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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안목

: 당신은 눈앞의 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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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22g | 140*210*18mm
ISBN13 9788965966340
ISBN10 89659663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간관리직이 되어 자신의 재량이 커질수록 사람 보는 눈이 더욱 중요해진다. 특히 여느 때보다 안목이 필요한 시기는 바로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다. 이미 같은 소속으로 일하고 있는 부하 직원은 회사의 인사 정책에 따라 배속되었으므로 우수하든 그렇지 않든 ‘내가 알 바 아니다.’라고 냉철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채용한 직원이라면 그렇게 할 수 없다. 큰 실수라도 저지르면 누가 채용했는지 당장 추궁을 받게 될 테니 책임이 굉장히 막중하다.
--- p.36, 「누구에게 필요한가?」 중에서

- 정말로 무서운 것은 학력 차별과 후광 효과가 무척이나 쉽사리 결합되어 작용한다는 사실이다. 가령 학력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일면을 발견하거나 특징적인 인상을 받으면 그 사실이 확장되어 다른 긍정적인 요소를 덮어버린다. 이는 채용 면접에서도 발생하는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우수한 사람이 발탁되어 활약할 기회를 후광 효과라는 인지 편향이 앗아가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 p.50, 「두 눈을 흐리는 인지 오류들」 중에서

- 역량을 확인할 때 중요한 주의 사항이 있다. 먼저 에피소드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 경험 이야기를 역량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반대 방법으로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당신은 전략적입니까?” “전략적 사고가 드러나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이런 식으로 물으면 상대는 분명 나름대로 그 질문에 맞춰 이야기를 할 것이다.
--- p.70, 「에피소드로 알아보는 지하 1층 역량」 중에서

-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에너지란 기운차고 목소리가 크며 의욕이 넘치는 시기의 ‘출력’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여기서 말하는 에너지는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열량’ 같은 것이다. 온종일 에너지가 타오른다면 지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단 발동이 걸리면 단번에 의욕이 확 달아오르는, 이러한 종류의 에너지라고 이해하면 된다.
--- p.78, 「신비로운 지하 2층 - 잠재력 평가 요소 네 가지」 중에서

- 사람들 대부분이 일과에 쫓긴다. 마치 벨트 컨베이어가 돌아가듯 끊임없이 해결해야 할 문제와 처리해야 할 업무가 닥쳐온다. 인간은 감정에 연연하는 생물이다. 만약 앞선 회의에서 무언가 때문에 짜증이 나면 다음 이어지는 회의에서도 미간을 찌푸린 채 인사를 하게 된다. (...) 내가 자주 사용하는 손쉬운 방법이 바로 심호흡이다. 더욱이 바깥을 내다보면서 차를 마실 시간이 있다면 더없이 좋다.
--- p.99, 「실천 기술 ① 정돈 - 마음을 가다듬어라」 중에서

- 질문의 핵심을 ‘그대로’ 질문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가령 협조성이 있는지 아닌지를 알고 싶을 때 “당신은 팀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한다. 그런 질문을 받으면 상대는 ‘이 회사는 내가 팀플레이어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어 하는구나.’ 생각하고 의도를 알아챈다. 그러면 “저는 팀플레이를 잘하며 대학 시절에는 럭비부였습니다.” 하고 질문에 맞춰 대답할 것이다.
--- p.114, 「실천 기술 ③ 밝혀내기 - 경험한 것을 물어라」 중에서

-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 의견이 아니다. 하지만 많은 면접장이 “그런 경우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입사 지원자가 의견을 표명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의견은 어디까지나 픽션이다. 그 사람의 실태도 능력도 아니다. 사람을 보는 데 의견은 필요 없다.
--- p.118, 「실천 기술 ③ 밝혀내기 - 경험한 것을 물어라」 중에서

- 결국 사람을 보는 일은 끝이 없는 세계다. 타율 10할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아무리 잘해도 7할이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3할은 실패한다. (…) 상대의 능력과 행동 특성을 완벽하게 꿰뚫어보고 더불어 상성까지 딱 맞다고 판단하는 것은 신의 영역에 가깝다. 그러므로 신보다 열등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기껏해야 70퍼센트가 한계인 것이다. 따라서 사람 보는 전문가라면 어차피 그 정도라는 겸허함과 한편으로 그 수준을 넘어서고 싶다는 강렬한 호기심이 필요하다.
--- p.137, 「틀릴 수 있다는 겸허한 마음」 중에서

- 이 장에서 다루는 EVIL, 즉 유해한 사람은 겉으로는 선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부도덕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주변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해를 끼친다. 이러한 무자각적인 악의가 바로 EVIL이다.
--- p.157, 「이들은 단순히 나쁜 사람이 아니다」 중에서

- 기업이 ‘사람’에 대해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은 지는 오래되었다. (…) 아쉽게도 대부분의 기업에서 ‘아직 부족’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데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 차이를 만드는 데 따른 인센티브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그 사람의 인사 결정이 성공했을 때의 가점보다도 실패했을 때의 실점이 크다고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사 결정권자는 사람을 선택할 때도 ‘왠지 안전할 것 같은’ 방향으로 결단을 내린다.
--- p.177, 「실점을 회피하는 조직 풍토」 중에서

- 사람을 보는 목적은 결점을 찾아내 비난하거나 배제하려는 데 있지 않다. 상대의 능력과 잠재력을 냉정하게 꿰뚫어보고 그에 맞는 기대치를 예상해, 맡길 업무를 디자인하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
--- p.206, 「사람을 믿을 수 있는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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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능력도 있고 가치도 맞는 사람을 채용할 것인가? 어떻게 사람 보는 안목을 높일 것인가? 이것들은 기업 경영자와 임원진의 핵심 고민이다. 주위만 보아도 사람을 잘못 채용해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세계 유수의 임원 리쿠르팅 기업을 거친 저자의 책은 반갑기 그지없었다. 이 책은 사람을 꿰뚫어볼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확인하는 경험, 지식과 기술은 표면에 드러난 것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사람을 간파하려면 그 아래에 있는 역량, 잠재력, 정신력까지 봐야 한다고 하며, 그 방법을 알기 쉽게 풀었다.
더 나은 채용을 하고자 하는 분들, 누군가에게 적합한 임무를 맡기려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타인의 능력과 잠재력을 간파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신수정 (KT부사장, 《거인의 리더십》 《커넥팅》 저자)
인재를 알아보는 기술에 대해 이렇게까지 분석해낸 책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상상 이상으로 대단한 책이다.
- 이토 요이치 (Z아카데미아 학장)
(인재를 채용하는 방법에 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쓰인 마치 마법서 같다. 무서울 정도로 핵심을 꿰뚫는다.
- 오자와 다카오 (야후 주식회사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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