젤의과대학 정신과 석좌교수)
인간의 회복력과 정신적 트라우마 연구의 선구자인 세 저자가 전하는 핵심 교훈을 담고 있다. 책이 전하는 교훈은 단순하고 심오하며, 각자의 대처 양식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 존 크리스털 (의학박사,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학과장)
개인적인 이야기, 최신 과학, 임상적 통찰을 결합해 전염병, 테러 공격, 개인적인 비극 등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방법을 포괄적이고 견고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인간이 어떻게 엄청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토머스 인셀 (의학박사, 전 미국 국립 정신건강연구소 소장)
역경 없이는 회복력이 있을 수 없다. 저자들은 수십 년에 걸친 신경과학 연구와 회복력 높은 수많은 생존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매우 읽기 쉽고 명료한 제안을 한다. 이 책에 담긴 교훈을 우리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 한다.
- 바버라 올라소프 로스바움 (에머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스트레스와 이에 대처하는 개인의 반응을 바라보는 심리학·생물학·신경과학적 관점을 멋지게 요약한다. 트라우마 사건이 발생했을 때 어떤 길을 택할 수 있을지 이해하려 골몰하는 모든 의사, 연구자, 교사의 책장에 꼭 놓여야 하는 책이다.
- 테런스 킨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행동과학과 교수)
우리 모두 언젠가는 고난에 맞서야 하지만 태도와 기술을 개발하면 고난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례와 과학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적인 전염병 같은 도전에 부딪히며 우리가 겪은 엄청난 변화를 볼 때 이 책은 반가운 위안이다.
- 레이철 예후다 (마운트시나이 정신과 및 트라우마 신경과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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